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24-09-18 14:08:35

50대이상인분들

자녀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보내실꺼예요.?

 

지금 시부모 욕하면서 똑같이 하시지는 않을꺼 아니예요.

저는 아들아이 하나있지만 

결혼하면 명절엔 안보려구요.

 

 

 

IP : 110.9.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9.18 2:11 PM (125.179.xxx.41)

    명절전에 미리 얼굴보자하고 명절엔
    너희끼리 여행가든지 집에서 쉬든지하라고 할거에요
    직장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긴 연휴니..

  • 2. ㅁㅁ
    '24.9.18 2:1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일단 결혼이란걸 해야 뭘 계획을 세울텐데
    두 놈 다 요원입니다

  • 3. ..
    '24.9.18 2:14 PM (116.40.xxx.27)

    딸 아들 둘다한테 연휴가기니까 여행갈수있으면가고 맛있는거 먹고싶으면 집에와도된다했어요. 며느리 사위 다 손님처럼 잘챙겨줄생각있는데 아직 결혼을 안했....ㅎㅎ

  • 4. 남편과
    '24.9.18 2:17 PM (211.224.xxx.160)

    둘이 집에서 잘 쉴 겁니다 어차피 자식 둘 다 결혼하면 퇴직했을 나이인지라 , 사람 없을 평일에 여행가고 명절엔 잘 쉴 거에요 이번 추석처럼

  • 5. 단촐
    '24.9.18 2:20 PM (203.128.xxx.150)

    딸하나 몇년전 결혼해서 멀지않은곳 살지만
    평상시 가끔보니 명절이라고 집에와서 자지도 않을뿐더러
    함께 식사도 호텔예약해서 먹 고 차마시고 놀다 각자 집으로 ~
    올해에는 그것도 피곤하고해서 각자 놀고 쉬자했어요~
    추석지나 번잡한것 없어지면 만나 갈비찜이나 사줄생각 하고 있구요
    자녀 다 결혼하면 어짜피 둘이 남는데 홀가분하니 조용하고 좋던데요~

  • 6.
    '24.9.18 2:38 PM (223.38.xxx.136)

    나도 귀찮아요.
    일하기도 싫고요.
    그 전에 외식하고 명절연휴엔 쉴거예요.
    뭔짓인가요 진짜 이런문화.

  • 7. ...
    '24.9.18 2:44 PM (211.109.xxx.157)

    명절에는 계획 잡으라고 안 부르고
    명절이 아닌 생일 직전 주말에 밥이나 사주려구요
    그런데 손주들 봐주기로 약속을 해둬서 자칫하면 매일 얼굴보게 될 듯요 ;;;

  • 8. 같이
    '24.9.18 2:47 PM (210.100.xxx.74)

    자유여행 갔다가 어제 들어왔어요.
    시원한 곳에서 자연과 쇼핑 둘다 즐기고 들어왔는데 명절보다 덜피곤하지는 않습니다.
    여행 안갈때는 점심에 외식합니다.

  • 9.
    '24.9.18 2:49 PM (223.38.xxx.217)

    성인 아들 둘인데 명절에는 각자 즐기는 것으로요.
    현생을 즐깁시다.

  • 10. 아들 둘인데
    '24.9.18 3:17 PM (119.204.xxx.71)

    명절엔 올 필요없이 니네끼리 여행가라 해놨어요

  • 11.
    '24.9.18 3:40 PM (58.140.xxx.20)

    여행가면 좋은데 처가집도 같이 여행가라 해야죠
    아니면 처가집에 가 있을듯

  • 12. 바람소리2
    '24.9.18 3:44 PM (223.32.xxx.98)

    너 편할때 와라
    안와도 된다

  • 13. 바람소리2
    '24.9.18 3:44 PM (223.32.xxx.98)

    처가에 가 있으면 어때서요
    종일 사위 설거지 시킬것도 아닌데

  • 14.
    '24.9.18 3:56 PM (175.120.xxx.173)

    처가 가도 상관없어요...내키는대로 하라고

  • 15. ....
    '24.9.18 4:47 PM (118.235.xxx.140)

    명절전에 미리 얼굴보자하고 명절엔
    너희끼리 여행가든지 집에서 쉬든지하라고 할거에요222222222222222222

  • 16. ...
    '24.9.18 5:35 PM (118.34.xxx.14)

    음식 솜씨 없고 하기도 싫은데..아들 처갓집이 딸.사위 오는거 반긴다면.. 가서 맛난거 얻어 먹는다면..좋겠는대요..사돈이 힘들겠지만...
    추석.설날..이젠 각자 쉬는날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24 친구 모임 모친상 부조금은 얼마나 하시나요? 3 친구 2024/09/18 3,183
1626223 묵은지 요리 좀 가르쳐주세요. 12 제발 2024/09/18 2,393
1626222 친정 부엌 청소 ㅜㅜ 5 ..... 2024/09/18 3,815
1626221 위내시경 수면비용 실비가능 여부? 2 .. 2024/09/18 2,089
1626220 밥알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어야 하나요 23 ... 2024/09/18 4,473
1626219 동생들한테 다 져주라는 엄마 12 2024/09/18 3,091
1626218 서산시 지역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2 .. 2024/09/18 625
1626217 수시접수 후 정시지원 준비는 언제 시작하나요? 16 수능 2024/09/18 1,807
1626216 가스렌지 검은부분에 얼룩제거 잘안지워지네요 4 2024/09/18 1,013
1626215 추워지면 모기가 보였는데.. 1 원래 2024/09/18 1,102
1626214 누래진 런닝 하얗게 하는 방법 13 ㅇㅇ 2024/09/18 3,599
1626213 국세청에 남편수입나오나요? 1 이혼 2024/09/18 1,811
1626212 전 친정언니가 너무 잔소리를해요 22 .. 2024/09/18 5,094
1626211 마지막 더위를 즐겨보아요... 3 2024/09/18 2,158
1626210 곽튜브가 사람이라도 죽인줄 30 ㅇㅇ 2024/09/18 7,978
1626209 대추와 생강 삶은 물로 김장을 했어요 8 엄청맛있음 2024/09/18 3,052
1626208 온 몸이 끈적끈적...ㅠㅠ 3 마리 2024/09/18 3,168
1626207 샌드위치에 치즈 2 2024/09/18 1,466
1626206 무선청소기 여쭙니다 4 청소기사망 2024/09/18 1,090
1626205 알바하는데 이번 추석연휴 5 명절 2024/09/18 2,654
1626204 남편이 저 핸드폰 하는거가지고 잔소리 5 NadanA.. 2024/09/18 2,141
1626203 친정엄마가 모르시네요. 36 글쎄 2024/09/18 23,212
1626202 런닝머신할때 할수있는 영어공부알려주세요 2 운동초보 2024/09/18 1,135
1626201 빌라도 괜찮은 곳은 9 ㅇㄴㄹㅎ 2024/09/18 2,621
1626200 시어머니같은 울집 냥이 1 ㅇㅇ 2024/09/1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