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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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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추석이 여름 한복판 같아요

aa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24-09-18 20:20:10

서울인데 우리 동네는 34도까지 올라갔더라고요.

무슨 한여름 기온인가 싶어요.

주말부터는 기온이 내려가긴 하던데

그리 오래 산 인생은 아니지만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인 것 같기도요

IP : 116.32.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8 8:21 PM (119.194.xxx.143)

    오늘 납골당갔다오는데(실외) 땀이 진짜 물줄기처럼 흘렀답니다 ㅠ.

  • 2. ㅇㅇ
    '24.9.18 8:23 PM (218.147.xxx.59)

    낮에 커피 마시러 동네 걸어나가는데 햇볕에 살이 타는듯 했어요.... 수도권입니다 ㅠ

  • 3. 이런적은
    '24.9.18 8:29 PM (112.214.xxx.166)

    내 평생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살면서 40도 육박하고 아무리 더워도
    8월 지나면 9월오고 지가 더워봤자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버텨.. 날자가 지나면 반드시 시원해지고 겨울이 온다..
    평생 매년 이런 믿음으로 살았는데
    그 공식이 처음으로 깨졌어요

    이 시기면 에어컨 틀일없고 선풍기 청소해서 창고에 넣고
    찬물샤워는 있을수 없는데 이게 무슨일이죠

  • 4. 월요일은
    '24.9.18 8:32 PM (58.29.xxx.96)

    최저19
    최고28

  • 5. ㅇㅇ
    '24.9.18 8:32 PM (118.235.xxx.136)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젠 망고 바나나 제삿상에 올리게 생겼네요
    그래도 중국.일본 태풍으로 차 날라가고 침수 산사태 유럽도 폭우로 침수 난리인걸 보니
    그나마 애어컨으로 식힐수있는 우리나라는 복받은거 같기도 하넹ㅅ
    더운 추석에 음식 장만하느라 고생하신 82회원님들 고생하셨어요

  • 6. ..
    '24.9.18 8:37 PM (116.32.xxx.100)

    태풍 온 것보단 낫긴 한데요.
    참, 푸바오가 있는 선슈핑은 폭우로 산악지대에 토석류가 쏟아져 관람객을 안 받는다네요.
    판다랑 사육사들은 안전하다는데
    암튼간에

  • 7. .....
    '24.9.18 9:03 PM (58.123.xxx.102)

    올해가 가장 시원할걸요. 앞으로는 더 더워집니다.

  • 8. 그죠
    '24.9.18 9:34 PM (1.240.xxx.21)

    역대급 더위
    청소하면서 뒷덜미에서 땀이 방울 방울 떨어지는 경험했어요.
    한여름 보다 더하네요. 지구온난화 심각합니다.

  • 9. .......
    '24.9.18 9:47 PM (106.101.xxx.148)

    이제 추석 더워서 가족모여 음식해먹고못하겠네요

  • 10. ....
    '24.9.18 10:05 PM (125.248.xxx.251)

    앞으로 여룸옷은 무조건 시원하고 세탁 하기 쉬운 옷으로 장만 할겁니다.
    비싸고 드라이 해야하는 여름옷 더워서 못입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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