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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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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용돈 다르게 주는 시아버지

.. 조회수 : 6,881
작성일 : 2024-09-18 13:52:20

애는 2살 차이. 둘다 중딩

항상 용돈 다르게 줍니다.

우리는 하나 5, 둘째네는 둘 각각 10씩

둘째너 친정이 부자여서 외가에서 용돈 많이 받는다고.

 

수준을 맞춘다고 그렇게 주고 

우리는 외가가 가난하니 얼마 못받을거 예상하고

비슷하게 주는듯 해요

 

남편이 매주 시댁가서 집안일 해주는데 그런건 아무 의미도 없나보네요.

 

IP : 39.7.xxx.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8 1:55 PM (220.117.xxx.26)

    매주 가도 그런거면
    남편이 차별받고 자란 장남병 있는거 아닌가요
    원래 자식 차별이 손주 차별 이어지죠

  • 2. ..
    '24.9.18 1:56 PM (112.152.xxx.33)

    남편한테 이야기하거나 직접 이야기하세요
    혹시 둘째네가 시아버지께 용돈을 더 많이 드리나요?

  • 3.
    '24.9.18 1:57 PM (58.140.xxx.20)

    아 . 이건 아니네요.똑같이 주어야죠
    아이들 데리고 가지 마세요

  • 4. 한마디만
    '24.9.18 1:57 PM (211.234.xxx.208)

    미친놈이네요

  • 5.
    '24.9.18 1:58 PM (118.235.xxx.78)

    외가에서 넉넉히 주니 덜 준다는 얘긴줄 알고 한참 다시 읽었네요
    며느리야 너도 친정에서 돈좀 갖고와라 이런 압박인가 ㅋㅋㅋ

  • 6. ..
    '24.9.18 1:59 PM (211.227.xxx.118)

    말해야 알아 들어요.
    애들 용돈으로 차별하지 마세요..하고

  • 7. 참내
    '24.9.18 2:00 PM (58.78.xxx.168)

    노인네 노망났나. 저건 또 어느나라 셈인지..

  • 8. .....
    '24.9.18 2:01 PM (180.69.xxx.152)

    미친놈이네요 222222222

    지 새끼 차별당하는 건 모르고 가서 머슴짓 하는 님 남편도 한심하구요.

  • 9. ...
    '24.9.18 2:01 PM (223.39.xxx.30)

    진짜 이상한 어른 많네요.

  • 10. 심하다
    '24.9.18 2:02 PM (61.101.xxx.163)

    ㅠㅠㅠ
    그래봐야 오만원 더쓰고 십만원에 맞춰주든가..ㅠㅠ
    저라면 그 돈 안받아요.
    너무 기분나쁨.
    그런돈 받아봐야 일년에 십만원인가요?
    그돈없어도 살아요.
    시어머니는 암소리 안하시나요?
    진짜 왜 저러냐..ㅠㅠ
    내 친정, 내 남편, 내 자식을 무시하는 행태지요...
    와...한번에 셋을 보내네...

  • 11. 미쳤나봐
    '24.9.18 2:02 PM (210.100.xxx.239)

    장남네라고 나중에 유산 많이 주시려고 그러시나

  • 12.
    '24.9.18 2:02 PM (118.32.xxx.104)

    헐 외가에서 저게받을거니 균형맞춰 더 준다는것도 아니고 적게 준다니
    그것도 욕먹을 일이지만요

  • 13. ...
    '24.9.18 2:04 PM (118.235.xxx.90)

    외가에서 못받으니 20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외가에서 5받는다고 친가에서도 5 받으라는건 무슨 논리인지...
    똑같이 10씩 주던가...

  • 14. 같은처지
    '24.9.18 2:04 PM (118.217.xxx.233)

    저희도 그랬는데
    만만하고 애정이 덜 한 자식이었더라고요.
    만만하니 일은 얼마지 시켰는지 남편은 지금도 몰라요.
    돌아가셨는데 참 나쁜 분이셨어요.

  • 15.
    '24.9.18 2:06 PM (211.198.xxx.46)

    그 노인네 참 나쁜 놈이네요

  • 16. 미친
    '24.9.18 2:08 PM (1.224.xxx.104)

    그냥 손주들은 퉁쳐서
    나이,성별 차별없이 대부분 같은 액수주는거 아닌가?
    워~ㄴ

  • 17. 이런분이
    '24.9.18 2:09 PM (118.235.xxx.69)

    어른이신가요?? 진짜 친정 경제사정에 따라서
    다르게 주는게 맞나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저같으면 물어보겠어요 똑같은 손자들인데 왜 금액이 다 다르냐고요..마음속 담아두기만 하면 시아버지가 계속 섭섭하고 원망스러울거잖아요 남편이든 본인이든 왜인지 어필좀 해 보셔요

  • 18. 샐리
    '24.9.18 2:09 PM (211.246.xxx.120)

    이런 어이앖는 ㅜㅜ
    참지 마세요
    가만히 있음 가마니인줄 압니다

  • 19. belief
    '24.9.18 2:10 PM (125.178.xxx.82)

    둘째 아드님이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드리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님이 생각이 짧으시네요..

  • 20. ㅁㅁㅁ
    '24.9.18 2:10 PM (220.65.xxx.204)

    어디서 '친정은 얼마 주는데 시가는 꼴랑 얼마 줬어요.' 글을 봤나보네요.

  • 21. ㅉㅉ
    '24.9.18 2:15 PM (106.101.xxx.115)

    나쁜ㅅㄲ입니다.그리고 남편은 모지리

  • 22. ㄴㄴㄴ
    '24.9.18 2:19 PM (210.204.xxx.201)

    개××네요. 큰며느리 친정 가난하다고 꼽주는건가요?
    인간같지 않아보여요.

