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허리24에 골반 똬~ 힙크고 허벅지도 튼실..
거기에 비해 상체는 쇄골 윗가슴뼈 튀어나오고 가슴은 ㅇㄷ만 흔적으로 남아있고 등판이랑 가슴이랑 똑같아서.. 그냥 평면이에요 남편은 괜찮다 하는데 19금 할때도 여자인 제가 감흥이 떨어지고 상하체 발란스도 차이가 많이나서 가슴수술 하고 싶은데.. 가슴수술의 끝은 결국 제거 아니면 교체라 고민이네요ㅠ
하체가 허리24에 골반 똬~ 힙크고 허벅지도 튼실..
거기에 비해 상체는 쇄골 윗가슴뼈 튀어나오고 가슴은 ㅇㄷ만 흔적으로 남아있고 등판이랑 가슴이랑 똑같아서.. 그냥 평면이에요 남편은 괜찮다 하는데 19금 할때도 여자인 제가 감흥이 떨어지고 상하체 발란스도 차이가 많이나서 가슴수술 하고 싶은데.. 가슴수술의 끝은 결국 제거 아니면 교체라 고민이네요ㅠ
ㅠㅠㅠ 하시려면 진작 하시죠. 안타깝네요
나이들어서 하면 부작용도 더 크고 몇년지나면 대부분 빼려고 하는데요.
나이들면 브라도 귀찮아서 노브라에 패치만 붙이고 다니는데
ㄳ 수술하면 그 무게며, 여름에 땀차고, 진짜 불편할텐데요
그 이물질 느껴지는걸 어찌감당하는지 궁금.. 내몸이라도 너무 싫을듯
한 10년 정도 지나면 호르몬에 변화도 오고 폐경도 오고
가뜩이나 암 또는 유방암 위험도 증가하는데 어쩌시려고요
가슴 수술하고도 계속 맛사지하고 보형물이 잘못된거 아닌지 체크하고 그거 은근 보통일 아녜요
저 40초에 했는데요 보형물 크기 작은 걸로 하세요..옷 입을 때 가슴 크면 맵시 안 나더라구요 킴카다시안도 최근 보형물 작은 걸로 교체했던데ㅠ저도 작은 걸로 다시..혹은 제거 하고싶은데 수술 전에 진짜 숭했어서 언젠가 한번은 했을 거긴 해요..그냥 작은 게 아니라 바람 빠진 풍선이었다는
윗님 가슴마사지 보형물 체크 이런 건 따로 없어요.. 근데 살 찌면 더 부해보여서 스트레스..가슴 없을 땐 몰랐는데 가슴이 큰 상태에서 체중 증가는 아줌마로 보이는 지름길이더라는...모델의 얍실한 몸이 부러워요 보형물 제거도 300이라 지금 참고 있어요..제거도 돈 모아야 하니까 ㅠ
이제 수술의 역사가 좀 되서인지 가슴수술 문의 글이 70프로이면 제거나 재수술 문의가 30프로 되는 것 같아요
두번 고생할 수도 있다라는 경우의 수도 열어놓고 수술하세요
마른여자가 하니깐 훨 낫드라구요.
크기도 적당히 크고 인공물이니 처진거없이
이쁘고 암튼 보기엔 좋아요,
가슴수술괜히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언니가 딱 오십살에 연하남편이 어린여자랑 바람나서
이혼당하다시피 하고 (많이 마른 체형이어서 절벽가슴이었어요)
자신감 회복하느라 그동안 벼르던 가슴수술 했는데 (씨컵 넣음)
하고나서 거의 십년차인데도 엄청 후회중이에요.
허리도 아프고 무겁고 불편하고 .. 갱년기랑 겹치니 죽을맛이라고.
하려면 적어도 서른정도에 해서 오십즈음엔 제거하는게 나은듯요
삼십대에 한 경우는 그래도 가슴수술 해놓고 즐길수 있는 기간이 있지만
이제 좀있음 본격적 갱년기 시작에 할머니 초입길인데
이제와서 가슴만 풍만해서 뭐하게요.
잘보여봤자죠.
저 했구요
카더라 말고 저 경험
몸이 말라서 작게 넣었습니다(큰a컵? 작은b컵정도요) 가슴마시지 계속하고 보형물체크 계속하고???? 안그래요
무게 못 느끼고 땀차는거?는 쳐졌을때 차는거 아닌가요?
여하튼 저는 대만족입니다
15년 되었습니다
뽕브라 하세요.
