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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지워요

ㅇㅁㅇ 조회수 : 17,926
작성일 : 2024-09-18 02:35:09

글적으면서 옛날 생각 떠올라 괴로웠는데...
역시나 괜히 적었나봐요.
물론 제입장에서 적은거라 다소 주관적인거 있을수있겠지만 최대한 팩트 적은거라 소설은 아닙니다.안타까워해주시는 댓글에 위로받습니다.
악플보니 가슴 두근거리네요.

여기랑 저 다니는 지역맘카페 올렸는데 악플이 좀 있어서 상처받긴했지만 이런시각이 있구나.이모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새로이 알게 된것도 있어요

IP : 125.186.xxx.10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8 2:40 AM (61.82.xxx.187)

    법륜스님 빙의해서 말씀드릴게요

    그 이모는 그냥 자기 삶 살고 있는거예요
    그걸 못 보내고 굳이 이모 이름 검색하고 유튜브 채널 들어가보는 님이
    스스로를 달달달달 볶고있는거예요
    지금 님을 괴롭히는건 이모가 아니라 님 자신이에요

    왜 굳이 그 채널에 들어가서 조회수 올려주며 스스로를 볶으세요
    유튜브를 하건 재주를 넘건 그냥 생각을 마세요 그럼 없는 사람이잖아요
    TV에까지 나오는 정도면 모르겠으나 지금은 그냥 님이 안 찾아보면 없는사람인거잖아요

    없는사람이에요 죽은사람이구요
    그냥 마음속에서 죽여버리시고 님은 님의 삶을 사세요

  • 2. 원글임다
    '24.9.18 2:50 AM (125.186.xxx.107)

    ㅇㅇ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남편도 같은말을 해요
    저는 사과받고 맘정리 끝내고 싶은데 이모는 두가지 다 기억이 안난대요...그래서 열받아 글 써서 마음 해소 하고있네요.

  • 3. 에고
    '24.9.18 3:47 AM (119.64.xxx.75)

    이모는 그래도 그냥 부려먹은건 아니네요.
    그동안 이모일 도우며 매번 돈을 받으신건가요??

  • 4. 원글
    '24.9.18 4:11 AM (125.186.xxx.107)

    네..사연이 길지만 별로 중요한것같지않아 언급안했는데요..실은 이모 교회에서 나오자마자 천만원을 제가 빌려줬고 이모가 5년간 잠수타고 사라졌어요.그땐제가 여유도 있고해서 그돈 포기하고 살았는데 다시 나타나서 어려워진 제게 그돈은 언급 안하고 푼돈으로 30 50 100만원 이렇게 주면서 일을 시키더라구요. 학원비보태라 등록금 보태라 내가 너한테 배우는 수업료다 이럼서 줬어요.저는 감격 울먹임서 받기도 했고요.지금.통장 더해보니 그돈이 그돈 였어요..그냥 허탈하고 이모가 남보다 못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여유있는거 뻔히 아는데 이런식으로 저를 부려먹으면서 돈을 돌려준거였어요.

  • 5. 이제라도
    '24.9.18 4:13 AM (211.36.xxx.40)

    님한테 빌려갔던 그 돈을 갚으라고 하세요.
    이모한테는 큰 돈도 아니겠네요.

  • 6. 원글
    '24.9.18 4:20 AM (125.186.xxx.107)

    안그래도 남편한테 내 체면도 있고하니 이모 형편되면 옛날 그돈 돌려줄수있냐 했더니 통장 확인해보라면서ㅜ저더러 인간도 아니래요.ㅎㅎ그돈이 그돈이라고 하네요.십년간 집사노릇 실컷했고 마우스조작도 못하고 카톡 사진전송도 못하는 컴맹을 여기까지 가르쳐놨어요.

  • 7. 원글
    '24.9.18 4:25 AM (125.186.xxx.107)

    이모가.식당하느라 바빠서 집안살림살이 구매부터 세무일 위생교육 보험일까지..좋은마음으로 해줬는데 어느순간 용돈을 조금씩 주시면서 컴퓨터 알려달라하면서 밤낮으로 전화로 요청..저는 줌으로 카톡으로 동영상 찍어서 등등 다 해결해주고 살았어요지금 블로거 유튜버가 그 결과물..

  • 8. 이해가네요.
    '24.9.18 4:28 AM (223.39.xxx.204)

    겨우 건당. 몇십씩 주고, 본인은 건당 몇천씩 벌었겠죠. 그래놓고 옛날 천만원 갚으라 하니.
    어디서 감히? 그러는 거죠.

