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산후조리원 들어가 있는 동안
지방 사시는 시이모님 올라 오셔서 유치원생 큰아이 봐주고 남편 식사 챙겨주고 집안일 해주기로 하셨어요.
수고비로 얼마 드리면 될까요?
2주 산후조리원 들어가 있는 동안
지방 사시는 시이모님 올라 오셔서 유치원생 큰아이 봐주고 남편 식사 챙겨주고 집안일 해주기로 하셨어요.
수고비로 얼마 드리면 될까요?
가사도우미+시터 반달치 수고비라면
꽤 나올듯
여시는 부자들이많아서 많이주라고하겠지만
2주면 100만원 드려도될것같은대요
여기는 부자들이많아서 많이주라고하겠지만
2주면 100만원 드려도될것같은대요
150이상요
애봐주고 밥해주고 100은 적죠
시어머니도 아닌 시이모님이 도움주시는건 굉장히 드문 경우인데, 평소 시이모님이 조카인 남편분을 아끼셨나보네요.
돈 바라고 도움주시려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최소 입주 가사도우미 한달 급여의 절반 정도는 생각하시고, 조리원 퇴소하시고 이모님 내려가실때 스카프 같은 간단한 선물 하나 하심이 어떨까요?
시이모라니 ㅠㅠ 돈주고 불편하고 욕먹는 뜨리콤보
그냥 도우미를 쓰세요 제발
시중도우미 시세보다 더 드리세요
도우미 돈줄꺼면
도우미를 불렀겠죠
입주시터 가사도우미 기준으로 드리려면 못해도 150은 드려야되고 체면치레해야되면 200. 형편따라 인사치레하는거여도 100은 드려야죠. 고용관계는 아니지만 값으로 따지면 100 일당 7만원 수준인데 24시간 집안일에 애보고~
아직 안왔으면 일단 물어보세요
서로 원하는바 다를수있거든요
두리웅실 하면 나중서로 탓합니다
일당 십만원만해도 150인데
이백은 드려야할듯요
시터 시급 1만2천원 × 10시간 이면 일당 12만원.
12만원 x 14 = 168만원이예요.
잘 조정 해보세요.
시이모면 내가 금액 정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금액 드려야해요 안그러면 뒷탈크게나요
얘기하고 봐주실수 있는가 알아봐야지 이미 오시기로 한다음에 얼마드릴지 고민하시다니..
남편보고 얘기해보라 하세요 시어머니가 중재하시면 되겠네요 말 나올거 무서우면 시집에 맡기면 안됩니다
조리원 나와서 산후도우민 2주 더 쓰지 않으세요? 산후도우미 업체와 상담해서, 출퇴근 도우미가 미리 2주 와서 큰아이 봐주면서 간단한 살림 챙겨주다가 산모랑 둘째 집에 오면 산후조리 해줄 수 있나 물어보세요
와인
더블유씨에이 참사랑어머니회 등등 산후도우미 업체들 있잖아요.
그리고, 큰아이는 당분간 봐줄 에듀시터나 등하원도우미 필요해요.아이만 봐주는 시간제 등하원 도우미 쓰시고 남편은 알아서 본인 챙기고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한 두 번 쓰세요
시어머니보다 더 힘 든 관계가 시이모입니다. 살림 전부 보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산후도우미 슬 때 듣기 싫었던 게 예전 일했더ㆍ 집 훙보는거였었어요. 만삭임산부가 집 모치우고 다 힘들게 임신기간 지나는건데 산후에 일하러 간 집이 어쩌고 저쩌고ᆢ
어렵지만
물어보시는게 훗날 탈이 없을겁니다.
남편을 너무 귀하게 키우지 마세요
시이모님 안오고도 남편이 할수 있어요
2주 싱글파파라 생각하고 고생 좀 하라 하세요
아이는 등하원 도우미 쓰고요
남한테 100만에 맡길거면
그래도 이모님인데 200을 드리더라도
이모님께 부탄하겠어요.
안심이 될테니까요.
저라면 200드립니다.
아이가 유치원생이면 보통 8시~ 8시반쯤부터는 등원할 수 있고 하원도 최대한 늦게까지 있으면 6시까지는 있을 수 있어요.
아이 아빠가 조금만 바쁘게 지내면 혼자서 가능해요.
그리고 이모님이 오셔도 아이 유치원 보내고 나면 오후까지는 이모님 혼자 지내는거고 밤에도 남편이 데리고 잘테니 일반적인 도우미보다는 일이 편할것 같아요
이모님이 오셔도 아이가 유치원가니까
큰아이 등하원 도우미 1년은 필요해요. 백일 지나면 엄마가 둘째 데리고 등하원 직접 시켜도 되는데 백일때 겨울 시작이라서ᆢ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등하원 도우미 쓰시기로하고 등하원 도우미에게 큰애 전담시키시고 가사도우미 한 두번으로 지내보세요
시이모에게 책잡히면 진짜 뒷말 오래 걉니다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돈 더줄꺼면 뭐하러
그 시가쪽 사람을?
시급만 해도 140 은 되겠어요
굳이 시모도 아니고 시이모를 왜???
10만워맠 계산해도 최소 140은 드려야겠어요.
하루 10만원만 계산해도 최소 140.
도우미 쓰는게 편할것 같은데요.
