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일해요

교장 조회수 : 6,176
작성일 : 2024-09-19 09:15:46

캐나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일해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한 한시간 정도 자기전에 답변해 드릴께요.

IP : 74.12.xxx.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9:20 AM (218.48.xxx.87)

    캐나다는 다른 학생 때리면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이 때리는 애 학교폭력 신고했는데 서면 사과 나왔거든요. 근데 강제할 수 없다고 서면 사과도 못받았어요.

  • 2. 제목을수정
    '24.9.19 9:2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초등자식이 없어서... 제목을 캐나다 초등학교장으로 근무,라고 하면 그쪽에 관심있는 분들이 대거 질문을 할 것으로 보여요.

  • 3. 교장
    '24.9.19 9:22 AM (74.12.xxx.14)

    각 각 상황에 떠라서 초볼하지 딱히 정해진 처벌 방식은 없어요. 그리고 그 때린 아이가 일회성인지 지속적인지 과거에 다른 아이를 때린적이 있는지 그론고 더 고려하고요. 혹시 아이가 무슨 장애적인 요소가ㅠ있는디 그런것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각각 초벌이 다 달라요.

  • 4. 교장
    '24.9.19 9:23 AM (74.12.xxx.14)

    맞춤법이 다 틀렸네요. 전화기로 빨리 쓰니까 이렇게 썼네요. 죄송해요.

  • 5. 와~
    '24.9.19 9:23 AM (118.36.xxx.127)

    외국에서 교장샘까지 하시다니 멋지세요.

  • 6. ..
    '24.9.19 9:24 AM (118.217.xxx.155)

    한국에서 아이들이 가면 적응 잘 하나요?

  • 7.
    '24.9.19 9:24 AM (218.150.xxx.232)

    혹시 1년기준 학비는 어느정도할까요?

  • 8. 000000
    '24.9.19 9:24 AM (117.111.xxx.170)

    어떻게 교장까지 되셨나 궁금해요.

  • 9. 교장
    '24.9.19 9:25 AM (74.12.xxx.14)

    아이들 적응은 다 아이들 각자의 성향나름 인데요. 대체로 제 개인적인 경험은 한국 아이들이 착하고 공부도 잘해요. 다들 순하고요.

  • 10. 교장
    '24.9.19 9:28 AM (74.12.xxx.14)

    학비는 영주권이나 워크퍼밋 시민권 난민 있으신 분들은 무료구요. 국제학생은 돈 받는데 그건 교육청에서 하는거라 일선학교애서는 학비는 잘 몰라요. 저희 학교도 그냥 학생들 배정받아서 일반 학생들하고 차이 없이 교육해요.

  • 11. 교장
    '24.9.19 9:29 AM (74.12.xxx.14)

    교장은 교사로 일하다가 인터뷰봐서 교감하고 다시 인터뷰 봐서 교장했어요. 별거 없어요

  • 12. ..
    '24.9.19 9:38 AM (211.243.xxx.94)

    유색인종이 교장이 가능하군요.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 13. 학교폭력
    '24.9.19 9:39 AM (61.84.xxx.145)

    심한가요?
    요즘 한국은 학교폭력이 너무 심하고 가해자 부모들은 콩콩팥팥이라고 똑같고 교사들도 무기력하고 진짜 심각한데 해법이 필요한데 다들 손 놓고있네요

    퇴학제도가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 14. 교장
    '24.9.19 9:39 AM (74.12.xxx.14)

    유색인종 교장 쌓이고 쌓였어요 대도시에는 요 :-)

  • 15. ..
    '24.9.19 9:39 AM (202.128.xxx.48)

    거기 날씨는 어떤가요?
    날이 자꾸 더워지니 캐나다 가서 살고 싶어져요 ㅎ
    원래 추운걸 좋아하거든요.
    온난화 생각하면 미래엔 캐나다가 살기 더 좋아질거 같아요.
    러시아는 시원한 땅 많아 완전 좋겠어요.
    남극은 서로 영토권 분쟁하려나요.

  • 16. 교장
    '24.9.19 9:40 AM (74.12.xxx.14)

    교장 겨감 회의 가보면 거의 반은 유색인종이에요 저희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요

  • 17. ..
    '24.9.19 9:41 AM (220.65.xxx.42)

    학교에서 하는 자선행사나 여러 행사? 이런 것도 다 교장과 행정실에서 준비하는건가요? 영화볼때마다 행사나와서 궁금함 초등학교는 반이 다 정해져있고 이동수업 안하나요?

