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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큰시누야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24-09-19 12:09:21

곧 50인 시누가 일평생 우리를 가스라이팅한말

너네가 뭐뭐해서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삐지거나 말거나

내알바 아닌데 막내인 남편은 쪼르르

그만하라고하기엔 세월이 있으니 두고만봐요

아직도 자식들 무릎꿇리고 왕노릇좀 고만하시라고 

하고싶네요

 

IP : 222.117.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19 12:10 PM (116.37.xxx.94)

    시누가 더더더 싫네요

  • 2. ..
    '24.9.19 12:12 PM (58.29.xxx.185)

    저런 경우는 보통
    아버지가 마음이 상한게 아니고 시누 본인이 기분이 나빴다는 말이죠

  • 3. 시누가
    '24.9.19 12:13 PM (58.29.xxx.96)

    간신첩자네

  • 4. ..
    '24.9.19 12:14 PM (223.39.xxx.124) - 삭제된댓글

    제일 문제는 남편임ㆍ
    바보ᆢ

  • 5. 큰시누야
    '24.9.19 12:16 PM (222.117.xxx.170)

    너네들 늦게 와서 아버지 마음 상하셨으니까 기분 풀어드리고 올라가라
    또 시작이군 에효

  • 6. . .
    '24.9.19 12:17 PM (49.142.xxx.184)

    진짜 미친 시누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내 마음은 더 상하네요 하세요

  • 7. 그런 시누가
    '24.9.19 12:17 PM (175.194.xxx.124)

    거기도 있군요....

  • 8. ㅋㅋ
    '24.9.19 12:19 PM (112.150.xxx.31)

    그래서? 웃기지않아요?
    자기들은 쏙빠지고 며느리만 물고늘어지는거
    그리 귀하고 아까우면
    당신들이 옆에다 끼고 살지
    남들 다 먹는 나이 많은게 벼슬인지
    뭐가그리 누리고 싶어서 꼰대짓인지

  • 9. 형님이
    '24.9.19 12:33 PM (112.149.xxx.140)

    잘하시고 사랑 받으세요
    전 부모님 요구에 부응할 자신이 없어서 못합니다

  • 10. 늦게
    '24.9.19 12:40 PM (59.7.xxx.138)

    헉교인가요?.직장인가요? 저 늦게라는 말 지긋지긋해요.
    좀 늦게 갈 수도 있지
    차로 20분 거리 시집,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건 했어요
    제사 차례도 안 지내는데 말이죠

  • 11. 자기나
    '24.9.19 12:43 PM (118.235.xxx.48)

    시가에 잘하지

  • 12. ..
    '24.9.19 12:58 PM (106.102.xxx.27)

    진짜 시누이나 시가에 잘하라고 하세요.본인도 며느리 아닌가요

  • 13. 아버님
    '24.9.19 1:03 PM (121.147.xxx.48)

    마음은 참 쪼잔한 것에도 잘 상하시네요. 복숭아인가요? 숙주나물인가요? 들깨토란탕일지도.
    이런 글들 읽으면 비록 시골분이시지만 울시부모님들이 정말 어른이셨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성인인 아들의 의견을 함부로 무시한 적도 없고 옳은 말이면 며느리 이야기도 끄덕끄덕 항상 어른 같으셨어요.

  • 14. ㅇㅇ
    '24.9.19 1:09 PM (182.221.xxx.71)

    에에? 그런 걸로 또 마음 상하셨어요???
    눈 땡그렇게 뜨며…

  • 15. ...
    '24.9.19 1:12 PM (211.234.xxx.127)

    알아서 할께요. 해야죠. 아버님 디스하면 말 옮겨요 애당초 미친년이라

  • 16. ㅇㅇ
    '24.9.19 1:17 PM (133.32.xxx.11)

    아버님 속이 정말 밴댕이 소갈딱지 만하셔서 제가 수십년간 매번 너무 힘드네요 일부러 늦은것도 아닌데 정말 힘들어요 이런 얘기 주변에 말하면 다 놀래요 형님 하세요

  • 17.
    '24.9.19 1:21 PM (175.120.xxx.173)

    그랬구나..마음이 상하셨구나....

  • 18. 저도
    '24.9.19 1:23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또? 이럴것같아요

  • 19. 어쩌라고
    '24.9.19 1:5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쓰는 화법인데

    너희 시누가 그러는데
    너희 아버지가 그러는데
    누가 그러는데..

    이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뭐 어쩌라고..하는 생각밖에 안들죠

  • 20. 여기도
    '24.9.19 2:01 PM (210.178.xxx.91)

    그런 시누 있어요. 입이나 닫고 지나 잘하지..

  • 21. ...
    '24.9.19 2:15 PM (1.241.xxx.216)

    저희는 시모가 그러셨어요
    아버님한테 물어봐야 한다 아버님은 좋게 생각안할거다 물어는 보겠다...
    웃긴건 그럴 때만 아버님이지 실상은 어머님이 다 주관하시고 결정하고
    아버님이 맘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었어요 결국 당신이 싫으니까 아버님 들이밀은거죠
    이십여년 지난 지금은 그런 말씀 씨알도 안먹힙니다
    며느리들은 뒤로 빠졌고 아들들이 알아서 상의해서 하거든요 안그럼 안가지요
    하도 일이 많아서 당신 하시는 말씀 길게도 안들어요 물어볼 일도 없고요
    트집잡고 서운하다고 하는 것도 이제 못하십니다 아들들이 결정한 일이라서요

  • 22. 에혀
    '24.9.19 3:02 PM (163.152.xxx.57)

    나도 마음 상하셨다. 시누야..
    저러고 있다가 지금은 가급적 안봐요. 보면 가면쓰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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