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홈쇼핑에서 요즘 엄청 팔았는데 뭐 반찬통이니
as 받을일 없겠죠?
우리나라 홈쇼핑에서 요즘 엄청 팔았는데 뭐 반찬통이니
as 받을일 없겠죠?
타파웨어 장점이 뭔가요
플라스틱 밀폐 용기를 처음 만들어서 유명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용기들을 그냥 다 타파웨어라고 부르죠
호치키스 처럼요
근데 이젠 더 가격싸고 품질도 괜찮은 것들이 너무 많으니 경영이 어려웠을듯요
가격비싼 플라스틱통
요즘어지간하면 다이소
그 알록달록한 염료가 괜찮을까 싶은 생각 들더라고요.
요즘이야 뭐 소재도 가격도 너무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잖아요.
땡처리 할 상황에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던데..
저희 아파트 앞 상가에 들어와 몇달후 가봤는데
그깟 푸르당당한 분홍빛 도는 플라스틱 손바닥 만한 통이
몇만원 해서 에라이~~하며 미소지르며 솔직하게 비싸서 못산가고 하고 나왔네요.
비싸도 너므 비싸요.
미국경제도 힘든가보네요.
정말 30년전엔 좋다고 다들 사더니
이젠 안써요. 물이 들고그래서
결혼선물로 친구한테 받은 타파웨어
한때 많이 썼죠 90년대 중반쯤
진짜 추억의 타파웨어 아닌가요?
더 싸고 좋은게 많아서 안산지 오래되요
파산 했다하니 그럴만하다 싶네요
오래된 브랜드에 비싸고
타파쓰면 부티났었는데
아마존에서 배송
이제 막 타파웨어를 받았는데 ㅠㅠ
얼마전 홈쇼핑 왕영은이 파는거 샀는데
진짜 뚜껑 여는게 너무 힘들어 집어던지고싶더라구요
그딴걸 그렇게 비싸게 팔고
여기 호구 추가요 ㅋ
저도 지난달에 세트 샀어요 ㅋ
웃음안 나네요 ㅋ
밀폐용기 성능은 우리나라 제품이 제일 좋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우리나라 밀폐용기 선물용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괜찮게 식재료 밀프렙하는거 나오면 한국산 유리 밀폐용기 쓰던데요.
타파는 비싸니 친정엄마 수십년전 것도 안 버리시던데
냄새 나고 못 써요.
예전엔 각종 장 덜어 쓰고 양념통도 쓰고 별거별거 다 나왔지만
밀폐용기는 유리가 최고
예전 파이렉스 그릇들 양념종지들 다 좋더라고요.
저도 타파 쓴 지 20년 되네요.
근데 깨끗해요..
좀 더 쓰고 슬슬 바꿔야할지.
요즘 좋은 플라스틱 많으니.
밀폐력은 최고에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착색되는게 좀,,
진짜 미국 반찬통은 김치를 보관할수가 없어요
발효되면서 뚜껑이 열려요.
작년에 집근처 타파웨어 대리점 오픈 했던데..ㅜㅜ
오래되면 곁은 깨끗해도 서서히 플라스틱이 마모되어
반찬과 함께 우리 몸에..
뚜껑문제 저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댓글보니, 몇달전에 홈쇼핑에서 팔길래, 쇼호스트가 친정엄마가 아껴쓰는 제품이라고 어쩌고 해서 비싼돈주고 샀는데 진짜 너무 실망했거든요. 뚜껑을 꼭 닫기가 너무 힘들어요. 가뜩이나 손목관절 약한데, 진짜 짜증. 망할만하네요
미국가서 살게되면서 처음 샀는데 흔한 스타일이 아니고 나중에 나온 색있고 플라스틱이 조금 다른 버전이었는데 그건 물도 안들고 깨지지도 않고 모양도 예쁘고 조리도 되어서 정말 잘 썼어요
아직도 너무 멀쩡한게 신기할 지경
하지만 저의 미국생활 30년을 함께한 녀석들이라 이젠 없으면 허전…
망가질 때까지 써야죠
누가 먼저 망가질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쌀통 대박찰써요.
벌레도안생기고
한톨도안끼고 깔끔히 쓱 나오고
3개놓고쓰는데 너무좋아요.
제 인생템
10년 전 타파만 백만원 넘게 썼나? 3년 전에 전자렌지 하드도 20만원주고 몇개 샀는데 아직도 멀쩡 밀폐력 좋고
맛 가면 바꾸고 싶은데 너무 멀쩡해요. 그래서 망했나?
결혼할 때 엄마가 몇 개 해주셨는데
지금도 있어요.
근데 잘 활용은 안 했네요.
락엔락 쓰느라 ㅎ
오래전부터 쓰다가 뚜껑하나 사려고 알아보다 너무 비싸서 깜놀했네요
50대인데 초딩때 운동회연습하고 여름에 타파웨어 물통에 물얼려오는 애들이 좀 있어보였었죠
얼마전 자게에 김밀폐씨가 추천한게 짱이더라구요 ㅎㅎ
타파 쌀통 인생템인데 ㅜ
진짜 추억의 타파웨어네요.
중학교때 어머니께서 타파웨어에 카레를 쌓아주셨는데
뜨거운 게 들어가니까 뚜겅이 뒤틀리는 바람에
노트에 카레가 흘러서 묻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그때의 어머니보다 제가 훨씬 더 많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타파 쌀통 인생템22222
진짜 오래 쓰고있네요
71년생 국민학교 다닐때 엄마가 타파웨어 썼는데
진짜 애지중지하며 오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컬러감도 디자인도 최고였던.
도시락통도 타파를 썼는데 애들이 예쁘다고.
기억속에 사라졌던 추억의 타파네요.
왕영은은 아직도 그렇게 업을 짓고 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