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던다고 그리 빨리 가을옷 사다놓고
한번씩 꺼내 바라만 보네요
이 더위에 땀은 뻘뻘흘리고요
2024년 여름은 유독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뭐던다고 그리 빨리 가을옷 사다놓고
한번씩 꺼내 바라만 보네요
이 더위에 땀은 뻘뻘흘리고요
2024년 여름은 유독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저도요 ㅎ
청원피스
가을잠바는 울고 있습니다.
와 내일 입고 나가버리고 싶어요.
반갑 ㅋㅋㅋ
118님
막줄 ㅋㅋ
가을 블라우스.. 가디건...원피스...
니트 티...
입고싶디ㅡ..
이제 한국이 봄.가을 간절기 아우터가 필요없어지는거 같아요 ㅜ
적절히 믹스매치해서 입으면 되는거죠
버버리코트도 아니고
한여름 비올때 신는 장화도 아니고
다른 아이템은 뭐든 가능하죠
예쁜 원피스면 예쁜 컬러의 스타킹이랑 실크스카프 로퍼같은 구두로 매치해도 예쁘겠구먼요
저는 오늘 또 여름 원피스 샀어요.
참다가 추석빔으로 한 벌 더 샀습니다.
입으면 됩니다.
8월초에 샀어요 ㅠ
중순 지나면 쌀쌀해지겠지 하며 ㅠ
8월 초라니 ㅋㅋ
저보다 더 급하신 분이 계셨군요
어떤거예요?
미리 구경하고싶네요 어떤거사셨는지
돈있어도 옷못골라서
맨날.같은옷만,입어요
옷방가서 겨울 구스 패딩 사놓은거
입고 울뻔요. 집밖으로 나갈수나 있을까 너와나.
가을신상 원피스 큰맘먹고 사놨는데(평상시엔 시일 품목만 사요ㅜㅜ 옷값 너무 비싸요)
열흘넘게 구경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