    손절하고 싶지만 님 상황이 그러지 못하니
    얼마나 울화병이 터지시겠어요.

    이해합니다.

  • 9. 어쨌든
    '24.9.18 4:29 AM (223.39.xxx.204)

    지금 손절하셨다구요?

    아주 잘하셨어요.

  • 10. 옛날
    '24.9.18 4:31 AM (223.39.xxx.204)

    천만원을. 부려먹으면서 사람 울먹이게 해가면서, 20. 30씩 줬다는 거죠?

  • 11. 세상에나
    '24.9.18 4:37 AM (112.104.xxx.235)

    홧병 날만도 하네요
    어떻게 그런 모욕을 줄 수가 있는지 남일이지만 듣는 것 만으로도 화가나네요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 말 들어보셨죠?
    이모같은 사람은 다른데서도 그렇게 행동하다 기쎈사람 만나 된통 당해요
    그릇이 안되는데 넘치게 잘나가다 기고 만장하다가 고꾸라지는 사람들 많이 보이죠
    자기 인간성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게 돼있어요
    이모쪽에는 눈길도 주지 마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원글님의 형편도 나아져 있을거예요

  • 12. 원글
    '24.9.18 4:38 A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돈보다...지금 사과받고 싶은건 대학교 1학년때 이모가 서울하숙집에 전화와서 반가운 맘에 찾아갔더니 남자 두명 있는 방으로 안내 후 자긴 나가있었음..두세시간을 설교 들음.못빠져나갈까봐 얼마나 떨었던지ㅠㅠ사과안하면 여기에 공개하겠습니다.

  • 13. 원글
    '24.9.18 4:41 A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돈보다...지금 사과받고 싶은건 대학교 1학년때 이모가 서울돈도 돈이지만 꼭 사과받고싶은 과거일요..저 대학1학년때 하숙집에 전화와서 반가운 맘에 찾아갔더니 남자 두명 있는 방으로 안내 후 자긴 나가있었음..두세시간을 설교 들음.못빠져나갈까봐 얼마나 떨었던지ㅠㅠ사과안하면 여기에 유튭주소 공개하겠습니다.

  • 14. 원글
    '24.9.18 4:46 A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돈보다...지금 사과받고 싶은건 대학교 1학년때 이모가 ..저 대학1학년때 하숙집에 전화와서 반가운 맘에 찾아갔더니 남자 두명 있는 방으로 안내 후 자긴 나가있었음..두세시간을 설교 들음.못빠져나갈까봐 얼마나 떨었던지ㅠㅠ사과안하면 여기에 유튭주소 공개하겠습니다.

  • 15. 요리유튜버
    '24.9.18 4:47 AM (211.36.xxx.40)

    누군지 궁금하네요.

  • 16. 에고
    '24.9.18 4:52 AM (119.64.xxx.75)

    와 진짜 화나실 만 하네요 ㅜ.ㅜ

  • 17. ㅇㅁㅇ
    '24.9.18 4:53 AM (125.186.xxx.107)

    돈보다요...지금 사과받고 싶은건 저 대학교 1학년때요. 이모가 ..저의 하숙집으로 전화연락을... 반가운 맘에 찾아갔더니 남자 두명 있는 방으로 안내 후 자긴 나가있었음..두세시간을 설교 들음.못빠져나갈까봐 얼마나 떨었던지ㅠㅠ사과안하면 여기에 유튭주소 공개하겠습니다.

  • 18. 등장
    '24.9.18 5:06 A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안 계셨어요?

  • 19. 당장갚으라고
    '24.9.18 5:16 AM (118.235.xxx.253)

    천만원 당장 이자까지 계산해 갚으라하세요! 안그러면 사이비종교에 빠졌던거등 구린과거 다 떠벌리겠다고

  • 20. 어쨋든
    '24.9.18 5:35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돈은 꼭 받으시길요.

  • 21. 소심
    '24.9.18 6:23 AM (104.162.xxx.201)

    원글도 순하고 착하네요
    소심하고.. 저도 그래요 최근에 저도 진짜 못된 여자가 잘 풀려서 너무 화났는데 저도 암꺼도 못해요

    유툽 먼지 힌트주세요
    저는 거기 비구독 할게요

  • 22. 오히려
    '24.9.18 6:35 AM (223.39.xxx.204)

    주변에는 그 이모가 님을 욕하고 다녔을 가능성이 커요...

  • 23.
    '24.9.18 6:59 AM (211.234.xxx.124)

    사과 안할꺼에요.
    그냥 공개하새요.
    그리고 렉카유튜버들, 사건반장에 제보.

