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예능 출연진 영어실력을 보고.

조회수 : 7,586
작성일 : 2024-09-18 12:11:17

예능의 내용을 다 떠나서요.

중학교동창 부부이면 그래도 최소 고졸은 될터인데

부부가 영어공부를 하는걸 보니

buy,book Where are you from

이런 걸 외우는데요

물론 concentrate 이런 단어는 그럴수 있다쳐요.

전 이해가 좀 안가는게

저런건 저 젊은부부 시대에서 초등생들도 다 아는거 아닌가요?

저때는 영어를 거의 초등부터 시작했던 시기잖아요

흉보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아무리 발로 졸업했다해도 이해가 안가요.

 

글이 좀 기분 나쁠 수 있으니

곧 내릴게요

IP : 223.38.xxx.1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봐서
    '24.9.18 12:13 PM (112.154.xxx.66)

    누군지 모르지만
    고졸이라도 무식한 애들 많아요...

  • 2. ,,
    '24.9.18 12:13 PM (211.209.xxx.130)

    어느 프로인지는 못 봤지만
    방송이니까 혹시 설정아니예요?

  • 3.
    '24.9.18 12:14 PM (223.38.xxx.136)

    저건 설정아니고 진짜같아요.
    리얼예능인데
    집에서 칠판에 써놓고 공부해요

  • 4. 아..
    '24.9.18 12:16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저 대졸이지만
    영어 진짜 못해요.ㅠㅠㅠ
    모르는 단어도 정말 많구요.
    저는 영어는 너무 싫어서 아예 공부한적도 단어 외운적도 없거든요...ㅠㅠㅠ
    다른 과목은 아주 잘했어요.
    우리집 둘째도 아마 저보다 더 모를듯요.
    영어가 정말 싫었을지도요..

  • 5. ..
    '24.9.18 12:16 PM (112.152.xxx.33)

    요즘 영어 오히려 극과극 입니다
    저는 초등교육이 잘못되었다 생각해요
    철저히 알파벳과 발음 공부시켜야하는데 두리뭉실 회화수업?하니 중등 올라와도 알파벳 모르는 애들 꽤 많아요
    중1부터 영수 포기자가 되는거예요
    물론 부모도 학원안보내구요
    생각외로 시도도 안해보고 공부시킬돈 아까워하는 부모들 엄청많아요

  • 6. ..
    '24.9.18 12:21 PM (175.119.xxx.68)

    예전 세대가 중3때 배운 what are you doing for a living
    이런거면 몰라도
    니 어데서 왔노 이런 기본적인걸 외우고 있다 하면 한심해 보이긴 하겠어요

  • 7. ..
    '24.9.18 12:2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대졸이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 천지라
    고졸에 저 정도 영어실력은 놀랍지않아요.

  • 8. 오로라리
    '24.9.18 12:21 PM (110.11.xxx.205)

    대본이고요 ㅡ그집 다른 유투브에서는 사이좋은부부로 나오고 행복하대요 전 여자분이 심리검사 결과듣고 울때 저도 울었는데 이 모든게 본인 홍보로 쓸려고 했다는거에 경악했어요

  • 9. ....
    '24.9.18 12:24 PM (118.33.xxx.190)

    전 고등학교 사서 교사가 20년전 중학교 수준 영어 공부하는 거보고 경악했어요.

  • 10. 오로라리
    '24.9.18 12:27 PM (110.11.xxx.205)

    와ㅡㅡ찾아보니 방송만 4번째 나온부부였네요
    인간극장까지 나왔고 지금은 유투브 운영하고 매우 잘 지낸대요 저 그 방송보고 많이 울었는데 다 가짜였다니 ㆍ돈이 뭔지 참나

  • 11. 오로라리
    '24.9.18 12:28 PM (110.11.xxx.205)

    https://m.blog.naver.com/nworker_kimroy/223581919489. 기사예요 주작의심

  • 12.
    '24.9.18 12:36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예전 세대가 중3때 배운 what are you doing for a living
    이런거면 몰라도
    니 어데서 왔노 이런 기본적인걸 외우고 있다 하면 한심해 보이긴 하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찬가지로 한심해요
    영어도 댜충 배운듯하고, 아 중졸인가요?
    인성도 지지

  • 13. 원글
    '24.9.18 12:37 PM (223.38.xxx.136)

    저도 충격이네요.
    영어수준에 충격먹었는데
    아내의 순진한 얼굴이 주작이었다니ㅜ

  • 14. 이혼
    '24.9.18 12:53 PM (61.43.xxx.154)

    방송에 나오는 부부 말하는것같은데

    아무리 고등학교 나와도
    중학교 영 단어 모를수도
    또 잊어버릴수도 있죠

    세상이 내기 중심되어
    남에게 관심많고 남을 판단하는거
    우리나라사람들 최고인듯..

