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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날 형제들이 캣맘들 욕하는데 제가 캣맘이라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24-09-18 07:57:19

듣기가 제가 캣맘인데요 하기도 그렇고 모여서 ㅁㅊ여자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ㅁㅊ여자들일까요 자리가 불편하고 듣기가 싫어 부엌으로 가버렸네요 바로앞에 제가 미친여자에요 하려다가 말았네요 

IP : 124.49.xxx.8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9.18 8:01 AM (223.39.xxx.13)

    몇몇 돌은 캣맘때문에 퍼진
    혐오에 신난 사람이에요
    길고양이 다쫒아내고 쥐떼한테 당해봐야 정신차릴

  • 2. 캣맘이
    '24.9.18 8:01 AM (172.225.xxx.225)

    자기들한테 뭘 피해를 끼쳤다고 구업들을 쌓나요.....
    저희 동네는 고양이 사라지고 쥐가 보여요. 엄청 큰 쥐요
    고양이 싫다던 사람들 집으로 다 가면 좋겠다 생각했네요

  • 3. ㅅㅅ
    '24.9.18 8:04 A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선하다는 생각만 안 하면 될 것 같아요. 곳곳에 밥주지 말라고 써있는게 인정머리 없어서 그런게 아니예요. ㅁㅊ여자라고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좀 어리석어 보이긴 해요.

  • 4. ...
    '24.9.18 8:05 AM (118.36.xxx.29)

    진짜 고양이 없던 시절에 쥐를 그들이 봤어야 정신을 차리는데...
    음쓰 버리러 나가면 풀숲으로 쓱 사라지는 기다란 쥐꼬리나 지하주차장을 걸을때 간떨어지게 천장위 덕트안에서 질주하는 소리라던지 ㅋㅋ
    지금 대딩인 아이들이 초1 이나 유딩때 본 쥐를 아직도 공포로 기억해요.
    서울 한복판 아파트 이야기입니다.

  • 5. 이거 강제시청요
    '24.9.18 8:06 AM (175.223.xxx.43)

    https://youtu.be/f7XDQ3RiwvA?feature=shared

  • 6. .....
    '24.9.18 8:09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고양이 생각하니 길고양이들은 저렇게 거리를 떠돌며 추위와 더위에 가슴아픈데 맘에 정도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구나 싶었어요 링크 감사드립니다

  • 7. ....
    '24.9.18 8:10 AM (124.49.xxx.81)

    고양이 생각하니 길고양이들은 저렇게 거리를 떠돌며 추위와 더위에 가슴아픈데 사람들이 정도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구나 싶었어요 링크 감사드립니다

  • 8. 정은
    '24.9.18 8:25 AM (118.38.xxx.8)

    정은 주고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 9. ....
    '24.9.18 8:28 AM (119.194.xxx.143)

    정은 주고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222222222222222

    그러면서 본인은 뿌듯해 함

  • 10. ㅂㅂㅂㅂㅂ
    '24.9.18 8:32 AM (103.241.xxx.41)

    캿맘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 캣맘이요

    보면 자깅기 앞마당이 아닌 남의 집 앞 옆에 음료와 물을 둬요

    그러니 욕 먹지요

  • 11.
    '24.9.18 8:40 AM (125.176.xxx.34)

    불편하겠지만 그들이 미친여자라 욕하는 사람과 다르면 되지요

  • 12. 관심없었는데
    '24.9.18 8:42 AM (175.193.xxx.206)

    가까운이가 피해를 심하게 보고나니 캣맘 인식이 바뀌었어요.
    서울시내에 두평정도 되는 공간이고 상가이고 가게 옆 오픈된 공간이고 급할땐 주차장인데 고양이가 자리를 잡았는데 어느날부터 캣맘들이 고생해서 그 공간은 쓸수가 없게 되어버리고 벽도 예쁘게 단장해서 날씨 좋을땐 카페처럼 꾸미고 손님들 후식도 먹던 곳인데 고양이 서식지가 되어버렸어요. 사정하듯 제발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애원하듯 글도 붙이고 직접 밥주는거 보면 앞뒤 내막 다 이야기 했는데 새벽에 와서 주고 가고 정신과 약도 먹고. 진짜 왜 주인이 싫다는데 그럴까요?

