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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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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노인과아파트 조회수 : 4,644
작성일 : 2024-09-18 08:20:16

100대 기업이 한 개도 없는 도시...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 추적60분 KBS 240906 방송

 

https://m.youtube.com/watch?v=KVkcb4UrXEE

 

 

IP : 118.235.xxx.2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와
    '24.9.18 8:27 AM (58.29.xxx.96)

    노인의 도시

  • 2. 지방도시
    '24.9.18 8:29 AM (223.39.xxx.13)

    지방도시가 다그래요
    그나마 울산.창원정도?
    구미도 엘지공장 다 철수하고
    일자리가없으니
    일자리를 찾아 떠날수밖에요

  • 3. 아파트땜에
    '24.9.18 8:32 AM (118.235.xxx.182)

    향토기업 쫓아낸 곳으로 유명 합니다

    부산이

    영상 안 보신듯

    다른 곳보다 가속도가 엄청 빨라요

  • 4. ..
    '24.9.18 8:35 AM (211.235.xxx.207)

    앞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엘지공장은 국내에서 다 철수할거랍니다.
    그 많았던 협력업체들이 많이 정리되었는데앞으로는 어찌 될지......
    큰 협력업체는 엘지공장따라 현지에 공장을 차리지만
    군소업체들은 폐업순이죠뭐.
    부산은 앞으로도 암담합니다.
    죄다 파내고 개발하고 아파트짓고....

  • 5. ..
    '24.9.18 8:41 AM (175.119.xxx.68)

    큰회사 다른 지방으로 보냈잖아요

  • 6. ..
    '24.9.18 8:45 AM (220.87.xxx.237)

    그래서 부산 욕하고 싶으신거예요?
    글의 목적이 뭐죠?

  • 7. 부산토박인
    '24.9.18 8:50 AM (118.235.xxx.100)



    문제점 파악한 글이

    뭐가 문제됩니까?

    님은

    부산 시민이예요?

  • 8. 220.87
    '24.9.18 8:51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님은

    그럼 부산 시민이예요?

  • 9. 윗님
    '24.9.18 8:53 AM (39.113.xxx.157)

    이 글이 부산을 욕하는 글로 보이세요?
    팩트를 보세요.
    중앙정부가 아무리 지역균형발전을 외치고
    공기업을 지방으로 분산을 시켜도
    부산 뿐 아니라 지방도시가 소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산업기반에 한해서)

    부산시민이에요.
    제 아이도, 친구들도 인서울 합니다.
    업장이 부산은 아니지만,
    저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진심으로 부산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주변 부산소재 제조업체들 많이 문 닫았습니다.

  • 10. 220.87
    '24.9.18 8:54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그럼 부산 시민이예요?

    아님

    국짐 지지잔가요?

    추적60분에도 나온건데

    질문이 이상하네요? 님이야말로?

  • 11. . .
    '24.9.18 8:58 AM (211.221.xxx.33)

    글의 목적이 뭔지 파악이 안되시나.
    부산 새로 짓는 아파트 평당 삼천도 있습니다.
    미쳤네 소리 절로 나오죠.
    죄다 아파트. 누가 살거라고
    앞으로 빈집만 늘어나겠죠.

  • 12. ..
    '24.9.18 9:09 AM (220.87.xxx.237)

    저도 부산 사람인데요.
    욕하는 글로 보입니다.

  • 13. ..
    '24.9.18 9:12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신축 아파트 풍년이라 미분양 속출.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를 제외한
    부산 아파트값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 14. 국짐지지잔것
    '24.9.18 9:13 AM (118.235.xxx.21)

    같은데

    그럼 계속 당하고 사세요

    원글도

    48세 부산시민이니까

    문제점 파악이 안되면

    119:29 엑스포 처럼

    그리 계속 당하고

    사시고요

  • 15. 추적60분
    '24.9.18 9:15 AM (118.235.xxx.21)

    까지

    험담이라고 무조건 자기 지역 문제점 파악하지마란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욕말곤

    할 말 없어요?

    48세 부산 아줌마 물어봐요

  • 16. ..
    '24.9.18 9:15 AM (211.235.xxx.240)

    저도 부산사람이에요
    욕하는 글로 안보이고, 진심 걱정됩니다.
    오죽하면 광역시 최초 소멸을 걱정할 도시가 되었는지.

    신축 아파트 풍년이라 미분양 속출.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를 제외한
    부산 아파트값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모태보수지지자인 남편도 왜 아파트만 짓고있냐고
    부산시장은 뭐하냐고 성토합니다.

