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미래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24-09-18 09:38:18

지인과 친분있어도, 

애들은 어쩌다보기도 하고, 

그때그때 조금씩 변하기도 해서 

잘 몰라볼때도 있는데, 

 

지인 아이가 친구랑 같이 다니다가 마주친다면, 

인사하게 되나요? 

 

제가 먼저 하기전에는 

그 애들도 못 알아보는지 

알면서도 모른체인지 넘어가기도 해서,

저도 친구랑 있는데 굳이 먼저 누구냐고 말걸기도 뭐해서지나치곤 했는데요.

 

그런걸 혹시 집에가서  

자기도 안해놓고는 누구엄마가 못본척 했다고 

전하지 안전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집은 시시콜콜 학교 일 말하는 타입이라  그 비슷한 일을 직접 듣기도 했어요)

친분있는 지인이긴 한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229.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은
    '24.9.18 9:3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중고생 들은 아는 엄마가 자기 모르척한다고 집에 가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시시콜콜 말하는 아이라 할지라도요.

  • 2. 미래
    '24.9.18 9:41 AM (121.229.xxx.39)

    대부분은 그렇지만,
    제 측근들은 다 말하더라구요.
    하나하니 다요.
    말없는 남자애들 키우다가보니 정말 다르더군요.

  • 3. 바람소리2
    '24.9.18 10:14 AM (114.204.xxx.203)

    아이랑도 친한 사이 아니면 모른척 해요

  • 4. ....
    '24.9.18 10:40 AM (175.116.xxx.96)

    애들이 먼저 아는척 하면 당연히 반갑게 받아주고 인사하지만
    중,고등 이면 음...애들이 아는척 안하면 그냥 모른척 합니다;;;

  • 5. ㅂㅂㅂ
    '24.9.18 10:50 AM (1.243.xxx.162)

    초중고 다 애들 마주쳤을때 애들이 인사하면 모를까
    굳이 먼저 아는척 안합니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13 목이 아프다 하나 더하까 ㅋㅋㅋ 꼭 보세요 16 .... 2024/11/07 4,356
1645512 급질 핸드폰 밧데리 부풀은것 수리하면 괜찮을까요?? 4 궁금이 2024/11/07 407
1645511 친구랑 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1 가을여행 2024/11/07 2,130
1645510 밍크 당근으로 만 2년 전 꺼 250에 사면 낭비겠죠 7 아놔 2024/11/07 1,509
1645509 최은순은 정대택씨 돈 7 ㄱㄴ 2024/11/07 1,033
1645508 요실금수술 많이 하시나요?! 4 hj 2024/11/07 1,409
1645507 칼국수는 대전입니다. 30 2024/11/07 3,468
1645506 월세 300 내고 사는 집은 순수익이 12 월세 2024/11/07 3,302
1645505 상황이 안 좋아지면 자포자기 해버리는 성향 10 ㅇㅇ 2024/11/07 1,500
1645504 윤석열, 오늘 실언한거 두 가지 12 00000 2024/11/07 7,633
1645503 사춘기아이와 여행 1 중2초6엄마.. 2024/11/07 534
1645502 계약한 집이 미치도록 싫을때 어쩌나요? 52 사과 2024/11/07 5,267
1645501 회견은 그냥 6 .. 2024/11/07 1,418
1645500 내신 영어평균이 40점대면 많이 어려운거죠? 7 . . 2024/11/07 755
1645499 으 내눈 내귀 ㅠㅠ 2 .. 2024/11/07 1,177
1645498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aa 2024/11/07 1,325
1645497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유치원 2024/11/07 349
1645496 트럼프의 공약 3 ㅇㅇㅇ 2024/11/07 861
1645495 제 2 부속실 출범 한다네요 9 .. 2024/11/07 2,127
1645494 저 공주병일까요? 36 ♡♡♡ 2024/11/07 3,965
1645493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4 며느리 2024/11/07 1,927
1645492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ㅇㅇㅇ 2024/11/07 1,375
1645491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서대문구 2024/11/07 751
1645490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580
1645489 尹,김여사 특검에 "정치선동 인권유린" 18 .. 2024/11/07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