  • 13. 본인이
    '24.9.18 8:49 AM (175.116.xxx.118)

    남에게 피해안주는.미친캣맘이 아니라면 ㅇㅋ
    근데.대부분 자긴 피해안다고 하긴함..

  • 14.
    '24.9.18 8:51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우리아파트도 윗분경우처럼 그런사람있어요
    들고양이에게 250쓴대요
    동네 주민들어게는 원성의 대상이에요
    큰 놀이터 애들이 아예 안와요
    고양이들 밥주는 공간으로 변해 똥들이 넘쳐요
    항의하면 삿대질하고 쌍욕 ㅡ 도돌이 반복해요
    구청에서도 여러번왔는데 다 도망가요
    우리집 바로앞이 놀이터라 다 보여요
    전 그 아줌마 무서워서 못건들지만 남자들과도 무수히 싸워요 정작 본인동에는 고양이 밥자리가 없어요

  • 15. ㅇㅇ
    '24.9.18 8:54 AM (223.38.xxx.74)

    고양이는 잘못이 없지요
    자기만족을 위해 아무데나 먹이주고
    개체수 늘리며 뿌듯해하는 캣맘이 문제지
    정신적으로 아파보여요

  • 16. 자연스러움
    '24.9.18 8:59 AM (125.244.xxx.62)

    저는 캣맘에 댜해 욕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좋게 보진 않아요.
    순전히 자기만족. 시야좁고 본인감정만 중요한
    사람정도라고 생각되요.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것같아요.
    사람이 그들의 터전을 뺏어서 먹을게 부족하다면
    그들도 살기위해 또다르게 자기들만의
    방식을 만들어 낼꺼예요 .
    생존애 필요한 먹이에 관여하면
    당장.몇몇 고양이는 혜택을 받겠지만
    크개보면 그들에게 도태를 선물하는거 아닐까 싶음.
    진짜 고양이 좋아한다면
    입양하고 책임 지면 될듯하고요 .
    먹이 주면서 인류애를 실천한거 마냥
    뿌듯해하며 본인은 정많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만족하는건 아니지 돌아보세요.
    생태계는 인위적으로 건드려지는건 아닌것같음.

  • 17. 자기집앞에다가
    '24.9.18 9:05 AM (211.205.xxx.145)

    먹이주는건 괜찮습니다.
    캣맘 맘대로 고양이 보금자리 지정해서 야외에서애완고양이 키우기 대리만족은 아니라고 봅니다.

  • 18. 팩트
    '24.9.18 9:19 AM (125.133.xxx.5) - 삭제된댓글

    캣맘들이 주기적으로 밥을 주니까.
    길냥이들이 배가 불러쥐를 안 잡다는건 당연한거라고
    길냥이들 인위적으로@관리해주고 하는건 맞지않다
    자연의 섭리로 살아가는게 맞는거라고 하던데요~
    맞는말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19. . . .
    '24.9.18 9:21 AM (220.72.xxx.59)

    제가 마음이 돌아선 경우라 서로 이해하는 차원에서 잠시 말씀드릴게요. 고양이들 불쌍해서 저도 북어 불린 것도 주고 했던 사람인데 캣맘들과 고양이 먹이 주는게 취미인 청년세입자들이 생기면서 먹으러오는 고양이가 늘어났고 제 주차장은 똥밭이 되었습니다. 비닐 천도 쳐 보고 바닥에 미끄러운 비닐도 깔아 보고 식초도 뿌려 보고 별짓을 다해도 똥밭입니다. 햇볕 받아 따뜻한 오토바이들 위도 고양이 쉼터가 됐고요. 동네 좁은 인도 버스 정류장 가림막 뒤에 고양이 집을 설치해 놓고 간 캣맘 때문에 통행로 막혀 사람들이 뒤로 다닐 수가 없어요. 캣맘들 중에 고양이 똥 치우는데 열성인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늘 행복한 얼굴로 먹이만 주고 다니죠. 습식 캔 두부 케이스에 놓고 다니는 사람 때문에 벌레에 구더기까지. 구석구석 똥 치우는 캣맘이 되어 주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캣맘을 좋게 생각할 거예요.