  • 17. happ
    '24.9.18 9:35 AM (39.7.xxx.82)

    같은 직장 부산 지점
    페이가 낮아요.
    충격

  • 18. 해운대
    '24.9.18 9:36 AM (183.103.xxx.30)

    우리집만해도 둘 다 대학도 서울로, 직장도 서울 수도권으로 갔어요. 주위친구들 자식들도 거의 서울,수도권으로 갔어요
    부산엔 양질의 직장이 드물어요

  • 19. 이게 현실이 될...
    '24.9.18 9:42 AM (106.102.xxx.139)

    부산, 대구 미분양에도 계속 짓는 이유가 일본 난카이 대지진으로 난민 발생 시 정착할 곳이 되겠죠. 그래서 정권의 수장, 시장 진짜 잘뽑아야 하는데 어디서 친일종자들만 골라서 뽑으니 도시가 노인과 바다 되지요. 부산 해저터널 왜 하겠어요? 미래의 경상도는 일본인들 정착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뭐;;; 또 이렇게 말하면 중국인들 땅 사고 어쩌고. 네. 제주도 국힘 원희룡이 그짓 했고 제주도가 어떻게 됐는지 보고 있잖아요. 부산대구는 반면교사 삼아야 됨.

    국힘우 보수가 아님. 나라를 내주려고 하는 게 보수임? 고로 부산대구 보수라는 자들도 보수 아님.

  • 20.
    '24.9.18 10:06 AM (211.211.xxx.134)

    무슨부산욕하는글로보임
    진짜 보는눈없네
    이러니 당해도 모르는기라

  • 21. . .
    '24.9.18 10:17 AM (211.234.xxx.69)

    부산을 왜 떠나는가
    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면
    개선해나갈 생각을 해야 되는데
    욕 한다고 받아들이면
    개선이 안되고 계속 폭망

  • 22. 그건너바로너
    '24.9.18 10:19 AM (223.38.xxx.200)

    부산 사람이 이 글이 부산 욕으로 들으몀
    아마 부산 망하게 하는 주역 중 하나일듯
    절래절레

  • 23. ...
    '24.9.18 10:26 AM (211.246.xxx.167)

    이게 어떻게 부산 욕하는 글입니까?
    그렇게 생각이 깨이질 못하니
    부산이 이모양이죠?

  • 24. 센텀
    '24.9.18 10:27 AM (142.181.xxx.6)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부산은 걱정할필요없음

  • 25. 부산과인천
    '24.9.18 11:20 AM (121.168.xxx.246)

    비교하면 답 나오죠.
    부산시장들은 기업들 쫒아내고 아파트만 짓잖아요.
    아이들을 위해 해주는 육아 정책도 거의 없고.
    인천도 안상수가 시장일 때는 비슷했어요.
    인천 시장 바뀌고 기업유치에도 적극적.
    그리고 육아 정책도 적극적입니다.
    인천 광역시인데도 유치원비 공짜.
    그 외 초등학교도 혜택이 엄청납니다.
    인천은 들어가면 들어가지 나올 수 없는데
    부산은 나오면 나오지 들어갈 수 없는 정책들만 있어요.

    부산 인천 비교 불가였는데 이제 인천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시장을 앞으로라도 잘 뽑아서 제대로된 정책을 펴야 합니다.
    기업이 있어야 사람이 있죠.
    중견기업들 다 내쫒는데 어찌사나요.

  • 26. 위의 인천 동감
    '24.9.18 11:30 AM (112.172.xxx.211)

    부산에 관한 내용을 얼마 전 다큐에서 보았는데 일자리는 없고 계속 아파트만 짓는다는 내용이었고 그오 인해 지방경제 어려워서 청년들이 다 빠져나가는 분위기라고 했어요. 연세드신 시민들이 체감하고 걱정할 정도로요.
    인천도 아직 서울 (오세훈 시기 말고 박원순 시장 시기)에 비하면 아쉬운 면들이 많긴 한데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어요.
    얼마 전에 인천교육청의 한 팀과 업무 진행을 함께 했는데 매우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보통 관료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공무원들만 보다가 그런 분들 보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27. 부산 아줌마인데
    '24.9.18 11:54 AM (211.213.xxx.201)

    정책이 없어요 정책이!!!
    양질의 기업도 없거니와 육아정책도 없으니 젊은이들이 맞벌이 육아 하기 어렵고
    등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28. 안타까워요
    '24.9.18 12:12 PM (76.168.xxx.21)

    부산이면 관광도시며 부산영화제며
    국제행사도 유치하고 스페인처럼 전망 좋은 곳에 멋진 갤러리 등 매력적인 도시인데 부동산개발만 해대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바닷가 해변따라 죄다 아파트 그것도 고층아파트..주어진 아름다운 자연경관 독점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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