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인 ㅂㅐ추가 좀 남았어요.
김치도 필요없고 국도 두가지나 있고요
전은 ㅎㅎ 말해 뭐해요. 많습니다.
혹시 그 외에 뭘 할 수 있을까요?
명절 ㅈㅓㅇ리 중에 여쭤봅니다.
저 아이만 처리하면 이제 이불빨래만 남네요.
절인 ㅂㅐ추가 좀 남았어요.
김치도 필요없고 국도 두가지나 있고요
전은 ㅎㅎ 말해 뭐해요. 많습니다.
혹시 그 외에 뭘 할 수 있을까요?
명절 ㅈㅓㅇ리 중에 여쭤봅니다.
저 아이만 처리하면 이제 이불빨래만 남네요.
수육해서 보쌈으로
그게 제일일듯요
겉절이 하면 좋겠는데 김치가 많이 있다니 그냥 살짝 데쳐서 꼭 짜서 냉동 해 놓으면 어때요 찬바람 불면 우거지. 된장국 끓여 먹게요
쌈싸먹어요 헹궈서
아님 백김치
당장 쓰지 않으실 거면 냉동했다 국이나 감자탕에
김치 있어도 그래도 김치 만들어두면
보관이 제일 길고 김치는 많아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식구들 보쌈 해먹었지요.
애들 오니 보쌈에 갈비에 전에 탕에
며칠 잘 먹고 남았답니다.
역시 김치나 냉동이 답이겠지요.
아무리 많아도 김치니까요.
대쳐서 쭉쭉 찢어 나물로 만드시거나 소금물 짭짤하게 만들어 장아찌처럼 해두세요.
나중에 건져서 쫑쫑 썰어 짠기 좀 빼고 만두하시면 맛있어요.
김장때 일부러 배추 좀 남겨서 하거든요.
썰어서 고춧가루 버무려 김치만두 하시면 김치로 하는 것보다 맛있어요.
묵은지 지짐 하는 것처럼 하셔도 맛있구요.
...님 배추 절인 걸로 장아찌 처음 들어요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보쌈 맛있겠다. 집에서 해먹는 ..부럽
절임배추 손으로 죽죽 찢어
새우젓 고춧가루 들기름 좀 넣고 주물주물~~
웍에 넣고 뭉근한불에 볶아드세요
밥도둑입니당
우리는 김장할때 일부러 이거 해먹어요
김장양념 한줌 집어넣고 볶아드셔보세요
절인배추 건져서 물 빼고 소금물 좀 간간하게 끓여서 식혀두세요.
그리고 배추 김치통에 넣고 식힌 소금물 부어 이틀정도 밖에 둔 후 김냉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백김치를 좀 짜게 담근다 생각하시면 되고 소금물 외에 다른 건 넣지 마세요.
먹을때 짜다 싶으면 물에 살짝 울궈내고 괜찮다 싶음 그냥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