  • 18. 교장
    '24.9.19 9:42 AM (74.12.xxx.14)

    여기 날씨도 약간 보통보다 더워요..아침에는 한 16도에서 17도 정도 그리고 한낮에는 25도 정도인데 톼근할때 차에타면 차 온도는 한 30도 정도 되요 아직도 참고로 전 토론토에요

  • 19. 교장
    '24.9.19 9:45 AM (74.12.xxx.14)

    학교 폭력은 저희가 평소에 노력을 많이해요 교육도ㅠ많이하고 그리고 여기는 인종 언어 종교 성정체성 성별 장애 같은거에 대한 차별적 발언하면 바로 4학년 이상은 정학이고..그래요. 제 경험은 폭력보다는 놀리고 차별적인 발언하고 그런게 많아요 여기는

  • 20. dd
    '24.9.19 9:46 AM (211.252.xxx.3)

    외국에서 교사자격증따신걸까요? 외국에서 교장하시고 신기하네요, ㅎ 학부모들이 교사를 대하는 문화는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 21. 교장
    '24.9.19 9:48 AM (74.12.xxx.14)

    학교에서하는 펀드레이징 같은경우는 거의 스쿨 카운슬 이라고 학부모회가 주동하는 경우가 많구요..거기에서 얻은 수익으로 교장이 뭐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면 자기들끼리 회의해서 뭐 컴퓨터나 그런거 사주구요. 이동수업은 7학년 8학년 로터리라고 하는데 하는 학교도ㅠ있고 안하는 학교도있어요

  • 22. ㅇㅇㅇ
    '24.9.19 9:48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월 급여 어느정도에요? 어느정도에 새금떼고 실제 받는건 또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전혀다른세상이라 궁금...!

  • 23. ...
    '24.9.19 9:52 AM (223.39.xxx.78)

    금쪽이들 어떻게 대처하나요?
    교사인권침해 많나요?

  • 24. 교장
    '24.9.19 9:54 AM (74.12.xxx.14)

    여기는 온터라오주고 일단 교사들은 급여 캐터고리가 4등급으로 나눠요 최고 등급이 A4등급으로 10년 정도 일하면 10만불 넘고요
    교장 교감은 연차에 따라 다른데 1년차가 작년까지 12만 오천불 정도 벋았는데 올해 임감인상되어서 교장 일년차하는 사람들은 14만 5천불에서 시작하고 실제 받는 금액은 이것저것 다 빼고 두주에 한번씩 돈 나오눈데 한 3500불 정도 되여..그래서 한달로 치묜 한 7천불 정도ㅠ받아요..그리고 교장 겨감은 한달에 셀폰비용하고 인토넷 비용해서 100불 정도 나오고요

  • 25. 교장
    '24.9.19 9:56 AM (74.12.xxx.14)

    전 여기서 교대 나왔어요. 그리고 교생 실습하고 그렇게 교사 됬어요. 참고로 온타리오 주는 일단 일반 학사학위 받고 거기다 더해서 티쳐스 칼리지라고ㅠ해서 이년더 교대 다녀서 교사 자격증 받아요

  • 26.
    '24.9.19 9:56 AM (121.159.xxx.222)

    멋지시네요
    캐나다에서 태어나셨나요 언제 캐나다에 가셨어요?
    나이들어 가셨으면 영어극복 어떻게하셨나요?
    저 영어 나름 할만큼 한다생각하고 가도
    미국학교 봉사갔는데
    어른은 저 배려해서 또박또박 조리있게말하고
    이야기주제가있는데
    애들은 웅얼거리거나 갑자기 기습적말걸기
    그런거하면 잘못알아듣겠드라고요ㅜㅜ

  • 27. 교장
    '24.9.19 9:58 AM (74.12.xxx.14)

    학부모들은 전반적으로 예의 잘 차려요. 근데 가끔씩 자기ㅜ아이들이 차별당한다던가 아님 누가 괴롭힌다고 그러면서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어요 교사한테. 저도 학부모 하나한테 협박 받았는데 바로 경찰에 신고했어요

  • 28. 우와
    '24.9.19 9:58 AM (180.228.xxx.53)

    우선, 부럽고 멋져보여요... 남편이랑 가끔 이야기 하는 주제인데 우리 아이들이 어른 됐을 땐 한국은 먹고 살기 힘들거라 아이들 외국에서 일해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 캐나다 이민 많이 하잖아요 한살이라도 어릴 때 캐나다등 외국에 나가는게 좋을까요? 부자는 아니고 평범한 집이예요

  • 29.
    '24.9.19 9:59 AM (172.226.xxx.43)

    여러이유(ADHD, 자폐스펙트럼, 경계선지능등등)학습을 잘 못따라올경우 캐나다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 30. 교장
    '24.9.19 10:00 AM (74.12.xxx.14)

    참고로ㅠ교사한테 소리지르거나 무례하게 나오면 제가 교장이 일단 학교 건물에서 나가라고 경고하고 안나가면 경찰에 신고해요 근데 대게 말 그롷개 하지말고 행동 잘하라고 그롷지 않으면 나가라고 한다고 경고하며뉴댜부분 순해져요