2-3십대면 추천하지만
화장하면 그슬린 실리콘 두개 띡 남는다고 합니다요
맨날 등이 아프다고 결리다고 . 가슴하고 나서 등 통증이 제일 거슬린대요. 개인차야 있겠죠. 근데 다시 돌아간다면 안할거래요.
근데 제거비용이 더 비싸니까 그냥 살아요.
개인적으로 뭐든 성형이나 시술. 치아교정은 적어도 삼십대에는
끝내놔야하는거 같아요. 늙어서 하는 안면 거상빼구요 .
건강한게 최고예요
그냥 하지 마시길.
보니까 보형물 작게 넣은 분들은 만족하는 거 같은데..저 할 때만 해도 최대한 크게 해야 후회 안한다는 말이 유행이었는데 아닌 거 같아요 꽉찬a~작은 b가 나은 것 같아요..크니까 진짜 그건 그것대로 숭해요..물론 바람 빠진 풍선도 숭하긴 하구요
저외 비슷한 체형 이신듯한데
저 44사이즈에
풀비 약간 작게했는데
이제 제거 생각할 나이 왔다고 생각해요
나이40초반이구요
저외 비슷한 체형 이신듯한데
저 44사이즈에
풀비 약간 작게했는데
이제 제거 생각할 나이 왔다고 생각해요
나이40초반이구요
보형물 오래 지니고싶지 않아요
내가 미쳤지 왜 이걸 넣어지고
반대의견이 더 많네요ㅠ
A만되도 고민안할텐데 말이죠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옛날부터 안 한 사람들이 비관적인 말을 해가며 말렸어요
정작에 한 사람들은 입다물고 룰루랄라 만끽하고 있는데 말이죠
여기 해보지도 않고 무서운 소리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죽기 전에 다 해보고 가세요
드라마틱한 경험을 하실 거예요
유방암검사할 때 압착하는 엑스레이촬영 가능한가요?
웬지 터질 것 걑은..
게다가 초음파 할 때도 보형물땜에 잘 안 보이거나 하면요.
제가 10년전 폐엑스레이상에 뭐 보인다고 해서 삼성병원가서
다시 촬영하고 이검사 저검사했는데 의사가 오늘 검사에선 잘
안 보인다고 혹시 가슴수술했냐 하더라고요...
보형물이 가릴수도 있나싶더군요.ㅜ
그 소리 듣고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어요.
수술하신 분들 유방암검사 문제 없이 하시나요? 궁금해요.
40대후반이면 노노..
곧 50살인데 그때부턴 몸에 암이 많이 생기는 나이라서,
보형물 넣은것도 빼야 할 시기 아닌가요.
일단 골반크고 허리 잘록하시니 그걸로 여성성 최고죠.
저는 줄이고 싶어요
참 불공평
제가 그렇게 고민만하다 40대에 수술을 했어요. 원래절벽이였는데 수유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그나마 있던 지방도 빠지면서 정말 앞뒤가 똑같아져서 용기를 내서 병원 상담을 다녔어요. 제가 망설였던 이유가 맛사지등 아이낳는 것보다 아프다고해서 포기했었는데 요즘은 맛사지없이 그리고 유방암검사도 수술한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좀 구찮지만 신경써서하면 영상의학과 가슴수술한 사람들도 자세히 봐주는 준대
형병원들이 있어서 저는 매년 검진하고 있어요. 원래 가슴빼면 그냥 비쩍 마른 몸매였는데 (직각어깨/팔뚝살없는편) 풀b컵정도로 하니 아직 체충조절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만족도가 100프로긴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깔끔히 수술해주셔서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이물감은 빠른 러닝이나 엎드려서 마사지 받을때 혹은 헬스할때 벤치같은 운동하면 좀 느껴지긴하는데 선수정도로 벤치무게할 거 아니면 참을만합니다. 유방암 위험도는 수술한 사람들이 높겠지만 아닌사람들도 0%는 아니니 지금 나이까지 간절히 원하신다면 저는 상담이라도 다녀보시고 결정하셔도 된다고생각해요.
보형물 삽입 후 구축이나 파열 가능성 높은건 아셨으면 해요. 성형외과 상담 다닐때 코끼리가 밟아도 터지지 않는다 그랬지만 파열되고 실리콘 흘러나와서 응급으로 제거받는 분들 많이 봤어요. 저는 파열은 아니었지만 20년 보형물 넣고 있었으니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섬유선종이며 양성 종양들 생기기 시작하니 6개월마다 추적검사 받아야되는데 건강 위해서 제거해야겠다 결심하게 되더라구요. 제거하고나니 너무 홀가분하고 좋았어요. 검진 때마다 매번 보형물 손상될까봐 전전긍긍할 일도 없고 마음대로 엎드려도 되구요. 대신 넣을때 흉터 2개에 제거 흉터 2개까지 더해졌네요. 부작용도 충분히 아시고 수술 결정 하시란 뜻에서 로긴하고 썼네요.
