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엄마,4개단어 기억력테스트요

포도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4-09-18 20:38:05

네가지 단어  말하고 바로 대답하시라니깐  못하시고,저희가    그런것도 못하면  문제있다니깐  안한다고하시는데  

이정도는  어떤가요?

예를들어 도마 안경  가위 볼펜  이렇게 나열하는거요.

이명있어서  소리를  가끔 못들으시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IP : 211.234.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18 8:4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치매 까진 아니어도 경도인지장애 시작일수도요~
    나이들어 그럴수도 있지~ 별거아닌거 같아도 인지 기능 멀쩡한 사람은 그거 쉽게하는거에요.
    치매검사할때 그걸 묻고 바로 답하는게 아니라 알려주고 다른 질문 하다가 아까 그거 답해보라해요
    요양원에 오래일했는데 치매 경증으로 진단받아 입소하신 분도 답하는 분들은 다 답하시거든요.
    잘 지켜보시다가 이상한 모습 보이시면 거부감들지않게 잘 설득해서 진료받아보세요
    늦게 알면 문제여도 빨리알아 문제될거 없어요. 아니면 오히려 안심인거구요~

  • 2. 바람소리2
    '24.9.18 8:46 PM (114.204.xxx.203)

    70이면 힘들수 있어요
    경도 인지장애 꽤 있을걸요

  • 3. 바람소리2
    '24.9.18 8:46 PM (114.204.xxx.203)

    귀도 많이들 어두워지고요
    80넘어 안들리는 노인 많아여

  • 4. ...
    '24.9.18 9:20 PM (222.236.xxx.238)

    종이에 써서 잠깐 보여주고 말하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 5. 그거
    '24.9.18 9:47 PM (220.117.xxx.61)

    그거 못하면 경도인지장애 맞아요
    급진전 되기도 하니까 조심하셔야해요.

  • 6. ..
    '24.9.18 9:50 PM (61.40.xxx.207)

    경도인지장애도 치매예방약 먹어요
    큰병원가서 검사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271 펌)삶에대한 의외의 진실 6 weg 2024/10/03 4,771
1629270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8 ㅇㅇㅇ 2024/10/03 6,547
1629269 자고나면 1kg 씩 빠지신다는분들 5 ... 2024/10/03 4,585
1629268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2,085
1629267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173
1629266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432
1629265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27 ㅇㅇ 2024/10/03 15,434
1629264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7,431
1629263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3,120
1629262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256
1629261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738
1629260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647
1629259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421
1629258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72
1629257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7,086
1629256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41
1629255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080
1629254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080
1629253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086
1629252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773
1629251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897
1629250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178
1629249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9 가을아 2024/10/03 20,208
1629248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8 가을 2024/10/03 1,942
1629247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