  • 20. 팩트
    '24.9.18 9:21 AM (125.133.xxx.5)

    캣맘들이 주기적으로 밥을 주니까.
    길냥이들이 배가 불러 쥐를 안 잡아 먹는건 당연한거다
    길냥이들 인위적으로 관리해주는건 맞지않다.
    자연의 섭리로 살아가는게 맞는거라고 하던데요~
    맞는말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21. 집앞
    '24.9.18 9:2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집앞에 모이주는 캣맘때문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그 여자때문에 세상의 비둘기란 비둘기는 다 날아와 저희집 베란다에 똥싸요
    그래서 뭐라해도 들은 척도 안해서
    며칠전에는 당신이 우리집 베란다 비둘기똥 총라와 청소하라했더니
    난 모른데요..기가막혀서..
    어휴...진짜 스트레스에 민폐녀들이에요

  • 22. .....
    '24.9.18 9:27 AM (1.241.xxx.216)

    아는 분 집 옆 작업잠에 들어온 새끼고양이 이쁘다고 밥주고 정들여 키웠거든요
    이쁘다고 자랑을 엄청 했어요
    그런데 이사가게 되면서 자기는 집 안에서는 못키운다고 그 한 며름에 그것도 임신한 아이를 놓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밥은 먹나 더워서 어쩌나 말로만 걱정하는데 너무 이해가 안갔습니다 다시 보게 되더라로요

  • 23. 혐오
    '24.9.18 9:31 AM (203.142.xxx.241)

    우리집 앞에 모이주는 캣맘때문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그 여자때문에 세상의 비둘기란 비둘기는 다 날아와 저희집 베란다에 똥싸요
    그래서 뭐라해도 들은 척도 안해서
    며칠전에는 당신이 우리집 올라와 베란다 비둘기똥 청소할 거냐고
    고양이 밥 계속 줄거면 올라와 청소하라했더니
    난 모른데요..기가막혀서..

    심지어 이 여자는 집앞 골목에 사료를 인심쓰듯 좌아악 뿌려요
    본인이 고양이 돌보는 것만 생각하는 거죠
    정말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미친*이라 생각합니다

    어휴...진짜 스트레스에 민폐녀들이에요

  • 24. 생태계
    '24.9.18 9:37 AM (112.146.xxx.72)

    생태계 교란, 민폐, 이기주의 , 상처많은 사람 ...
    이런 생각듭니다.
    지역주민들이 하지 말라고, 싫다고 하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기집에 들여서 키우든지

  • 25. ...
    '24.9.18 9:52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캣맘들 많네요
    사람하고 소통은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 26. ㅇㅇ
    '24.9.18 9:54 AM (223.62.xxx.141)

    밥만 주면 끝인가요?
    똥 치우세요?
    본인 집앞에 밥두는 것으로도 안돼요
    마당이든 집안이든 본인이 다 케어하고 관리하는 수준이어야지요.

    길냥이 있어도 쥐 안 잡아요.
    요샌 구서제 약이 좋아져서 고양이 없어도 됩니다.

    개체수 많아져서 인간에게 피해만 주는데 캣맘들은 더 극성이고.
    비둘기 먹이주면 과태료 부과 시행이죠? 캣맘 먹이주기도 어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어야합니다. 피해가 늘어날수록 그날은 가까워지겠죠.

  • 27. 궁금
    '24.9.18 10:02 AM (123.212.xxx.231)

    왜 유독 고양이한테만 측은지심 가지는지
    늘 궁금합니다
    산에 사는 고양이 밥을 왜 맨날 나르는지
    다람쥐나 청솔모 고라니 밥 준다는 얘기는 못들어봤는데
    굳이 굳이 산 정상까지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에서 나고 죽는 생명 스스로 알아서 살게 놔둬요 제발

  • 28. moo
    '24.9.18 10:06 AM (110.10.xxx.35)

    저기요 제가아는 캣맘 캣대다들 중성화 아주열심히 하세요 티엔알 차례안오면 사비들여서 하구요 입양도 하고 보내고 엄청 옐심히하세요 쓰레기도 치우고 깨끗이 관리하구요
    고양이 오줌냄세로도 쥐가 못오구요 배부르다고 안잡는거 아니고 잡는게 본능이예요
    인간들이 생태계 다 파괴하고 뭔 자연에 맡기라는건지요
    중성화하고 관리하는게 공존하는 최선입니다