  • 24.
    '24.9.18 7:02 AM (1.238.xxx.15)

    다신 연락마시고 유튜브 보지마세요.
    남은 삶은 영육의 건강을 위해서 쓰세요.

  • 25. .............
    '24.9.18 7:17 AM (59.13.xxx.51)

    물리적으로는 손절하셨다니 잘하셨구요.
    내 마음에서 그 억울했던것들이 풀려야 하는데....
    나를 위해서 그 방법을 잘 찾으시길요.

    편안해 지시길 바래요.

  • 26. 궁금해요
    '24.9.18 7:2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요리 유튜버 누굴까요?
    유튜버들도 인간성 별로인 사람 많을 듯...

  • 27. 그래야
    '24.9.18 7:30 AM (59.10.xxx.174)

    풀리신다면
    메일을 보내세요
    내가 당한 것 이모가 한 나쁜 짓
    증거 첨부해서요
    증거 있으면 고소 당할까 사과도 하고 돈도 내놓을겁니다
    사건반장에 제보하셔도 되구요
    잊으라는 말도 너무 잔인해요
    대신 내가 역공 당할수도 있으니 증인과 증거가 필수입니다.

  • 28.
    '24.9.18 7:53 AM (182.232.xxx.131)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니 원글님의 화나는 마음 충분히 알겠고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할지 공감이 돼요.
    저 같으면 이제 이모한테 그만 연락하고 그동안 썼던 여기 글들, 그동안 만행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블로그에 이모 유튜브, 이모 블로그 닉넴 까발리면서 동시에 언론제보도 할 것 같아요
    이모같은 사람은 분명 관종일거고, 관종한텐 블로그 유튜브 못 하게 하는게 가장 큰 형벌.
    그래야 정의구현이라 생각되서 원글님 마음도 풀리실 듯. 지금이라도 마음에 한 안 남게 터뜨리세요

  • 29.
    '24.9.18 7:54 AM (182.232.xxx.131)

    댓글 쓰고 보니 59.10님이 이미 좋은 해결책 알려주셨네요. 이대로 꼭 하세요

  • 30. ..
    '24.9.18 8:00 AM (121.137.xxx.107)

    가족까지 착취하는걸 보니 아주 몹쓸 이모군요. 듣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 31.
    '24.9.18 8:06 AM (121.149.xxx.16)

    요리좋아해서 유튜브 잘보는데 진짜 인상이 쎄해서 안보는 사람 있거든요
    그분 아닌가..
    온 가족 나와서(남편, 아들) 집밥 먹는..

  • 32. ..
    '24.9.18 8:46 AM (61.253.xxx.240)

    안그래도 남편한테 내 체면도 있고하니 이모 형편되면 옛날 그돈 돌려줄수있냐 했더니 통장 확인해보라면서ㅜ저
    ㅡㅡㅡㅡㅡ
    순하신듯 돌려줄수있냐가 아니라 시세반영해서 원금에 이자까지 갚으라고 해야하는데..ㅠ 저도 좀 원글님같아서 맘이 힘드실것이 느껴지네요

  • 33. ...
    '24.9.18 8:56 AM (106.101.xxx.12)

    이모가 나르시시스트네요. 유투브 검색해 보세요. 그런 사람 멀리하려면 피나는 노력 필요해요. 무관심. 무대응. 내인생 살기.

  • 34. 손맛
    '24.9.18 10:01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요리 유튜버 누구?

  • 35. 손맛
    '24.9.18 10:35 AM (223.39.xxx.204)

    거의 150만 그 유투버요?

  • 36.
    '24.9.18 10:45 AM (220.71.xxx.176)

    본인 유리하게만 적었지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네요
    원하시는게 1000만원이면 말을 하세요
    안주면 다 폭로하겠다 하시고
    폭로가 목적이면 조건 없이 그냥 하면 되죠
    이모가 사이비 종교에 심취했던게
    원글님과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걸 언급하나요
    그냥 별로 잘난것도 없는 사람이
    나보다 훨씬 잘 나가 속상헌걸
    그 사람을 끄집어 내려서 해결하고 싶은 꼬인 맘은 아닌지
    글쎄요 원글님 마음도 한번 잘 들여다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널 내가 다 가르쳐 뒀는데
    내 덕인줄 알아야되는데 그걸 몰라?뭐 그런건가요
    그냥 원글님 인생을 사세요

  • 37. ㅇㅇ
    '24.9.18 10:53 AM (175.223.xxx.120)