괜히 감정 상하고 말 나오기 딱 좋은 상황
여유되면 200드리겠어요. 매달 드리는게 아니라 딱 한번이잖아요. 남 드리듯 하면 안될거같고, 다소 과하더라도 뒷말 안나오게 넉넉하게 드려야할듯요
남의돈이라고 막부르네요.
남비용을 줄거면 모하러 시집 사람을 오라하나요???
남받는돈 다 받을거면 그 시이모님은 돈벌러오는거네요. 도와주러온게 아니고 돈벌러 오는거잖아요.
100이면 충분합니다.
원글님이 결정 하지말고
남편한테 맡기세요
이모랑 조카사이 알아서 하겠죠
누가 먼저 건의한건지 모르겠지만
불편해요?
원글님은 조리원에 있고 남편과 애들 뒷치닥거리
하는건데요
시이모님하고 남편이 가까우니 이런 결정도 했겠지 시 가라면 다 학 떼는 사람들만 있는줄 아나봐요
그리고 할까요? 말까요? 도 아니고
다 정해놓는것같은데 비용 물어보는거면
그냥 비용에 대한 대답만 해주세요
딴 말 하지말구요
그리고 원글님
82 싸이트는 여유있는분들이 많으니
댓글중 적당한 평균선과 본인 형편에 맞춰 드리세요
시이모가 돈생각으로 온 것은 아닐겁니다.
제가 시이모 입장이라면 100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본인은 그렇게 산줄거면서
남의돈이라고
막 부르네오
2주동안 큰애봐주고
집안일 해주는거면
100 드리면
충분합니다
직업 도우미는 시셰대로
줘야하지만
시이모님은 인정으로
해주는거쟣아오
시세대로 다줄거면
직업 도우미 쓰지
뭐하러, 시이모를쓸까요
나중에 시어머니귀예
며느리 살림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말나오기 딱좋은데요
어휴 시어머니까지는 인정으로 하는거지만 시이모님은 당연히 돈 보죠
아는 사람이라고 덜 줘도 되는 관계는 친정엄마 시엄마까지죠
(심지어 이것도 사람에 따라 서운해함)
최소 시중도우미 이상 챙겨주셔야지 괜히 뒤에 말나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081 | 저는 이따 새벽에 미국금리 0.5인하 예상 2 | ...움 | 2024/09/18 | 3,242 |
1626080 | 노량 이순신은 1 | … | 2024/09/18 | 1,138 |
1626079 | 남의 애 안아주냐는 글보고 저도 궁금 5 | 시조카 | 2024/09/18 | 2,156 |
1626078 | 배민 배달사고 9 | 보통사람 | 2024/09/18 | 2,821 |
1626077 | 집에만 있으면 너무 게을러요 2 | ㅇㅇ | 2024/09/18 | 1,864 |
1626076 | 40후반인데 가슴수술 하고싶어요~ 24 | ㅌㅋㅌㅋ | 2024/09/18 | 4,653 |
1626075 | LA에서 워크인으로 롤렉스 구매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 롤리 | 2024/09/18 | 681 |
1626074 | 흰머리 자라는거 3 | 어휴 | 2024/09/18 | 2,313 |
1626073 | 딸이 애플서 일하다 귀국해서 요리사하면 4 | 응? | 2024/09/18 | 4,741 |
1626072 | 시부모님들도 며느리한테 잘보여야 되지 않나요 23 | 노후대책 | 2024/09/18 | 4,771 |
1626071 | 이런경우 차 값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5 | .... | 2024/09/18 | 2,205 |
1626070 | 탄산수 매일 마시면 안 좋겠죠? 14 | ^^ | 2024/09/18 | 3,731 |
1626069 | 저한테 시아버지가 하신말씀인데요 14 | 음 | 2024/09/18 | 7,834 |
1626068 | 정해인같이 생긴 남편이랑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 와와 | 2024/09/18 | 4,751 |
1626067 | 부모님 유품 다 버리시나요???? 8 | ㅇㅇ | 2024/09/18 | 3,989 |
1626066 | 김여사 심야 개산책 영상 … 21 | … | 2024/09/18 | 6,017 |
1626065 | 부동산 계약서에 매도인 계좌번호 없으면 안 되나요? 8 | .... | 2024/09/18 | 1,285 |
1626064 | 울집 고양이의 의리 5 | 냐냥 | 2024/09/18 | 1,939 |
1626063 | 방이 5개인 집은 8 | ㄴㅇㄹ | 2024/09/18 | 2,901 |
1626062 | 식당에서 음식 남기고 나올 때요 32 | 오지라퍼 | 2024/09/18 | 5,650 |
1626061 | 파친코 이상한점 찾기^^ 7 | 파친코 | 2024/09/18 | 2,504 |
1626060 | 얼어죽는건 고통이 별로 없을까요? 6 | 문득 궁금 | 2024/09/18 | 3,193 |
1626059 | 우리나라 중산층 23 | 중산층 | 2024/09/18 | 5,704 |
1626058 | 내일 33도 지나면 더 이상 더위는 없겠죠? 9 | 더위 | 2024/09/18 | 3,810 |
1626057 | 일주일간격 두번의 소개팅 때는 어찌해야해요? 5 | 소리 | 2024/09/18 | 1,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