  • 29. 세컨하우스에
    '24.9.18 10:07 AM (118.235.xxx.205)

    쥐, 뱀 들끓어서 길냥이 유인해서 키워요
    쥐, 뱀 다시 본적 없구요
    길냥이 밥 줄때 동네 유기견도 와서 먹는거 같고, 까마귀 까치 온갖 새들도 줄섰다 순서 되면 먹어요
    다른 동물들 똥은 몇년동안 한번도 본적 없어요
    유기견이 가끔 싸긴하는거 같은데 그건 영역표시하는 개들 습성이라 이해합니다
    동물 먹이로 한달에 2,30만원 일년에 3백정도 쓰는거 같아요
    그돈이면 명품가방 하나 사겠다..싶다가도 기다리며 먹을때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 멈출수가 없어요

    동물들이 살던 땅에 사람들이 아파트지어 살다 동물들이 보이면 식겁하며 내쫓는데, 동물들 입장에선 자기네 땅에 인간들이 침범한거예요
    그렇다고 나가라고 행패부리지 않잖아요
    동물들과 대화해보면 영혼이 얼마나 깨끗해지는지 모릅니다
    동물들 살기 힘든 자연환경인데 내 시야에 들어온 아이들은 내 품에서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어요

    이런 행동이 남에게 피해가 된다는건 아직 이해가 안돼요

  • 30. ㅣㄴㅂㅇ
    '24.9.18 10:28 AM (221.147.xxx.20)

    정리하자면 남의 집 앞에 사료 둬서 방해하는 캣맘들 때문에 이 난리인 거잖아요
    내집앞으로 유인해 키우기만 하면 될것 같은데 그게 안될까요
    내가 예쁘다고 남의 집앞에 고양이 오게하고 배셜하게 하는게 문제같은데 그건 좋은 행동이 아니죠

  • 31. ㅇㅇ
    '24.9.18 10:31 AM (122.47.xxx.151)

    자기땅에서 집에서 키우고 밥주던가
    남의땅, 집앞, 사업장 앞에서
    사료 몇백치 사서 뿌려대며
    혼자 착한사람인냥 자아도취하고 사니
    욕먹죠. 이게 이해가 안되면 좀 외우세요.

  • 32. ...
    '24.9.18 10:35 AM (39.125.xxx.154)

    인간들 때문에 서식지에서 쫓겨난 동물들은 멧돼지, 고라니, 두꺼비, 개구리, 뱀 등 아닌가요?

    고양이는 인간이랑 살다가 쫓겨난 동물이고.
    야생에 살기 힘들면 집에 데려가 키우는 게 맞는 거 아닌지..

  • 33. 저는
    '24.9.18 10:38 AM (61.101.xxx.163)

    자기집앞,자기 자동차 아래에
    고양이 밥주는 캣맘은 괜찮아요.
    후미진곳,사람 발길 안 닿는곳도 괜찮을거같구요.
    그런데 뻔히 남의 집앞,남의 주차장, 남의 자동차, 그리고 하지만라고 하는곳에 꾸역꾸역하는 캣맘들은 정신병자같고 미친사람이라고 욕해요.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아야지요.
    친정냥이는 길냥이 밥주다 집냥이 됐어요.. 너무 많아져서 사료값 걱정하시더라구요.

  • 34. ㅇㅇ
    '24.9.18 10:41 AM (210.126.xxx.111)

    캣맘들 딴에는 이렇게 애처롭고 가여운 것들을 내가 거두어주고 품어준다
    이런 자아도취 비대증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한 두명이면 그런 사람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지만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출몰해서 설치고 다니면서 피해를 주니
    사람들이 기겁을 하고 미친ㄴ이란 소릴 하게 되는거죠

  • 35. 뭘 외워
    '24.9.18 10:49 AM (118.235.xxx.205)

    우리 세컨하우스가 땅이 3천평이 넘어요
    주변 땅들도 다 규모가 큽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집에서 길냥이 밥 주는것도 싫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 심보가 못돼쳐먹은거예요
    우리 대문안에 있는 고양이 사료통을 가져가 버렸어요
    cctv로 확인해 보니 우리집 주변 지나는 차에서 내려 그것만 치우고 가버렸던데 그 사람 마음엔 그냥 분노와 미움만 꽉 차 있어서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예요
    캣맘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아무 상관도 없는 그 사람에게 심어진거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부정적인것들로 꽉 차 있어서 남들이 욕하는 일엔 무조건 같이 분노폭발해야 하는 사람
    혼자 착한 사람인냥 자아도취되어 살덜말던 그게 본인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자기집에 똥 싼것도 아니고 남의집에 똥싼걸 집주인 아닌 사람들이 흥분하고 욕하고 난리인지..웃기지 않아요?

