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학 연구하시는분이

[미래의]

기후 변화로 다가올 여름중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한거라 하네요 

오늘이 가장 젊다라는 말처럼

캐나다에 살다왔는데 다시 가서 살아야 할런지..ㅠㅠ

[그러면]

내년 여름은 반대로 올해보다 시원할 거라는데 한표 ~~

전문가의 의견은 틀릴 가능성이 더 크더라구요 ㅎㅎ

[사실]

맞는 말이였네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없는것이 많아졌죠.
사실 지금 뉴노멀이 된것들이 많죠

[바람소리2]

은퇴하면 여름3달은 치앙마이같이 시원한 동남아 찾아가려고요

[ㅇㅇ]

아닐거라고 믿어봅니다.
그럼 2018년 더위가 계속 이어졌어야 하는데 그뒤로 몇년은 평년 더위였으니까요라고
우겨봅니다.

[ㅇㅇㅇ]

이번 여름 치앙마이 다녀왔는데 여기보다 덜 덥다는거지 안덥다는 아님요. ㅎㅎㅎ

[첫댓글]

동의 ㅋㅋㅋ 개나소나 다 전문가 왈

[ㅋㅋㅋ]

기상쪽 전문가말은 믿을 게 못 되죠

[더위로 인해]

태풍이 양쪽 나라로 빠져서 난리굿이라
더위 물러가면 태풍 걱정을 또 해야해요
울릉도 폭우 피해 같은 일이 또 어딘가에선 일어날 거라서요

[당장]

내일날씨도 못맞추는데 무슨

[....]

맞춘 전문가들 별로 없지 않나요?
올해는 기압이 두겹 겹쳐서 그런건데 또 그런다는 보장이...
코로나도 지금 마스크벗고 다 잘살고 있고..

[희망이]

작년, 재작년 유럽이 5월부터 불볕 더위 이상기후라고 난리가 났었죠. 그런데 올해는 저온으로 추웠습니다.

[qjsfhke]

당장 내년 여름은 올해만큼은 아닐수도 있겠죠.
그러나 지금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이상
저 기상학자들의 말을 안믿을 수도 없어요.
지구인들이 모두 에너지 덜쓰고
쓰레기 덜 버리는 등 지구를 위한 행동에 나선다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