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음..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24-09-19 10:31:59

저는 정말 82에서 놀랜것이

잘생긴 남자도 아닌

정말 못...남자를 이렇게 좋아하고

감정이입해서 옹호하고

이러는거 놀랬어요.

 

맨날 외모~외모~외모가 전부다

외모가 경쟁력이다~

살찌면 사람 취급도 안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찌해서 이렇게 못...남자들을 좋아하고 옹호하고

글올리고 하시는지요.

 

그 에너지로 잘생긴 남자 한번더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좋은거 아닌가요?

 

 

외모가 전부라면서요~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면서요~~

외모가 자기 관리라면서요~~

 

기승전 외모라면서요~~~

 

근데  

왜 왜~~~~~~~~

못....남자에게 이렇게 관대한가요?

 

못...남자에게 이렇게 감정이입 하는 건가요?

 

못...남자에게 이렇게 관심을 많이 주는 건가요?

 

여자들 한테만 외모에 대해서 현미경으로 평가해서 보는 건가요?

여자들에게만 외모가 중요한 건가요?

여자들만 외모에 대해서 비난 받는 건가요?

여자들만 자기 관리 차원인가요?

 

 

IP : 121.141.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10:33 AM (118.235.xxx.98)

    아들이나 남편이 못생겨서 그렇죠
    바꿀 수도 없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잘생긴 남자가 워낙 귀해서..

  • 2. ..
    '24.9.19 10:34 A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왜 일부 의견으로 급발진을 하세요?

  • 3. 그냥
    '24.9.19 10:34 AM (125.128.xxx.139)

    음.....남미새?

  • 4. ??
    '24.9.19 10:34 AM (223.38.xxx.244)

    뭔 소리죠?
    한동훈 말인가요?

  • 5. 정신좀
    '24.9.19 10:37 AM (58.234.xxx.21)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이번 일하고 무슨 상관인지

  • 6. 아들
    '24.9.19 10:37 AM (223.38.xxx.233)

    자기 아들 닮아서 그런듯

  • 7. ...
    '24.9.19 10:40 AM (211.234.xxx.66)

    논점과 무관하게 폭력적인 사람들 참 많네요
    자기 남편 아들 닮아서라니...

  • 8. 한동훈이
    '24.9.19 10:40 AM (119.71.xxx.160)

    외모가 한참 딸리긴 하죠

    조국과 비교해서 짠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 9. 음..
    '24.9.19 10:41 AM (121.141.xxx.68)

    아들 생각해서 못..남자 옹호하고
    그렇다면 딸은 요?

    딸을 생각하면 여자 외모에 대해서 지적하고
    기승전 외모타령 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들은 못..해도 괜찮아~
    딸은 안돼~

    이건 완전한 차별적 생각 아닌가요?

    남녀차별

    여기서 남성혐오?다~ 설마 이런 댓글 안달리겠죠?

  • 10.
    '24.9.19 10:41 AM (118.235.xxx.250)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중요한가요?
    내 애인 고를때는 중요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담에야 못생겼다고 더 비난받을 이윤 없을듯

  • 11. ㅇㅇㅇㅇㅇ
    '24.9.19 10:42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누구말하는 거예요?

  • 12. ....
    '24.9.19 10:45 AM (39.125.xxx.154)

    곽튜브 얘기잖아요.

    저도 요즘 곽튜브 좋다는 글 많이 올라와서 어리둥절하던 참이었어요

  • 13. ㅇㅂㅇ
    '24.9.19 10:57 AM (182.215.xxx.32)

    뭔소리죠..?
    곽 이야기에요?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나

  • 14. 글이 빌빌
    '24.9.19 11:00 AM (119.71.xxx.160)

    꼬였네요?

    뭘 그렇게 있는 거 없는 다 꼬아가면서 사는 지 ㅎㅎㅎ

  • 15. ..
    '24.9.19 11:05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미쳤나봐요.
    이게 뭔소린가요?
    사안으로 편들고 비판하는거지 내 배우자 찾아요?
    얼굴로 판단해요?

  • 16. .....
    '24.9.19 11:15 A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정황상 안됐으니 하는 말들이죠

  • 17. 저도
    '24.9.19 3:18 PM (112.156.xxx.54)

    못생긴 남자 싫어요
    남자란 존재 자체가 문제가 많은데 키작고 몸집 작고 못생기기까지 하면 어휴 열등감 너무 심해서 성격도 이상해요
    외모가 전부가 아닌게 아니라 외모는 기본이라고 그 다음을 봐야죠
    여긴 엄마 할머니들 많은데 본인 아들이 못생기고 힘없고 키작으니 못난이지킴이 하는것같아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62 피프티피프티 SOS 라이브 영상 한번 보세요. 18 ... 2024/10/02 2,759
1628961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3 ㅇㅇㅇ 2024/10/02 4,759
1628960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4,124
1628959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1,280
1628958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410
1628957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782
1628956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2024/10/02 3,593
1628955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lllury.. 2024/10/02 3,587
1628954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1,124
1628953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81
1628952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81
1628951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97
1628950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827
1628949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50
1628948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439
1628947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42
1628946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19
1628945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564
1628944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71
1628943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661
1628942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47
1628941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349
1628940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3,275
1628939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646
1628938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2024/10/02 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