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기압력밥솥에 밥하면서
미니단호박을 쌀위에 던져놨더니
아주 이쁘게 통째로 쪄졌더라고요
모양이 둥그런 그대로니 참 이뻤어요
그리곤 급히 나오면서
가방에 던져넣고 나왔는데..
(한덩이다보니 참 편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얘를 어디서 어떻게 먹나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통째로 들고 먹는 모습 상상하니
것도 넘 웃겨요 무슨 원시인같기도 하고
얘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에고 참 괜히 갖고 나와서는..
아침에 전기압력밥솥에 밥하면서
미니단호박을 쌀위에 던져놨더니
아주 이쁘게 통째로 쪄졌더라고요
모양이 둥그런 그대로니 참 이뻤어요
그리곤 급히 나오면서
가방에 던져넣고 나왔는데..
(한덩이다보니 참 편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얘를 어디서 어떻게 먹나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통째로 들고 먹는 모습 상상하니
것도 넘 웃겨요 무슨 원시인같기도 하고
얘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에고 참 괜히 갖고 나와서는..
뭔소린가 ㅋㅋㅋㅋㅋㅋ 그 단호박 둥그런걸 그 채로 들고 나왔다는거죠?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그냥 드시지 마세요 안에 씨 어떡해요. 먹기야 배어물어 먹더라도 속 때문에 난리죽일듯한데요 ㅋㅋㅋ
어떄요
냄새나는 음식도 아닌걸요ㅎㅎ
편하게 드셔도 아무도 관심없을 듯
껍질까지 베어드세요..^^
앗 씨는 생각 못했어요
이런 ㅠㅜ
왜 사과처럼 베어먹는다고 생각한건지..
더 난감해졌네요 이런..;;;
과도로 반 갈라 숟가락으로 씨 파내고
숟가락으로 퍼 드세요.
단호박 냄새 장난아닌데 ㅋㅋㅋ
봉지 열어보세요 방구냄새나요
잘라서 드세요. 어차피 껍질째 드셔도 되잖아요
과도랑 숟가락이 필요하군요
그리고 포크도
다이소에 과도랑 숟가락 사러가야겠네요
아우 상큼하게 한덩이 던져넣으면서
넘 간편하고 상쾌한 느낌이었는데 에구구
과도 포크 수저 를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드시면 목메요.우유랑 같이 드세요. 둘 궁합이 아주 좋아요.
먹는게 좋다는데 , 사등분해서 수저로 속을 파먹다 보면 껍질은 버리게되더군요
씨는 입에 넣어서 깨물면 속이 나오고 껍질은 뱉어요
껍질이 더 맛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갈수록 질척해서 맛없던데요.
통째로 ㅋㅋㅋ
방구냄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