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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24-09-18 16:40:50

싱크대 안에 락앤락 유리볼 뚜겅이 쏙 들어갔는데 ㅠ 뜨거운물을 부어도 안되고 설거지하던 물도 안내려갈정도로 꽉끼어있는데 어떻게 뺄까요?  칼날같은것도 안들어가네요 ㅠ

IP : 183.105.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8 4:42 PM (222.101.xxx.97)

    밑에 호스 부분 분해 해서 빼요
    안되면 통채로 바꾸고요

  • 2. ..
    '24.9.18 4:42 PM (218.236.xxx.239)

    식용유 테두리에 부어서 빼내보세요

  • 3. 칼로
    '24.9.18 4:43 PM (118.235.xxx.193)

    콱 찍어서 올리면 안될까요? 뚜껑 버리는 샘 치구요.

  • 4. 뚜겅
    '24.9.18 4:44 PM (183.105.xxx.52)

    일단 싱크대에 물이
    낮게 찼는데 아예 안빠지네요 . 식용유를 부을수없는상황

  • 5. 찬물
    '24.9.18 4:45 PM (175.114.xxx.221) - 삭제된댓글

    뜨거운 물 말고 찬물을 부어보세요 얼음물이나요. 안돼면 칼을 드시는 수 밖에요

  • 6. ...
    '24.9.18 4:46 PM (112.150.xxx.132)

    물 최대한 퍼내고
    물기 제거 후 식용유?는 어떨까요

  • 7.
    '24.9.18 4:46 PM (223.39.xxx.153)

    식용유? ᆢ잘해야지
    전체가 미끌미끌ᆢ더곤란할수도

  • 8. ㅠㅠ
    '24.9.18 4:49 PM (183.105.xxx.52)

    전에 이런경험이있어서 설거지할땨마다 긴장했는데...전애는 어떻게 빠졌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밥해야하는데

  • 9. ...
    '24.9.18 4:49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뚜껑도 유리죠? 깨버리세요. 팔팔 끓는 물 부어보고 안 깨지면 장갑 끼고 유리 안 튀게 조심하고 망치로 깨든지요.

  • 10. 움보니아
    '24.9.18 4:51 PM (220.72.xxx.176)

    유리볼 뚜껑을 위로 들어올릴 수 있는 구조(상태)
    는 아닌가요?

  • 11. ㅇㅇ
    '24.9.18 4:55 PM (112.146.xxx.207)

    그 뚜껑이 배수구에 딱 박혔다는 거죠? 설명이 나오다 말아서…

    그럼 뜨거운 물을 부을 게 아니라 반대로 얼음을 한가득 부어야죠.
    뜨거운 물에는 뚜껑이 팽창해서 더 꽉 낄 거고
    얼음을 놓으면 수축해서 빠질 수 있으니까요.

    진짜 꼭 빼고 싶으시다면 편의점 가서 돌얼음 한 봉투 사 와서
    뚜껑에만 가득 부어 보세요.
    (얼음정수기 있으면 더 좋긴 할 거 같고…)
    지금 물 안 빠지면 한참 기다려서라도 물 빠진 다음에 해 보시고요.

  • 12. ...
    '24.9.18 4:55 PM (58.226.xxx.36)

    뚜껑 재질이 어떻게 되는지요
    플라스틱이면 젓가락 달궈서 구멍을 뚫어 빼시고
    유리면 깨뜨려야 할 것 같아요

  • 13. 미소야
    '24.9.18 5:05 PM (223.38.xxx.251)

    냉동실에 얼렸다 꺼내보세요 꺼내면 팽창하면서 빠질겁니딘

  • 14. ..
    '24.9.18 5:08 PM (118.235.xxx.78)

    깰 거 아니면

    일단 물 다 퍼내고 며칠을 바싹 말린 후에
    살짝 살짝 돌려서 빼내야 할듯요

    지금 물이 차있으면 작더라도 압력이 가해지니 더 깊게 박힐 수 밖에 없어요

  • 15.
    '24.9.18 5:19 PM (175.209.xxx.172)

    냉동실에 얼렸다 꺼내라는거죠?

  • 16. ㅠㅠ
    '24.9.18 5:47 PM (183.105.xxx.52)

    일단 물을 최대한 퍼내고 얼음팩으로 눌러놨어요 . 물빠진다음 시도해보려고요 .유리뚜겅이에요 .계란찜할때 사용하는

  • 17. 뺐어요
    '24.9.18 6:39 PM (183.105.xxx.52)

    댓글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 물을 뚜겅부분만 남을 정도로 계속 퍼내고 마른행주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뺐어요 . 얼음팩 올려놓으니 물이 미세하게나마 빠지는거 같기도하고 ... 싱크볼하나만 못써도 집이 엉망이고 불편한데 예전 수돗가에서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아마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위생빵점이었을듯 합니다 . 친정이랑 시댁으로 외출나갔던 그릇들도 제자리로 돌아오고 명절이 슬슬
    마무리되가네요 . 명절끝은 좀 울적한데 다들 기운내세요!!

  • 18. 햇살처럼
    '24.9.18 6:42 PM (220.85.xxx.42)

    얼음이죠.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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