  • 31. 교장
    '24.9.19 10:02 AM (74.12.xxx.14)

    금쪽이가 막 소란피우고 무례하게 규는 아이들 말하는거죠? 그런 아이들은 알단 행동장애가 있는지 검사해서 특수교육 선생님과 일하던지 아님 학부모 불러다가 데리고 가라고 뭐 그런식으로 초리하는데 대게 아이들 말 잘들어요

  • 32. ㅇㅇㅇ
    '24.9.19 10:05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내용 다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좀 바뀌어야 하는데

  • 33. 교장
    '24.9.19 10:06 AM (74.12.xxx.14)

    전 고등학생 졸업하고 캐나다 왔어요. 영어는 지금도 피곤하고 그러면 잘 안나와요 액센트도 강해지고 그런데 여기는 이민온 사람 많아소 별로 개의치 않아요. 요즘은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교사로 많이 하시고 또 유학왔던 학생들도 신규 교사로 많이 채용되여. 저 이번에 한국인 교사 두명 패용했어요 우리 학교에 ..한국인 교사들이 잘가르치고 일도 잘해요

  • 34. 놀스욕맘
    '24.9.19 10:06 AM (142.181.xxx.6) - 삭제된댓글

    오늘은 캐나다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뜨겁네요 ㅎㅎㅎ
    한국교장선생님 반가워요~~

  • 35. 교장
    '24.9.19 10:07 AM (74.12.xxx.14)

    일단 이민은 어릴때오건 아님 나이들어오건 성향과 성격 그리고 자질에 따라서 개인 성취력이 덜라지는거 같아서 온재 오는게 좋다고 이야기하기 힘들거 같아요

  • 36. 교장
    '24.9.19 10:11 AM (74.12.xxx.14)

    학습을 잘 못따라ㅜ올경우 일단 담임교사가 각학교에있는 특수겨사랑 상담을 하고 부모님과 상담을해서 교사가 못가르쳐서 아이가 못따라오면 교사를 잡아야되는거구요. 진짜로 교사가 최선을 다하는데도 아이가 못따라오면 툭수교사가 학습능력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소 교육청 소속 심리학자들이 학습심리검사를 해요. 그 검사를 하면 대게 학습장애나 자폐 행동장애 이론것들을 진단해요 심리학자가 그다음에 개인 학습플랜을 짜서 그 다음부터는 특수교사 관리하에 공부하게 되여

  • 37. 교장선생님
    '24.9.19 10:12 AM (142.181.xxx.6) - 삭제된댓글

    선생님

    워크퍼밋으로 (시민권자아이) 출산했고 한국갔다가
    8학년아이데리고 다시 왔어요
    내년에 다시 한국가야하는데 아이는 계속있고싶어하네요

    한국에서 고등졸업후 여기서 대학진학할지
    아니면 일단데리고갔다가 고등때부터 혼자유학을보낼지 고민입니다
    아이는 독립적인성향인데 고등 혼자유학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믿을만한 가디언 있는상황) 부탁드립니다

  • 38. 지나가다
    '24.9.19 10:13 AM (211.221.xxx.43)

    질문은 아니고 어릴 적 살았던 곳이라 제게는 제2의 고향ㅠㅠ
    어려서 인종차별이 뭔지를 알게 되었지만 순하고 단순한 애들도 많아서 좋은 추억들이 더 많네요..

  • 39. 캐나다도
    '24.9.19 10:1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거기도 ADHD 초등아동이 많나요?

  • 40. 교장
    '24.9.19 10:19 AM (74.12.xxx.14)

    전 고등학생 혼자 유학은 반대예요. 아이들도 외롭고 힘들어해요. 고등학생이면 9학년 부터인데 9학년이면 14살이거든요..가족하고 떨어져서 사는거 그냥 14살이어도 힘든 시기인데 가족하고 떨어져 살면 더 힘들죠. 전 절대ㅜ안해요 저같으면요

  • 41.
    '24.9.19 10:19 AM (14.44.xxx.94)

    그 학교에도 한국계 학생들이 있나요
    있으면 혹시 거기도 한국의 개진상 학부모들 같은 학부모들이 있나요

  • 42. ..
    '24.9.19 10:24 AM (89.147.xxx.240) - 삭제된댓글

    정말 인도인들 많나요?