  • 15. ...
    '24.9.18 1:05 P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정규 교육과정 다 밟고 인서울 4년제인데 학창시절부터 수학 정말 하나도 몰랐어요. 국사는 벼락치기로 성적은 괜찮았지만 지금 기억 거의 안 나고요. 영어도 그럴수 있죠.

  • 16. ..
    '24.9.18 1:06 PM (220.87.xxx.237)

    대본인가봐요.

  • 17. ...
    '24.9.18 1:06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정규 교육과정 다 밟고 인서울 4년제 나왔는데 학창시절부터 수학 정말 하나도 몰랐어요. 국사는 벼락치기로 성적은 괜찮았지만 지금 기억 거의 안 나고요. 영어도 그럴수 있죠.

  • 18. 바로
    '24.9.18 1:14 PM (175.223.xxx.56)

    한국인 많이 가는 외국 호텔에 있으면 젊은 한국인 영어 극과 극입니다.

  • 19. 네네네네
    '24.9.18 1:25 PM (223.62.xxx.113)

    어릴때 공부안했나보죠
    성인되서 정신차려서 공부할수도 있는건데
    그게 조롱받을일이에요?

  • 20.
    '24.9.18 1:40 PM (14.33.xxx.161)

    몇달전 김대호아나운서
    외국여행프로였는데
    are you understand? 라고하는거
    듣고 귀를 의심했어요.
    세상에 are you 라니

  • 21. ㅇㅇ
    '24.9.18 1:47 PM (121.147.xxx.27)

    기안 영어 하는거 보세요
    어떻게 저럴수가 싶잖아요

  • 22. rr
    '24.9.18 2:09 PM (182.221.xxx.196)

    저윗분~what do you do for living? 아니에요? 당신 직업이 무엇입니까?

  • 23. ??
    '24.9.18 2:10 PM (58.236.xxx.7)

    일반인들 기안처럼 영어하는 사람 많은데요?
    전 위에 김대호가 더 충격이네요
    직업이 아나운서면 기본이잖아요

  • 24. ...
    '24.9.18 2:14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are you understand?
    =======
    영어 스피킹 기초 단계 실제상황 authentic contexts 에서 자주 나오는 평범한 에러입니다. 심지어 가끔 모국어인 영어권 아이에게도 나오는 에러입니다. 이 단계에서 계속 영어 사용하면 나중에 바르게 사용되고요. 학계에서는 development stages중 한단계로 보기때문에 놀랄만한 에러가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봐요. 우리나라 중고등교육받은 대부분은 시험에서는 이러한 비문우 잘 파악하고요.
    외국어습득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하는 언어에러는 자연스럽게 봐주세요.

  • 25. ...
    '24.9.18 2:1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are you understand?
    =======
    영어 스피킹 기초 단계 실제상황 authentic contexts 에서 자주 나오는 평범한 에러입니다. 심지어 가끔 모국어인 영어권 아이에게도 나오는 에러입니다. 이 단계에서 계속 영어 사용하면 나중에 바르게 사용되고요. 학계에서는 development stages중 한단계로 보기때문에 놀랄만한 에러가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봐요. 우리나라 중고등 교육 잘 따라온 대부분은 시험에서는 이러한 비문은 잘 파악하고요.
    외국어 습득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하는 언어 에러는 자연스럽게 봐주세요.

  • 26. . . .
    '24.9.18 2:1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are you understand?
    =======
    영어 스피킹 기초 단계 실제상황 authentic contexts 에서 자주 나오는 평범한 에러입니다. 심지어 가끔 모국어인 영어권 아이에게도 나오는 에러입니다. 이 단계에서 계속 영어 사용하면 나중에 바르게 사용되고요. 학계에서는 developmental stages중 한단계로 보기때문에 놀랄만한 에러가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봐요. 우리나라 중고등 교육 잘 따라온 대부분은 시험에서는 이러한 비문은 잘 파악하고요.
    외국어 습득에서 통역사나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하는 언어 에러는 자연스럽게 봐주세요.

