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나눔글 올리고 톡이 왔어요.
톡 보낸분이 30일간 10번의 나눔을 받았다고
알림이 떴어요.
이런 알림보고 저는 별 생각없는데 제가 간과하고 있는것이 있을까요?
당근마켓에 나눔글 올리고 톡이 왔어요.
톡 보낸분이 30일간 10번의 나눔을 받았다고
알림이 떴어요.
이런 알림보고 저는 별 생각없는데 제가 간과하고 있는것이 있을까요?
대부분 그런 분들은 받아다 파는 분들인 것 같더라고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나누고 싶어 하는 건뎨)
빨리 집을 정리하려는 입장에서는 그런 분들이 빨리 가져가셔서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굳이 나눔받아서 되팔정도의 형편은 아니여서
다행이다싶네요
다 중고로 사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아 그런경우가 많으니까 당근에서 주의하라고 알람을 주는군요.
모든것을 중고로 사는것도 환경을 위해 좋은 방법이네요.
답글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좋은 생각으로 나눔하셨다 마음 상하시지 않게 별의별 뻔뻔을 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 같은 경우는 약속 시간이 되었는데 연락이 안되고 기분이 상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그냥 돌아왔었는데
그 분은 뻔뻔보다는 답답하신 분이었어요
오다 보니 좀 늦을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 음료를 사느라 더 늦고 이동 중이라 연락을 못 받았다는데
나눔의 베품을 하는 입장이라 감히 늦어라는 교만도 있었는지 참 여러모로 나에서도 그렇고 망한 나눔이었어요
더많은 사람도 있어요
나눔만 지키고 있는지
멀쩡한데 안쓰는 올스텐 주방용품 잔뜩 있어요.
아파트 재활용품으로 버리려고 이번에 부모님댁에서 들고 왔는데
저거 갖다놓으면 당근거지들이 집어갈 것 같긴 하네요.
너무 멀쩡한 것들이 꽤 많아서.
아파트 주민이 어랏? 들고 가 쓴다면 모를까요.
저도 딱 좋은 냄비뚜껑 들고온 적은 있네요.지금 넘 잘써요.
당근거지들 진짜 싫어요.
저는 그래서 드림 많이 안 받으시는분께 드리겠다고 하고 줘요
드림하는게 좋은거일수록 전문드림뀬들이 많이 몰리죠
횟수보고 줍니다
사무실 창고 소모품 정리중인데, 처음해봤거든요. 시간맞춰오셔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렇게라도 가져가면 도움되요 좋았어요
일일이 안에꺼 내용비워서 껍질이랑 분리수거 마대포대에 담고 옮기고..
어휴 얼마나 일인데
시간맞춰와서 싹 가져와서 깔끔하게 싹 들고가니
팔아도 상관없어요 원래 내께 아니니까 아깝지 않드라구요
근데 탕비실 찻잔 같은건 내놔도 아무도 안가져가겠죠? 다 한국도자기인데도 그건 좀 그렇죠?
사무실 창고 소모품(유통기한 얼마안남은거) 정리중인데, 처음해봤거든요. 시간맞춰오셔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렇게라도 가져가면 도움되요 좋았어요
일일이 안에꺼 내용비워서 껍질이랑 분리수거 마대포대에 담고 옮기고..
어휴 얼마나 일인데
시간맞춰와서 싹 가져와서 깔끔하게 싹 들고가니
팔아도 상관없어요 원래 내께 아니니까 아깝지 않드라구요
근데 탕비실 손님용 찻잔 같은건 내놔도 아무도 안가져가겠죠? 다 한국도자기인데도 그건 좀 그렇죠? 누가 입댄건지도 모르는데.. 그런건 안내놓는게 낫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981 | 도와주세요 15 | 도와주세요 | 2024/09/18 | 4,143 |
1625980 |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9 | ........ | 2024/09/18 | 1,090 |
1625979 | 재난방송 2 | oliveg.. | 2024/09/18 | 667 |
1625978 | 이 말 하기 쉬운가요? 29 | 그래 | 2024/09/18 | 6,333 |
1625977 |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3 | .. | 2024/09/18 | 903 |
1625976 | 시가 친정 식구들이랑 추석 즐겁게 보내신집? 17 | ... | 2024/09/18 | 3,461 |
1625975 | 비싼 소갈비가 쉰 것 같은데 살릴 수 있나요? 38 | 소갈비 | 2024/09/18 | 4,865 |
1625974 | 내년 사해충 질문 1 | ㅇㅇ | 2024/09/18 | 789 |
1625973 | 70대되면 다 노인 냄새 나나요? 12 | ㅇㅇ | 2024/09/18 | 5,204 |
1625972 | 세븐스프링스, 남아있는 지점 있나요? 5 | ㅇㅇ | 2024/09/18 | 1,980 |
1625971 | 연휴에 쇼핑몰 바글바글한거보면 18 | 콩 | 2024/09/18 | 6,149 |
1625970 | 친정갔다 오는길에 8 | 50대 | 2024/09/18 | 2,394 |
1625969 | 양언니의 매운맛 법규 ㅡ 매년 매진이라더니ㆍㆍ 매년 4만장 K.. 1 | 같이봅시다 .. | 2024/09/18 | 1,230 |
1625968 | 추석동안 도시가 조용하니 너무 좋아요 1 | … | 2024/09/18 | 1,085 |
1625967 | 나,시엄마의 추석 6 | 연휴끝 | 2024/09/18 | 3,419 |
1625966 | 요즘날씨 정말 10 | 날씨 | 2024/09/18 | 1,910 |
1625965 | 여미새가 뭐예요 9 | 궁금 | 2024/09/18 | 3,674 |
1625964 | 남의 애 안아주지 않는 사람 어떤가요? 34 | 의견 | 2024/09/18 | 7,994 |
1625963 | 인류도 공룡처럼 멸망할까요 11 | \읹 | 2024/09/18 | 1,606 |
1625962 | 상대 100% 교통사고인데요 보험? 2 | 보험 | 2024/09/18 | 896 |
1625961 | 송파구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ᆢ | 2024/09/18 | 807 |
1625960 | 여행다녀오면 며칠 앓아눕는거 저만 그런가요 9 | 삭신이쑤셔 | 2024/09/18 | 2,742 |
1625959 | 아침에 시급 1 | .. | 2024/09/18 | 1,206 |
1625958 | 이제 겨울도 길어질까요? 8 | 음 | 2024/09/18 | 2,371 |
1625957 | 저 더위먹었나봐요 5 | .... | 2024/09/18 | 2,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