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둘이서 유럽 자유여행 중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하던 습관대로 밤늦게 숙소에 들어가요
매일 숙소 들어가면 톡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자꾸 잊어먹구요
갤럭시스마트태그를 달고 갔는데 위치확인이 엉뚱한 데서 끊겨 업데이트 안되고 있으니 자꾸 새벽잠을 설치는데요
애들은 관광지라 괜찮다고는 하는데(첫째는 유럽이 세번째예요) 믿고 내버려둬도 되나요
아님 원격으로 계속 잔소리해야 하나요 ㅠㅠㅠ
여대생 둘이서 유럽 자유여행 중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하던 습관대로 밤늦게 숙소에 들어가요
매일 숙소 들어가면 톡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자꾸 잊어먹구요
갤럭시스마트태그를 달고 갔는데 위치확인이 엉뚱한 데서 끊겨 업데이트 안되고 있으니 자꾸 새벽잠을 설치는데요
애들은 관광지라 괜찮다고는 하는데(첫째는 유럽이 세번째예요) 믿고 내버려둬도 되나요
아님 원격으로 계속 잔소리해야 하나요 ㅠㅠㅠ
해가길걸요.8월까지는 저녁9시에도 밝던데요.
매일 야경사진 찍어요
해지고나서도 돌아다녀요
지금은 열한시반에 기차역에서 위치확인이 멈춰있네요 ㅠ
어차피 말 해봐야 잔소리구요
애들이 더 잘알아서 합니더
해가 길고, 관광지는 괜찮아요.
숙소가 외진데있는거아니면
감사합니다
매일 야경사진 찍어요
해지고나서도 돌아다녀요
지금은 유럽 시간으로 저녁 열한시반에 기차역에서 위치확인이 멈춰있네요 ㅠ
저같아도 걱정 될거 같아요. 너무 늦게 다니지 말라고 주의는 주세요. 아무리 관광지여도 어두워지면 당연히 위험하죠. 전 비교적 안전하다는 런던 관광지에서 밤에 큰일날 뻔 한적 있어요. 그 이후로 유럽이든 어디든 해외에서는 밤에 안돌아다닙니다.
정말 감사해요
아무래도 각잡고 잔소리 한 번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갤럭시스마트태그는 외국에서는 별로네요
예전에 라이프360인가 깔았을 때는 더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위치확인이 잘 되어서 숙소 들어왔다는 톡 기다릴 필요가 없었거든요
파리 주민인데 절대 늦게 다니지 말라고 하세요. 아무리 관광지라도 여기 불체자 많고 비정상적인 사람들 많아 치안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동양인 젋은 여자들은 범죄 타겟 되기 쉬워요.
9시에도 밝긴해요
안전한 관광지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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