  • 27. ...
    '24.9.18 3:10 PM (1.235.xxx.28)

    are you understand?
    =======
    영어 스피킹 기초 단계 실제상황 authentic contexts 에서 자주 나오는 평범한 에러입니다. 심지어 모국어로 영어를 습득하는 아이에게도 나오는 에러입니다. 이 단계에서 실제상황에서 계속 영어 사용하면 어느 정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고요. 학계에서는 developmental stages중 한단계로 보기때문에 놀랄만한 에러가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봐요. 우리나라 중고등 교육 잘 따라온 대부분은 시험에서는 이러한 비문은 잘 파악하고요.
    외국어 습득에서 통역사나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하는 언어 에러는 자연스럽게 봐주세요.

  • 28. ...
    '24.9.18 3:23 PM (221.151.xxx.109)

    아나운서가 영어가 기본은 아니죠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 29. ㄹㄹㄹ
    '24.9.18 4:03 PM (175.198.xxx.212)

    아니 방송국 아나운서면 다들 학벌이 어느정도 되고 수능영어 상위권이었을 테니까 하는 소리지
    지금 영어가 기본이다 아니다를 따지는 게 아니잖아요

  • 30. 제가
    '24.9.18 4:29 PM (112.157.xxx.189)

    시골 면사무소 기초영어 배우는데
    고졸임에도 주어 동사 겨우합니다.
    대졸 할므니들도 학벌자랑 하지만
    중1정도 수준이구요
    저도 겨우겨우 따라가는..
    그렇다구요

  • 31. 원글
    '24.9.19 12:06 AM (223.38.xxx.11)

    제 글이 어려웠을까요?
    제가 말하는 포인트를 잘 못알아들으신 것 같아요.
    몇몇 댓글 빼고 제가 다 햇갈리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25 농협·수협·산림조합 건전성 비상…100곳 연체율 심각 3 .... 12:21:44 1,053
1631824 냉장고에 있던 계란 실온에서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5 ... 12:21:37 640
1631823 경주에 계신 분들 -내일 경주 날씨 어떨까요 4 경주 12:14:28 511
1631822 정치.권력층이나 CEO등등이 남년 반반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군.. 11 음.. 12:13:30 604
1631821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20 큰시누야 12:09:21 5,246
1631820 글 펑합니다 38 ... 12:07:29 5,873
1631819 반깁스 19일째인데 정형외과 오진? 18 00 12:04:16 1,238
1631818 괜히ㅡ말했나요? 3 지금 12:04:11 674
1631817 명절을 보내고 주저리주저리~~ 2 명절 12:01:22 1,059
1631816 쟈도르 향수 2 디올 11:59:06 1,213
1631815 여자가 군대가면 34 군대 11:56:24 1,756
1631814 아플까봐 두려운 국민들 vs 경호원 끌고 산책하는 ㅇㅇ 8 asdf 11:51:47 1,337
1631813 궁금한게 있는데요 날씨 관련 6 아직덥지만 11:50:57 682
1631812 자궁 검사 후 신장 이상 소견 8 다향 11:50:52 1,550
1631811 명절에 하안검 하고 시가 갔어요 17 뱃살여왕 11:50:36 3,638
1631810 김종인 집까지 찾아온 거니 메시지 김영선 의원 6 폭로에폭로 .. 11:49:38 1,855
1631809 오늘 이상한 질문글 많이 올라오네요 12 ㅇㅇ 11:46:29 1,423
1631808 절인 배추로 뭘할까요? 9 혹시 11:45:50 853
1631807 아침 6시40분에 일어나려면 몇시 자야할까요? 19 아침 11:45:11 1,965
1631806 전세4억7천. 월세로 얼마가 적당한가요? 17 아파트 11:41:53 2,064
1631805 근데 김건희 특검 피한대요 11 ㄱㅅ 11:41:25 2,732
1631804 김건희 내가 영입해왔다. 나이트클럽 웨이터와 김건희 4 열린공감 11:41:03 2,994
1631803 이번 여름 너무 힘드네요 4 ... 11:36:27 1,539
1631802 저도 시엄니 우심 45 옛날일 11:36:16 8,898
1631801 엄마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5 00 11:36:1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