    안개 피워서 엉뚱한 사람 의심받게 하지 말고
    사실이면 폭로하셈

  • 38. 증거
    '24.9.18 10:53 AM (119.46.xxx.222)

    이런 글도 중요한 증거니까 글 삭제하지 마시고 과거 글들도 잘 살려두세요. 유명하니까 사람들도 관심가져줄 테니 꼭 공론화 하시구요

  • 39. 안유명해요
    '24.9.18 11:15 AM (125.186.xxx.107)

    조회수 5 그래요..
    블로그는 다른곳가서 이웃 신청 부지런히 하니 서로이웃이 많고요.동영상도 많이 어설프고 화면도 아직은 세련더ㅣ지 않아서 제가 샘내고자시고 할것도 없습니다.그냥 제가 갱년기가 왔는지 어릴적일도 떠올라 괴롭고 화가나서 글 적었는데 적으면서 옛일 떠올라 더 괴롭긴 하네요.안타까워하는 위로댓글 감사합니다.스토리 자체가 일반 이모조카 관계답지않고 정상적이지 않으니 저를 나무라는 댓글도 이해가 가구요

  • 40. 원글
    '24.9.18 11:20 AM (125.186.xxx.107)

    천만원 얘긴 진짜 조심스레 이모한테 말했는데 버럭화매며 니가 인간이냐 하면서 욕하길래 그이후로 관계는 깨졌고 받을수도 없는돈이라 생각해요.이모가 좋게 얘기해주면 제가 순응하는 성격이라 충분히 납득했을텐데 남편까지 싸집아 욕하니 제가 어릴적 힘든생각이 파도 덮치듯 감정이 힘들어지더라구요..암튼 순간에 관계가 깨져버리더라구요.남처럼요..이모가 잘되면 좋죠.못살아 힘들게 산.ㄴ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그부분이 제가 꼬이게 보일수도 있네요..

  • 41. 원글
    '24.9.18 11:23 AM (125.186.xxx.107)

    대학1학년때 이모가 저 보고싶다고 밖에서 만나 맛난것도 먹고 그러고싶대서 하숙집 번호 엄마가 알려주신건데 그이후로 엄마 난리났죠.이모 욕얻어듣고 그이후로 이모 안보다가 십몇년후에 본것같아요

  • 42. 영상
    '24.9.18 11:24 AM (61.43.xxx.154)

    밑에 쓰세요

    그리고 그때 천만원이면
    지금은 훨씬 더 되는데
    천만원만 받으면 안되죠

    뭘 그 사람은 그 사람 삶을 살고
    잊으라고 하는지?

    돈 받을건 받아내세요
    찔끔 찔끔 준건 공짜로 준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서 잊던지 해야죠

  • 43. 원금
    '24.9.18 11:41 AM (125.186.xxx.107)

    찔끔찔금 준건 맞지만 그돈은 갚는다고 말하고 준돈이라면서 저랑 남편은 은혜도 모르는것들이라 싸잡아 욕해서 제가 홧병이 생긴듯..그돈 언급 안하고 그냥 뭉갠거 맞고 저도 안받는겜 쳣나봐요.근데 이모가 식당을 크게하면서 코로나정국에 오히려 돈을 벌게되고 저흰 그전부터 무너지고 하면서 제가 이모한테 돈을 조금씩 받으면서 본전 욕심이 생긴것같아요.이모입장은 아마 이럴거예요..그부분은 저도 이해는가요.하지만 이모가 여유있고 그당시 남편돈으로 빌려준거니 시원하게 한번은 해줄줄 알았는데 그말 꺼낸이후로 저는 사람 아닌게 되버렸죠.

  • 44. ...
    '24.9.18 11:51 AM (218.51.xxx.95)

    정말 화가 나고 속이 터질만 하시겠어요.
    그렇지만 이모 유튜브 신고해봤자 시간 낭비입니다.
    조회수 5면 보는 사람도 거의 없네요.
    82에 공개하면 조회수 확 올라갈텐데
    그럼 이모 좋은 일만 시키는 거예요.
    거기 영상에 사과해달라는 얘기를 쓰는 게 더 낫겠어요.
    그런데 댓글은 지우면 되고
    님을 차단해버리면 접근 불가해지니
    그것도 잠깐 쓸 수 있는 방법이네요.