  • 36. ㅋㅋㅋ
    '24.9.18 10:54 AM (223.39.xxx.55)

    책임없는 쾌락

  • 37. 청소
    '24.9.18 10:56 AM (211.241.xxx.192)

    제가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 주택 살 때 캣맘이었는데요.
    동네 곳곳에 사료랑 물 놓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옆 집 아주머니들이 불만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계단에 똥 싸 놨다고.
    그 후 아침 저녁으로 밥자리들 돌며 똥 치웠어요.
    제가 그렇게 똥 치우는 거 보시곤, 제가 미처 보기 전에 똥 눠놓은 걸 보시면 본인들이 치우셨어요.
    그러시곤 제가 집개 들고 나타나면, 자기 집은 자기가 치울 테니 오지 않아도 된다 그러셨어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화내고 비난하고 안 그럽니다.
    새끼 고양이 아파 널부러져 있으면 동물병원 데려가 치료하고, 입양보내고.
    그런 과정이 인정이 되면 욕 안 하세요.
    밥만 주고 아무 책임도 안 지니까 욕 먹는 거예요.
    욕 안 먹게 캣맘 하면 됩니다.

    이사와 아파트에선 캣맘 내려놨어요.
    이 아파트가 구축이라 지하실에 길냥이들 모여들면 감당할 수 없을 거 같아서요.

  • 38. 우리
    '24.9.18 10:59 AM (14.33.xxx.161)

    동네는 조직적 캣맘캣대디들이
    중성화에 밥자리 깨끗,
    그래도 죽는애들 많고,
    애들은 점점줄고
    발정소리 안나고
    얼마나고마운지 몰라요.
    이젠 귀컷팅된 애들 셋만 남았어요.
    동네가 이렇게 단합하면 문제사라질텐데
    왜그리 끝도없는 반대들만하는지

  • 39. 그 앞에서
    '24.9.18 11:05 AM (223.38.xxx.147)

    내가 캣맘이예요 못 한건
    아마 미친짓하는 캣맘이라 그랬겠죠
    모든 캣맘이 미친건 아니고
    미친 캣맘 아니면 토론에 참야할 수도 있었는데

  • 40. ㅜㅜ
    '24.9.18 11:19 AM (125.181.xxx.149)

    캣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부! 캣맘을 싫어하는거.

    님이 캣을 돌보는^나^에 심취한 민폐 캣맘이 아니면 상관없어요.

  • 41. ...
    '24.9.18 12:33 PM (14.52.xxx.217)

    캣맘들집에 이미 고양이 2이상은 있어요ㅡ 정은 주고싶고 책임짓기는 싫고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부류보다 더 책임감이 강하죠.
    죽자사자 캣맘글에 기어들어와 악플다는 지능낮은것들 명절만이라도 입 좀 다물어

  • 42. ㅁㅁㅁ
    '24.9.18 1:23 PM (220.65.xxx.204)

    캣맘 글에 캣맘 싫다고 쓰는 게 캣맘 글에 캣맘 댓글 왜 다냐는 것보단 지능 높은 짓이라 입 못 다물겠네

  • 43. ......
    '24.9.18 1:36 PM (112.152.xxx.132)

    비둘기 먹이 주는 사람
    고양이 사료 주는 사람

    다 생태계 교란범 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은 다 자기 나름의 살 길을 찾아요.
    인간이 나설 영역이 아닙니다.

    그럴 노력과 정성으로 차라리 고아원 후원을 하세요.

  • 44. ..
    '24.9.18 2:58 PM (112.154.xxx.60)

    제발 다 데려다 키워요
    밥 주지말고 데려다 키우길
    민폐 끼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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