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하네요
차라리 꺼버리고 샤워를 3시간 만에 한번씩하고
혼자있을땐 선풍기로 버티고 있어요
남편이랑 같이 있을땐 남편이 더위를 타니
온도 내려서
제가 무릎담요를 망토처럼
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참 더위 안타는 체질인데
이번 더위는 미칬나봅니다
참 애매하네요
차라리 꺼버리고 샤워를 3시간 만에 한번씩하고
혼자있을땐 선풍기로 버티고 있어요
남편이랑 같이 있을땐 남편이 더위를 타니
온도 내려서
제가 무릎담요를 망토처럼
걸치고 있습니다
저는 참 더위 안타는 체질인데
이번 더위는 미칬나봅니다
남편하고 있을 때 나이트 가운을 입으세요.
얇은거 하나가 달라요.
28도로 하고 바람을 약풍으로 하세요
28.5 도를 맞춰봐야겠군요.
==========33======33
제습으로 틀어놓으면 실내기만 돌고 쾌적해요.
무풍이 딱 좋아요
남편은 선풍기 약하게 돌려주면되구요
28도.무풍이 딱 적당합니다
에어컨마다 기능이 다르더라구요
우리집은 29도 설정에 일인 일 선풍기로 살아요
애들 출근후 뭔가를 할땐 팍 돌리고 선풍기도 세대 혼자 다돌리고
놔두고 뭐하세요
에어컨 전력 소모량이 거의 선풍기 30배예요
에어컨 29도에 고정하고 고정해서 바람나오는 근처에 있으면 시원하고요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팡팡 돌리셔야죠
에어컨 잠깐 틀고 끄니까 27도니 28도니 신경 안쎴는데 28도는 춥고 29도는 애매하긴 해요
안방 에어컨 안틀고 거실에서 오는 냉기 선풍기로 오게하니 딱 좋아요 어떤 82님이 30도로 해놓을까 하는 글에 30도로 설정하려면 에어컨 왜 트냐고 댓글 달린것 봤었는데 그 원글님이 이해가 가요
저더러 이상하다는 사람 많던데
제가 29도 맞춰두고 선풍기돌립니다
28도 하니 몸이 얼어붙는 느낌
그렇다고 양말 신기는 싫어서...
찬물로만 샤워했거든요
그래도 쉽지않아서 막 소리지르면서 재빨리 하곤했는데
요즘은 무슨 워터파크온거마냥 가만히 물 맞고있네요
어째 지금이 더 더운거같아요
고정. 27도면 텁텁한 바람 나와요
쌀쌀하면 담요사용
선풍기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