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개그맨이 자신의 모토 같은 걸 이야기하면서
평소에 자신은 "내가 최고다."
"나 빼고 다 솥밥이다" 이런 마인드로 산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 분은 키가 좀 매우 큰 사람이어서
이런 마인드가 자연발생적으로 장착된 상태에서
살아왔을 수도 있는데요. 자신감 없는 편인데
저도 이런 마인드로 살면 좀 덜 위축되고 당당해질까요?
근데 저런 마인드가저를 거만하게 만들면 역효과아닌가요?
어떤개그맨이 자신의 모토 같은 걸 이야기하면서
평소에 자신은 "내가 최고다."
"나 빼고 다 솥밥이다" 이런 마인드로 산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 분은 키가 좀 매우 큰 사람이어서
이런 마인드가 자연발생적으로 장착된 상태에서
살아왔을 수도 있는데요. 자신감 없는 편인데
저도 이런 마인드로 살면 좀 덜 위축되고 당당해질까요?
근데 저런 마인드가저를 거만하게 만들면 역효과아닌가요?
솥밥이 뭐에요
하필 표현이 ..
객관적 여건에 비해서
너무 주눅들어 있고
사람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저런 마인드를 장착하도록
노력해보는게 좋겠지만
근자감만 키우는건
오히려역효과겠죠
제 생각엔 좆밥..을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
대체한거 같아요. 저런표현이 와닿는 사람이
쓰는 말이겠죠
그게 본인이 무대공포증 심해서 그 순간 안 떨려고 관객들이 조빱으로 보인다고 자기 암시했다는 거죠. 평소에 남들을 다 깔아보고 지 잘난 맛에 산다는 게 아니라
ㄴ그런거였군요
장도연이죠
저 그분 좋게보는데 좆밥소리 듣고 진짜 깜짝놀랐었어요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는건지
좆밥이다
내가 제일이다! 뜻 아닌가요?
말한 의미는 그럴지라도 상스럽네요
상스럽네요222
밥솥으로 읽었네요
ㅈㄷㅇ 개그우먼 요즘 여기저기 사회자로 나오는데 지루하네요. 그 모습이 그모습이고 말투도 프로그램 마다 같고 .
장도연이 그랬던 거 봤어요.
오히려 너무 자존감 없어보였어요.
나 보러 와준 관객들을 좆밥으로 만들어야 용기가 날 수 있는 자존감이라니.
그건 잘못된 다짐? 인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잘나서 나보러 이렇게 많이 와줬구나,
내가 잘나서 이런 많은 분들 앞에 서있구나.
나 대단하구나 이래야지, 나말고 다 좆밥이라니
차라리 다 인형들이다...다 나무막대기다 라는 표현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