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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고민

박하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24-09-18 19:29:53

10년전 10만원 받았음 지금 20인가요?

식이 특급호텔이라 참석 없이 축의금만 보낼 예정입니다.

 

사실 여쭤 본 이유는 그리 친하지 않고 연락 하지 않지만 한때 무리였고 둘만 따로 만나지 않았던 친구였어요. 추석이다 재산세다 9월에 지출이 많아 10해도 될까 고민입니다.

IP : 182.214.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8 7:32 PM (58.236.xxx.168)

    얼마나친한사이 인지 모르겟지만
    안갈꺼면 그냥 10

  • 2. ㅇㅇㅇ
    '24.9.18 7:34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세상 사람 다 어떻게 생각하든 제 생각엔 축의금에 시세 반영 해야되나. 웃기단 생각들어요. 다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10년 전 10만원 했다면 마으 담아 더 할 수는 있겠죠. 아니라면 그대로 하고요.
    무슨 30년 전 40년 전 10만원도 아니고... 특급호텔이든 동네예식장이든 그건 자기가 선택한거지 내가 하라한것도아니고요~ 밥값은 해라 치면 그돈내고 그 밥 왜먹어요 좀 더 보태서 더 좋은데 가지~

  • 3. ㅇㅇ
    '24.9.18 7:37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20은 해야되겠네요.
    5만원이 난무할 때 10을 했으면 지금은 20

  • 4. 참석
    '24.9.18 7:41 PM (180.70.xxx.42)

    안하시니 10

  • 5.
    '24.9.18 7:45 PM (118.235.xxx.78)

    애매하긴 하네요
    친구는 참석도 하고 돈도 냈을텐데

  • 6. ...
    '24.9.18 8:02 PM (58.233.xxx.28)

    참석 안 하시면 10 충분합니다.
    13년전 남편 절친 아들 결혼식에 30 했는데
    지난 해 우리집 혼사에 30 했어요.
    나름 잘 사는 댁이랍니다.
    남편도 수입 많고 아내는 약사인 집.
    서운하고 그런 거 없고

  • 7. ...
    '24.9.18 8:03 PM (58.233.xxx.28)

    부조의 세계는 냉정.
    세월 관계 없이 그당시 낸,만큼 돌려 주던걸요.
    대부분 그랬어요.

  • 8. ㅁㅁㅁㅁㅁ
    '24.9.18 8:04 PM (172.226.xxx.43)

    10하고 참석했었나요??
    님결혼엔 참석했는데도 님이 안갈꺼면 20해야죠
    참석하는게 얼마나 수고로운데요
    아니라면 똑같이 10

  • 9.
    '24.9.18 8:37 PM (49.164.xxx.30)

    사람들 웃기네요. 안가니 10이라니?? 가주는게 얼마나 고마운건데
    20하세요.양심좀 갖어요. 본인피셜 친하지도않았는데..축의금에 와주기까지했는데 이제 돈내려니 아까워요?

  • 10. 아이고
    '24.9.18 8:52 PM (58.236.xxx.72)

    무슨 현재는 안친한 시절 인연이라는데
    호텔 비싼밥도 안먹는데
    솔직히 본인입장이라고 생각하고 까놓고
    무슨 현재 친분 있으면 참석 여부가
    서운하겠지만
    10하고 참석해 주고 식권 7만원?나가는게 좋나요?
    그냥 축하한다 못가서 미안하다
    10하는게 좋나요?
    현재 친분도 없어진 상태고 10년전 인연을
    무슨 안가고 20을 하나요?
    참나 다들 돈이 남아도나봐요 ㅋ

    안가고 20? 말도 안되요 무시하세요
    그냥 안가고 10하면 충분합니다

  • 11.
    '24.9.18 9:42 PM (175.197.xxx.81)

    안가고 10이 딱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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