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확실하고, 일본도 작년올해 여름 다 다녀왔는데
확실히 기온이 올랐구요
다른나라는 어때요? 미국이나 유럽이요
한국은 확실하고, 일본도 작년올해 여름 다 다녀왔는데
확실히 기온이 올랐구요
다른나라는 어때요? 미국이나 유럽이요
뉴질랜드 남섬 갔었는데 눈 쌓이고 춥고 똑같아요 거긴 늘...
문맥상 여름이 더운나라 말하는데 뉴질랜드는 쌩뚱
남반구는 겨울이잖아요
다른나라들도 글테요
40도 넘고 막..
전 원글도 아닌데 누가 뉴질랜드 계절 반대인거 모르나요? 질문이 24년 여름이 딴 나라도 덥냐 이건데요. 저 동남이랑 유럽다녀왔는데 거기도 원 주민들은 덥다덥다 하는데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한국이 제일 더워요. 땀 제일 많이 나는 그지 같은 날씨예요.
베트남,태국에 있다 한국오니 한국이 더 덥더라는 간증글 몇번 올라왔어요.... 유럽은 몰겠네요..미국이나 유럽은 온도는 높아도 습도가 이정도는 아니라서 그나마 버틸만 한거같아요.
친구가 일본에 살아서 자주 근황을 주고받으며
날씨도 같이 비교해보는데
올해는 확실히 우리나가가 일본보다 더운거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가 더운거 같습니다.
원래 우리가 여름엔 북태평양고기압인데
올해는 거기다 티벳고기압이 이중으로 덮혀있어서
그렇다는데요.
워낙 강력해서 태풍도 우리쪽으로 못올라온다고 ;:
오늘은 진심 가슴 깊은 곳에서
욕이 올라오는 날씨네요.
7~8월이면 누가뭐래요.?
추석도 지난 9월 중순의 날씨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습기 머금은 30도
라니요.
더위 때문에 연휴마저 짜증나게 지나가네요.
지난주 파리 갔다 왔는데 너무 쌀쌀했어요
9월초부터 완전 가을 날씨
한국 돌아와서 황당하네요 한여름날씨여서
런던에있는 딸래미는 작년과 크게 다를바없고 오히려 긴팔입는날도 있다그러고
열대지방에 장기간 서식중인 저는 요즘 열대지방같지않고 맨날 흐리고
선선하고 낮엔 물론 30도 이상이지만 밤엔 23도 정도라 아주 쾌적하네요.
암튼 우리나라 여름보다는 아주 살만한 열대지방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양기단때문에 덥고 습한 여름이 되나봐요.
올해는 태풍도 없네요
20년전 매미가 이때쯤 왔었거든요
캐나다 별로안더움
한국에 일하러 온 동남아/아프리카 人
인터뷰한 영상 봤는데 이구동성으로 한국이 더 덥다고ㅠ
아프리카는 기온 높아도 건조한 편이니 이해한다 쳐도
캄보디아ㆍ베트남ㆍ태국인들도
한결같이 자기 고국보다 한국이 더 덥대요ㅜ
올해 유럽도 기후변화 많았어요. 올 여름 습도 더 높아졌고 기온이 오락가락...올림픽 폐막식 다음날 38도 찍고 2주 후 아침 최저기온 6도 찍었어요. 프랑스는 최저 일조량으로 밀 농사 최악 흉년 기록했어요. 지구가 많이 아파요.
매일 보스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멕시코시티, 마드리드, 파리, 타이페이, 도쿄랑 온도 비교하는데
하나같이 평년비해 온도 높긴합니다.
그런데 다른 도시는 평년비해 2-6도 높고
서울의 경우 9도 이상 높은 기온이 계속되네요.
우리나라 너무 살기 힘들어요.
지구가 많이 아파요.2222
그런거 같아 속상합니다
베트남 사계절 더운 호치민사는 친구가 서울에 출장을 왔는데 너무 놀라더라구요 호치민이랑은 다른 습하고 더운 날씨에ㅎㅎ
저 땀쟁이고 40도 하는 스페인 남부에 한여름 있었는데 땀 1도 안나요. 그늘가면 시원하고 땡볕도 뜨겁기만하고 아침,밤엔 서늘하고. 정말 우리나라가 젤 더워요.
오히려 동남아는 이렇게 안 더웠대요
여행 유튜버들 한국보다 시원하다고 그랬어요
올해 우리나라가 유난했음
비교하면 어떡해요.
거긴 아프리카 바로 위예요.
아프리카 날씨나 마찬가지예요.
건조하고 쨍한 햇살 덕분에 올리브 나무 잘 자라고 따라서
올리브 최대 생산지, 그러나
다른 작물들은 비실거리죠.
비가 안 와서 맨날 비상체제이고
최근 몇년은 건조를 지나
극심한 가뭄으로 올리브농사마져 다 망하고
지금 올리브유 가격이 3-4배 됐잖아요.
거기랑 비교하면 어떡해요? ㅋㅋ
다 더 더웠어요.
동남아는 우리보다 계절이 빨라요.
태국 5월에 폭염과 가뭄 심해서 뉴스 나왔잖아요.
프랑스 파리도 더웠고요.
8월에 태국 다녀와서 우리보다 시원하다 그러던데
원래 8월은 태국 베트남 동남아는 한여름 다 지나간 뒤예요.
일본도 우리보다 더웠어요.
다 더 더웠어요.
동남아는 우리보다 계절이 빨라요.
태국 5월에 폭염과 가뭄 심해서 뉴스 나왔잖아요.
프랑스 파리도 더웠고요.
8월에 태국 다녀와서 우리보다 시원하다 그러던데
원래 8월은 태국 베트남 동남아는 한여름 다 지나간 뒤예요.
스페인 남부 다녀온 사람인데 기온으로 단순비교해서 얘기햐거예요. 그리고 저 태국 5월에 다녀왔어요. 한국 여름보다 덜 더웠어요.
누구나 아는 지리적인 정보구요. 단순비교로 온도로 얘기한거예요. 온도 40도 인데도 있다고 얘기하지 않나요? 저 그리고 태국 5월에 다녀왔어요. 매우 더웠구요. 낮에 한더위엔 뜨겁더군요. 근데 뭔가 한국여름이 더 더운거 같아요.
아들이 시애틀 사는데 이번 여름 시원했고,
지금은 서늘해서 오늘 난방했다고 하더라구요.
7월에 아이슬란드 다녀왔는데,
여태까지의 7월과 달리 춥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거의 2/3는 경량패딩 입고 다녔어요.
원래 여름 덥지는 않았는데,
올해 7월은 유난히 추웠다고..
그래도 6월에는 더워서 며칠 폭염주의보도 내렸대요.
25도인데 덥다고..ㅋㅋ
인간적으로 아프리카보다 더 더운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ㅎ
습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온도도 너무 높음.
개성 쯤 되는 미국 매릴랜드 시원서늘 낮엔 해 나서 살짝 뜨끈 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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