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자를까 말까 넘 고민되네요..

..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24-09-19 08:53:55

지금 어깨까지 오는 머리인데

다들 잘어울린다고 하거든요

근데 제가 운동을 하다보니

이 머리도 말리는데 넘 시간이 걸리고

평소 머리를 푸르고 다니는데

목선이 더워서요~

확 단발로 자를지 너무 고민되네요..

IP : 39.118.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르면
    '24.9.19 8:56 AM (220.124.xxx.171) - 삭제된댓글

    시원해서 좋긴한대
    이쁘긴 지금이 이쁠거예요
    전 뒤통수에 묶고 다니는대 10월에 ㅡ자르고 풀르고 다닐려고요

  • 2.
    '24.9.19 8:57 AM (1.235.xxx.138)

    가을이 올겁니다.
    원글님 길이 아니더라도 요즘 너무 더우니,. ㅎㅎ
    참으시죠.

  • 3. ...
    '24.9.19 8:58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머리카락은 자라는 것이니 저라면
    한번 잘라보고 싶을듯....

  • 4. 제가
    '24.9.19 8:58 AM (210.108.xxx.149)

    그래서 머리를 못길러요 매일 운동을 다니니 머리 말리기 힘들어서요 조금 기르다 결국 또 자르고..보브단발이 젤 편하더라구요 근데 자르면 또 기르고싶어요 매일 도돌이..ㅋㅋ

  • 5.
    '24.9.19 9:00 AM (61.101.xxx.163)

    가을이 오긴 올텐데요..
    이 무더위도 버텼는데...
    좀만 더 참아보소서...

  • 6. 안돼!
    '24.9.19 9:01 AM (61.43.xxx.171)

    저얼대~~~~~안 돼!

  • 7. ..
    '24.9.19 9:02 AM (39.118.xxx.250)

    참아야한다는 말씀이 대세시네요..
    어흑..
    알겠습니당~

    맞아요 여름내내 참다가 지금 자르면 아깝겠죠ㅠ
    모두 더위에 힘내시고
    정말 감사해요^^

  • 8. 저는
    '24.9.19 9:09 AM (1.227.xxx.55)

    며칠 전에 목덜미 드러나게 확 잘랐는데 세상에 왜 여름 다 가고 잘랐나 싶어요.
    무엇보다 머리 감고 말릴 때 날아갈 거 같아요.
    다시는 안 기를듯.

  • 9. 오십대중반이라
    '24.9.19 9:21 AM (220.78.xxx.213)

    이제 자르면 다신 못기르지 싶어서
    삼년째 자르고 싶어하기만하는중ㅋ
    그리구 어중간히 짧은거보단 길어야
    시원하게 묶을 수 있어서
    더 못 자르겠어요

  • 10. 바람소리2
    '24.9.19 9:42 AM (114.204.xxx.203)

    잘랐다가 기르면 돼요
    자르면 생기있어보여요

  • 11. 저는
    '24.9.19 10:11 AM (220.124.xxx.171) - 삭제된댓글

    여름내내 머리 묶고 다녀요
    뒤로 질끈이 아니고 뒤통수에올려서
    10월되면 많이 잘라요
    단발말고 커트하고 단발 섞이게.
    그렇게 자르면 겨울대충나요
    중간에[ 한번 다듬어주고
    3월에 다시한번 다듬어주고 그리고 그 머리 길러서 여름지내요
    여름엔 묶어서 길이 잘라요
    집에서,

    예전 쏫커트일때 미용실 일년 12달 갔는대 이젠 3번 가요
    미용실 갈때마다 머리에 뭐해라 두피가 안좋네, 머릿결이 안좋네 소리 듣기도 싫고
    사실 60 나이에 머리 풍성하고 엄청 질기거든요,
    그런대도 매일 뭘 그리 남의 머리 시비거는지,

  • 12. ..
    '24.9.19 11:50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짧은 단발 했는데 얼굴 단점이 드러나네요. 후회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508 삼전 2달만에 -30%직전, 하이닉스는 -40%직전 3 ㅇㅇ 2024/09/19 2,172
1626507 법주는 어떻게 소비할까요? 6 아까운 법주.. 2024/09/19 856
1626506 외제차 무상수리보증 기간 연장 하시나요? 10 .. 2024/09/19 823
1626505 생각보다 어제올라오는데 안밀렸어요 6 ㄱㄴ 2024/09/19 809
1626504 큰 웃음주는 인피니트 6 ㅇㅇ 2024/09/19 1,652
1626503 복층구조 40평 결로로 천장만 공사한다면? 3 기간? 2024/09/19 560
1626502 인스타 상대 모르게 언팔 가능?불가능?한가요. 1 0 2024/09/19 676
1626501 추석 점심때 외식하다가 표정 안좋은 며느리 봤어요 12 00 2024/09/19 8,038
1626500 지인이 동남아온 것 같다네요 1 .. 2024/09/19 2,507
1626499 돈만 많아도 이것저것 식재료 사서 차릴텐데 14 .. 2024/09/19 3,037
1626498 화장실 락스청소 8 2024/09/19 2,516
1626497 흑백요리사보면서 궁금한 점이요. 미국이나 유럽도 파인다이닝이 있.. 11 흑백요리사 2024/09/19 2,801
1626496 지금 안더운 나라 어딘가요 22 ㅁㅊ날씨 2024/09/19 3,522
1626495 요즘엔 친정가라구 ㅎㅎ 17 2024/09/19 4,368
1626494 밥도둑 반찬 뭐가 있을까요? 16 가을 2024/09/19 3,406
1626493 보험설계사 어려운가요 6 2024/09/19 1,721
1626492 농협·수협·산림조합 건전성 비상…100곳 연체율 심각 2 .... 2024/09/19 1,256
1626491 냉장고에 있던 계란 실온에서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5 ... 2024/09/19 893
1626490 경주에 계신 분들 -내일 경주 날씨 어떨까요 4 경주 2024/09/19 926
1626489 정치.권력층이나 CEO등등이 남년 반반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군.. 11 음.. 2024/09/19 779
1626488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19 큰시누야 2024/09/19 5,898
1626487 괜히ㅡ말했나요? 2 지금 2024/09/19 833
1626486 명절을 보내고 주저리주저리~~ 1 명절 2024/09/19 1,210
1626485 쟈도르 향수 2 디올 2024/09/19 1,461
1626484 아플까봐 두려운 국민들 vs 경호원 끌고 산책하는 ㅇㅇ 8 asdf 2024/09/19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