  • 23. 진짜 별,.
    '24.9.18 2:21 PM (116.40.xxx.27)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네요. 매주 시가가는 남편이 만만한듯,. 남편은 왜 말을못해요? 걍 대놓고 얘기하세요. 기분나쁘다고.

  • 24. ddbb
    '24.9.18 2:2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 추측이고 저쪽에서 들어오는게 더 많은거 아니에요? 그렇다한들 애들 용돈으로 그걸 보답한다는 것도 황당하지만요.

  • 25. ....
    '24.9.18 2:23 PM (106.101.xxx.195)

    세상에 이런 일이...
    죄송하지만 주작같아요.

  • 26. 심하다
    '24.9.18 2:29 PM (61.101.xxx.163)

    그냥 내 형편껏 주면 되는거지..
    잘사는 사돈 눈치보느라 귀한 내새끼,내손주한테 무슨짓인지원...
    진짜 듣다듣다 제일 멍청한 늙은이같아요..

  • 27. 황당
    '24.9.18 2:30 PM (211.241.xxx.192)

    모르게 차별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데,
    알게 대놓고 저런다는 거예요?
    애한테 상처주는 짓이네요.
    받지 말라고 하세요.
    아버지께는 주지 마시라 하구요.

  • 28. .....
    '24.9.18 2:38 PM (180.224.xxx.208)

    와.... 무슨 어른 인간성이 저 따위...

  • 29. .....
    '24.9.18 2:40 PM (1.241.xxx.216)

    상종 못할 행동 ㅠ

  • 30. ...
    '24.9.18 2:41 PM (39.7.xxx.73)

    그냥 미운거

  • 31. ...
    '24.9.18 2:42 PM (223.38.xxx.114)

    아이들 용돈에 서운하셨겠어요
    혹시 아이들 용돈이 다르듯
    첫째 둘째네에서 시부모님 용돈이나 명절때등 금액 똑같이 주셨을까요?
    혹여 다르다면 내 마음이 이랬다 표현하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 부모님이 용돈을 언니랑 2살차인데 늘 언니보다 적게 주셨어요;;

  • 32. ..
    '24.9.18 2:42 PM (223.39.xxx.153)

    인성이 나쁘네요
    님이 아니라 아들을 만만하게 본거죠.

  • 33. 전형적인
    '24.9.18 2:46 PM (118.235.xxx.2)

    강약 약강 스타일

  • 34. ...
    '24.9.18 2:49 PM (39.117.xxx.76)

    와 이런 뭣같은 집구석. 발걸음도 하기 싫겠네요.

  • 35.
    '24.9.18 2:51 PM (121.149.xxx.16)

    진짜 상종 못 할...

  • 36. 화딱지나네요
    '24.9.18 3:16 PM (39.118.xxx.77)

    저라면 덜 받는 손주 짠해서 더 줄것 같은데요.

    명절에 큰 아들네 손주만 장난감 사주고 둘째 아들네 손주는 안사주는 우리 시아버지를 보는 것 같아서 화나네요

  • 37. 바람소리2
    '24.9.18 3:26 PM (223.32.xxx.98)

    노인네 참 차별이라니...
    1면이면 더 줘야지

  • 38. 아니
    '24.9.18 3:32 PM (61.109.xxx.141)

    저도 반대로 생갹했네요
    많아 받는다고 더 준다니...
    당신이 주고싶은대로 주는거지
    왜 사돈댁 형편 판단해서 용돈을 줘요
    저게 애한테 얼마나 큰 상처안데

  • 39. ....
    '24.9.18 3:49 PM (211.201.xxx.106)

    이무슨 듣도보도 못한 셈법이죠.?????
    둘째네가 못살아서 더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 네는 친정이 못살게 듈째 친정은 잘사니 더 챙겨준다????
    그집에 애들 데리고 가세요?? 애들도 아나요 용돈 다른거??? 저라면 애들 델고 안 가겠어요.

  • 40. ...
    '24.9.18 4:30 PM (211.234.xxx.210)

    미친 할아버지
    저같음 가만히 안있어요

  • 41. 와....
    '24.9.18 5:02 PM (223.39.xxx.111)

    그 시아버지 골수 국짐당 아닌가요?
    강강약약인가요?
    너무 이상한 계산법.
    진짜 기분 나쁠거 같아요.

  • 42. ,,
    '24.9.18 5:41 PM (175.197.xxx.81)

    제 맘이 다 아프네요ㅠ
    시아버지 미쳤네요

  • 43. ㅇㅂㅇ
    '24.9.18 5:52 PM (182.215.xxx.32)

    헐 어이없네요..


    결혼할때 비슷한 대우받아서 정말 짜증났었는데

  • 44. 헐~~
    '24.9.18 6:42 PM (122.203.xxx.243)

    살다살다 처음 듣는 용돈 계산법이네요
    미친 노인네 맞아요
    남편은 뭐하러 저런 막되먹은 노인네
    수발을 듵고 있나요
    차별댱하는게 분하지도 않나요?
    바보인증입니다

  • 45. .. .
    '24.9.18 7:07 PM (121.145.xxx.46)

    둘째네에서 용돈을 많이 받나봐요.
    노력봉사하는 첫째네 비교안되게 많은 돈을요.

  • 46. 둘째가
    '24.9.18 7:40 PM (115.41.xxx.53)

    둘째가 명절 용돈 얼마 주는지 물어보세요.
    원글님 주는거 따블로 주는거면 인정

  • 47. ooooo
    '24.9.19 5:28 AM (211.243.xxx.169)

    뭔 개소리여.

    외가서 덜 받는 놈 더줘야지.

    혹시 차남에게 용돈 어마무시하게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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