지나치지 않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담도 다녀보고 부작용도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보세여..좀 더 어릴때 하시지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B컵 하면 될거같은데
마흔에 했고 9년됐어요.
나중에 제거하더라도 후회 안해요.
목욕탕 수영장도 남사스러워 못갔었어요.
수술도 잘돼서 저나 상대방이나 다 만족해왔구요.
48에 헸어요
만족 대만족
지금 58인데 가슴수술하면 아무래도 상체가 부해보일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 신경 써요
60대까지는 외모에 신경 많이 쓸거 같아요
좋은 소재가 많이 나와서 재수술 할까 고민중이예요
한가지 후회 되는건
첨 수술하고 너무 운동 안한거요
적당히 회복되면 살살 운동을 해줬어야하는데
아무튼 전 너무 만족해요
일단 병원 다섯개정도 추려서 상담해보세요
신뢰가 가는 병원이 있어요
저는 결국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안전을 위해서
유방암 수술 만힝 하시는 분이라
보형물 넣는건 제일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시더니
40분만에 수술 끝났다했고
피주머니도 안찼어요
통증도 후기에서 보던 그런 통증 없었구요
화이팅 하세요
100세 50대는 청춘입니다
화이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102 | 지금 거실온도 30.7도… 2 | dd | 2024/09/18 | 2,927 |
1626101 | 정해인 톱스타 인가요? 갑자기 궁금하네 22 | 넘더워ㅜ | 2024/09/18 | 4,576 |
1626100 | 전신에 피부염? 이거 어떻게 낫나요 13 | ... | 2024/09/18 | 2,535 |
1626099 | 김치통 썩은내 제거 어떻게 하면 되나요? 11 | 올레 | 2024/09/18 | 2,955 |
1626098 | 체코가 지금 홍수로 난리라든데 순방가서 뻘소리 하고 올 거 같아.. 5 | zzz | 2024/09/18 | 2,449 |
1626097 | 폭염더위에 드라마속에서는 겉옷을 왜 걸치고 있는지 3 | 치열하게 | 2024/09/18 | 2,084 |
1626096 | 미친날씨와 귤.. 5 | 묘한조합 | 2024/09/18 | 2,780 |
1626095 | 빠니보틀 상남자네요. 40 | ᆢ | 2024/09/18 | 22,702 |
1626094 | 체중 70이 넘는데 66이 맞을 수가 있나요? 27 | 이해불가 | 2024/09/18 | 3,998 |
1626093 | 기온 1도 오를때 우울감 13% 증가 1 | ㅇㅇ | 2024/09/18 | 1,365 |
1626092 | 시어머니가 금반지를 주셨어요. 9 | 시어머니 | 2024/09/18 | 5,082 |
1626091 | 혼공 중3 수학조언 구합니다 3 | ........ | 2024/09/18 | 839 |
1626090 | 곰팡이 제거제들도 다 다르네요 16 | 헐 | 2024/09/18 | 4,197 |
1626089 | 부모님께 명절용돈 드린 거 후회돼요 7 | ㅇㅇ | 2024/09/18 | 7,030 |
1626088 | 저는 이따 새벽에 미국금리 0.5인하 예상 2 | ...움 | 2024/09/18 | 3,242 |
1626087 | 노량 이순신은 1 | … | 2024/09/18 | 1,139 |
1626086 | 남의 애 안아주냐는 글보고 저도 궁금 5 | 시조카 | 2024/09/18 | 2,156 |
1626085 | 배민 배달사고 9 | 보통사람 | 2024/09/18 | 2,821 |
1626084 | 집에만 있으면 너무 게을러요 2 | ㅇㅇ | 2024/09/18 | 1,864 |
1626083 | 40후반인데 가슴수술 하고싶어요~ 24 | ㅌㅋㅌㅋ | 2024/09/18 | 4,654 |
1626082 | LA에서 워크인으로 롤렉스 구매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 롤리 | 2024/09/18 | 681 |
1626081 | 흰머리 자라는거 3 | 어휴 | 2024/09/18 | 2,313 |
1626080 | 딸이 애플서 일하다 귀국해서 요리사하면 4 | 응? | 2024/09/18 | 4,741 |
1626079 | 시부모님들도 며느리한테 잘보여야 되지 않나요 23 | 노후대책 | 2024/09/18 | 4,771 |
1626078 | 이런경우 차 값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5 | .... | 2024/09/18 | 2,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