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시부모님 이라 할지라도요..
노후에 병원 왔다갔다 해야 하고 재산관리 집안관리 경조사 관리 도우려면
결국 아들며느리한테 의지해야 할거 같은데요.
아들들은 일하느라 바쁜 사람이 많으니 결국 며느리가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요.
하다못해 간병인 알아보는 것도 며느리 일일텐데....
며느리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결국 그게 노후 대책 일거 같은데요..
현실에선 왜 밉보이려고 노력 하는 노인들이 많은거 같죠?
돈많은 시부모님 이라 할지라도요..
노후에 병원 왔다갔다 해야 하고 재산관리 집안관리 경조사 관리 도우려면
결국 아들며느리한테 의지해야 할거 같은데요.
아들들은 일하느라 바쁜 사람이 많으니 결국 며느리가 많이 도와줘야 할텐데요.
하다못해 간병인 알아보는 것도 며느리 일일텐데....
며느리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결국 그게 노후 대책 일거 같은데요..
현실에선 왜 밉보이려고 노력 하는 노인들이 많은거 같죠?
며느리가 하수인이란 생각을 기본적으로 해서 그런듯...
없는집이나 그래야겠죠... 불편한 며느리 뭣하러..
딸있는 사람들은 딸 믿고 며느리 막대해요.
아랫사람이라 생각해 함부로 하시는 듯.
딸 없는 집들에 한정해서두요..
그래도 조심안하더라구요
그게 당연시되던 세대라서 그래요.
아들 믿고 그러는듯. 효자
아들이 자기엄마랑도 연락도 할까말까 하는 사이면 며느리한테 그렇게 할까요?
아들이 자기 위한다는거 알고 저러는듯..
상종을 안해야할
뒤치닥꺼리가 싫어 이혼한다는 부부얘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런거 들으면 조심 왜 안할까요?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그래서 시어머니들 어리석다생각해요
늙으면 며느리 신세 질수밖에
없다는것을 왜 모르실까요
젊어서 잘해줍시다
며느리도 다.바쁘죠 뭐 자식들이해야지
아직 당신들이 건강하고 며느리 도움 받을일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딸이 여럿 있어도 아픈노인 한명 감당 못하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어리석은 노인이라 그래요
네?
우린 병원일이고 뭐고 삼형제가 알아서 하는데요
며느리는 참석만하고요
없는 집구석 아닌데도 그래요
며느리가 뭘 해요
네?
우린 병원일이고 뭐고 삼형제가 알아서 하는데요
며느리는 참석만하고요
없는 집구석 아닌데도 그래요
며느리가 뭘 해요
병간호 하나요?
그래서 딸 믿고 ㅋㅋㅋ
네?
우린 병원일이고 뭐고 삼형제가 알아서 하는데요
며느리는 참석만하고요
없는 집구석 아닌데도 그래요
재산이나 탐내지 며느리가 뭘 해요
병간호 하나요?
요즘 며느리가 남편 없이 혼자 하나요? 50대 며느리들도 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네?
우린 병원일이고 뭐고 삼형제가 알아서 하는데요
며느리는 참석만하고요
없는 집구석 아닌데도 그래요
효도는 셀프라면서 재산이나 탐내지 며느리가 뭘 해요
병간호 하나요?
요즘 어떤 며느리가 시부모 수발 드나요?
개차반이여도 그러던데요.
아들을 믿어서가 맞는것 같아요.
착하고 순진한 내 아들이 내 말을 거역할리가 없어~라고 믿는거 같아요.
아들이 더 독종인지도 모르고 ㅋ
기대하는 게 없어서 그렇죠
자식한테나 기댈까
똑똑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한테 잘해요.
친구가 부잣집에 시집 갔는데
시어머니가 크게크게 엄청 지원을 해줘요.
그냥 밥먹으러 가도 금고에서 다이아반지 꺼내주고
신강가서 장봐 가라고 카드주고
비싼데 가서 한우 사먹이고
근데 한번씩 그러신대요
내가 잘 해준 만큼
나중에 나 많이 아프면 모른척하지 말아달라고 ㅠ
그 시어머니 성격 꼬장꼬장하시고
아들 딸한텐 등짝 스메싱 날라가도
며느리한텐 엄청 잘해요.
현명하신거죠.
돈도 없는데 며느리 잡는 시엄마는 대체 뭘 믿고 그러는지;;;
며느리도 바빠요;;
요즘 세상 전업이 얼마나 된다고
여튼 저는 늘 생각해요
시가 아들, 딸, 사위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직업좋은 며느리 도움 1도 안주셨고 노예 취급한 그대로 돌려줄 거에요ㅎㅎ
김장 안오냐고, 설거지라도 안할까 눈치, 본인 딸사위아들한텐 해도 나한텐 한번 고생했단 소리 안하고,눈치 보며 상차림이라도 안시키면 큰일나는 줄 알고, 일하면서 사정상 본인 아들 도시락까지 싸주는데 김치 반찬 아님 안주고 등등
저 진짜 통 크고 주변사람들한테 돈 안아끼는데 시가에 받은 그대로만 할거에요
그럼 진짜 해줄 거 없음ㅎㅎ
서로 싫으니 어쩔 수 없이 그리 되는 듯
며느리가 챙길거같아요? 아들이나 딸이챙기지 --;
자식이 하면 돼요
남의집 사람에게 바라지 말고요
남편이 자기부모 수발할 동안 아내가 경제활동하면 되고요
아내가 자기부모 수발할 동안 남편이 경제활동 하면 되고요
잘보이고 자시고 없어요 잘보여도 늙어지면 외면하는게
자식인데 남의집 사람은 말다한거지요
아들이 해야지 그게 왜 며느리 의무인가요?
바쁘던 말던 자기 부모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겁니다 끝!
원글님 말이 맞아요.
미련한 시부모들이 멀리 못봐서 그러죠.
시집에 딸이 없어요. 아들만둘,
시모 암걸렸고 그나마 60대에 시부가수발들고 같이 병원가지만 80대인 지금은 자식들이 안 도와주면 힘들어요,
냉랭하게 아들둘을 키워서 아들들도 수발 잘 안들고 며느리는 더더욱,...
그게 젊은시절부터 자식들한테 잘 못하셔서 그래요.
시모 앙칼지게 말하고 오벼파는 소리로 상처주고.
저는 안다니고 동서만 지금 그나마 다니는데 동서입장에서도 형님이 안다니니 자기도 하기싫어함.늙으면 불쌍해질거 생각해서 아들며느리에게 잘해야 하는거 맞아요.
측은지심이라도 생기게.
며느리에게 의지하느니
남이 나을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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