  • 43. 교장
    '24.9.19 10:25 AM (74.12.xxx.14)

    ADHD도 많고 자폐도 많고 요즘에 학습 장애도 많고 정말 많아요. 아이들 그래도 다 이뻐요..아이들이 아무리 학습장애가 있고 행동 장애가 있어요 아이들 각자각자가 다 재능도 다르고 장점도 다 있어요. 부모님께서 사랑많이 해주시면 다 티가나고 잘되여. 여기서 사랑 많아 주라는건 오냐오냐 어른들 우습게 알게 내비두는게 아니고 야단칠거차고 어르듷 무서운거 알게 잘 키우시면서 아이들 말도 잘들어주시는 그런거 멀하능거예요 오해마새요. 집에서 훈육잘받은 아이들은 학교애서 티도나고 다른 아이들도 좋아해요. 근데 집에서 무조건 오냐오냐 키우면 학교에서도 막나가고 겨사도 더른 아이들도 다 힘들어해요. 그걸 학부모님은 저기 아이는 다 천사인데 왕따 당한다고 생각하도라고요. 그런 경우가 제일 답답하고 아동 보호소에 신고하고 싶어요 아이 방임으로

  • 44. 교장
    '24.9.19 10:32 AM (74.12.xxx.14)

    저희 학교는 한국계 어이들은 거의 없고 이란계통하고 인도쪽 그리고 중국쪽 가족들이 많아요. 제가 보기에 이란 사람들도 좀 무례한 경우 많고요. 인도 분들은 교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게 교사들이나 저 한테는 많이 예의바르세요..아이들 교육도 잘시키고..중국 분들은 저희 학교가 좀 잘사는 동내라 그런지 몰라도 한국분들처럼 아이들 학원보내고 열심히 아이들 뒷받침해주세요. 백인들도 대체로ㅠ예의바른데 가끔씩 오만한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대부분 친절하고 이성적이라서 일하시는 좋아요. 소워 말하는 진상은 별로 못봤어요..딱 한명빼고서..그 저 협박했던 중국아저씨 ㅋㅋㅋ

  • 45. 교장
    '24.9.19 10:33 AM (74.12.xxx.14)

    전 여가 시간이 이제 9시 반이라서 잠자로 갈께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되서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에 계신분들이요.

  • 46. ..
    '24.9.19 10:38 AM (121.137.xxx.107)

    다른 환경의 삶을 들여다보는게 재미있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47. 어머니
    '24.9.19 1:21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캐나다 학교 생활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 48. ..
    '24.9.19 6:39 PM (82.35.xxx.218)

    넘 재밌어요. 종종 글 남겨주세요

  • 49. ..
    '24.9.19 10:51 PM (172.226.xxx.40)

    답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16 대화 이상하게 하는 나르시스트인가요? 4 ㄹㄹㄹ 2024/09/19 1,596
1626315 하나로포인트 조회 어디서 하나요 3 포인트 2024/09/19 372
1626314 휴대폰 보험 드셨어요? 6 ? 2024/09/19 746
1626313 같은 팔찌 양손에 착용 11 2024/09/19 3,043
1626312 비엔나 프라하 혼여 후기 10 여행 2024/09/19 2,668
1626311 어이없는 젊은 남자.. 8 ... 2024/09/19 3,090
1626310 아들 여자친구가 명절 선물세트 보내왔는데 37 한가로이 2024/09/19 20,869
1626309 이 정도는 부모가 자식을 얼마나 바보천치로 봐야 가능한 건가요 3 ㅇㅇ 2024/09/19 2,508
1626308 명절 후 생각 1 00 2024/09/19 1,294
1626307 펌)경기도 광역버스 개매너 진상 6 아웃겨 2024/09/19 2,156
1626306 삼전은 어디까지 내려가나요? 10 .. 2024/09/19 3,997
1626305 쿡에버. 취소래요 21 2024/09/19 5,477
1626304 외제차가 대단한 것도 없는데 왜들 목매는지 모르겠어요 36 …………… 2024/09/19 3,922
1626303 불붙은 서울 집값 10 .... 2024/09/19 5,478
1626302 올리브유 병을 깨뜨렸는데 손가락이 찌릿해요 1 질문 2024/09/19 1,338
1626301 영어 회화 6개월 정도 꾸준히 공부해볼 방법 7 ㅇㄹㅇㄹ 2024/09/19 1,925
1626300 오늘자 자영업자들 속뒤집어지는 한문철TV.. ㅇㅇ 2024/09/19 2,184
1626299 잇몸 부은거 8 2024/09/19 1,399
1626298 김여사, 새벽 1시 경호원 5명 대동하고 개 산책 모습 포착 29 아이고 2024/09/19 5,961
1626297 유아인 두가지 누명은 벗었나봐요 22 제2 이선균.. 2024/09/19 7,445
1626296 쿡셀=에지리 팬 써 보신 분 계신가요? 3 이참에 바꾸.. 2024/09/19 921
1626295 Tv10년 넘은 거 as신청 하시나요? 5 .. 2024/09/19 605
1626294 버터 볶음밥 속재료 또 새로운거 뭐 없을까요? 12 ..... 2024/09/19 1,097
1626293 예단함?사주단자? 4 궁금 2024/09/19 990
1626292 사이나쁜 남편 5 ㅇㅇ 2024/09/19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