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간 인터넷 카페에 글을 재미나게 썼던 회원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더라고요
재미나게 읽어가던 중
제가 최근에 동호회에서 친해진 사람인 것 같은 이야기가 있는거에요
설마설마하면서 앞뒤 맞춰보니
세상에나
그사람이 맞아요
ㄷㄷㄷ
게다가 그 회원분도
동호회 그분에게 이야기 들었던 그 사람인 듯 한거에요
둘이 친했다가
지금은 멀어진상태,,,
그 둘사이의 일이 글만 읽어도
끼워맞춰지더군요
인터넷 글은 너무 자세히 쓰지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