  • 45. ㅡㅡ
    '24.9.18 11:53 A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에 분명히 '네이버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투버라니...기가 막히더라구요.' 라고 써놓고 댓글엔 5명요 뭐가 사실인지

    이젠 원글 삭제했네요 댓글에 악플은 딱히 없는데요 다들
    원글에 때라 원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었구먼

  • 46. ㅡㅡ
    '24.9.18 11:58 AM (39.7.xxx.65)

    원글에 분명히 '네이버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투버라니...기가 막히더라구요.' 라고 써놓고 댓글엔 5명 뭐가 사실인지 다들 인기 유투버인 줄 알고 댓글 달았구먼

    이젠 원글 삭제했네요 댓글에 악플은 딱히 없고
    원글에 따라 원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었을 뿐

  • 47. 손맛
    '24.9.18 12:3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에 분명히 '네이버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투버라니...기가 막히더라구요.' 라고 써놓고 댓글엔 5명 뭐가 사실인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8. ...
    '24.9.18 12:48 PM (218.51.xxx.95)

    인플루언서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을 수도 있죠.
    원글님도 컴맹 가르치면서
    관련 지식을 쌓았을 테니
    직접 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 49. 원글
    '24.9.18 12:54 P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네이버는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맞고요.이모 본인이 물건 협찬 받고 후기도 올리고 그런다고 했어요.유튭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도 하고 편집기술부족으로 조회수 5~8이러더라구요.
    아니..제가 뭘 잘못했나요?글을 세세하게 안써서 의심가게 해서 죄송합니다

  • 50. 원글
    '24.9.18 12:55 PM (125.186.xxx.107)

    네이버는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맞고요.이모 본인이 물건 협찬 받고 후기도 올리고 그런다고 했어요.유튭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도 하고 편집기술부족으로 조회수 5~8 구독자 600명.이러더라구요.
    아니..제가 뭘 잘못했나요?글을 세세하게 안써서 의심가게 해서 죄송합니다

  • 51. ...
    '24.9.18 12:59 PM (218.51.xxx.95)

    인플루언서 유투버로 본 거죠.
    네이버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튜버
    이렇게 쉼표로 구분해주셨어야^^
    블로그 방문자와 조회수는 얼마쯤 되나요?

  • 52. 원글
    '24.9.18 1:11 PM (125.186.xxx.107)

    글삭제를 하고싶은데 질문글에 답은 해드려야할것같아 못나가고 이러고있네요.
    이웃은4000명쯤 조회수 현재 시각500쯤?

  • 53. ....
    '24.9.18 1:21 PM (218.51.xxx.95)

    아 네 봤습니다.
    편한대로 하세요.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 54. 원글
    '24.9.18 2:11 PM (125.186.xxx.107)

    218님 감사합니다.
    지역맘카페나 여기댓글 한번더 들여다보니 악플이랄것도 없네요.제가 심신이 약해져서 예민해진듯요.
    맘카페에 댓글 심하게다신분은 마음이 쓰이셨는지 삭제하셨네요.
    제가 모지리처럼 굴었고요.다들 이 스토리가 당최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글이 아귀가 안맞게 보여서 궁금해서 물어보신듯해요.

  • 55. ....
    '24.9.18 2:56 PM (218.51.xxx.95)

    안 지우셔서 댓글을 써봅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렇게 착취당해봐서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블로그는 그 정도면 잘 되는 편이네요.
    이모와 더이상 보실 것도 아니면
    전자소송이라도 걸어놓아 보세요.
    소장은 예시나 인터넷 찾아 참고해서 쓰면 되고
    돈 달라고 한 카톡이나 메일, 통화녹음 등을
    증거로 첨부하면 돼요.
    이모 집주소와 주민번호 알면 쉽게 할 수 있어요.
    소장이 집으로 날아가면 뜨끔하겠죠.
    그래도 돈을 안 갚으면 강제집행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또 돈이 들어서...
    여튼 판결문까지 나오면 이모한테 걸림돌이 될 거예요.

  • 56. 원글
    '24.9.18 5:01 P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218님...좋은 댓글들때문에 글삭제 못했어요.
    지금 마음정리하려 노력중이지만 혹시나 마음이 파도치듯 또 올라오게되면 참고로 해볼게요.돈안드는거라 그런지 사과 바로하네요.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자기한테 연락해서 내연락처주며 하룻밤 같이 자고 그러라고 부탁해서 그랬다.니가 그방에서 선지자님들 얘기 들으면 왜 이모가 이길을 선택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하고싶어 그랬다고 변명..죽고 없는 자기언니탓하기에 제가 버럭했더니 돈안드는 사과라 쉽게 바로 사과하네요.그때 엄마가 얼마나 화내고 난리가 났는데요.암튼 돈은 줄수없다네요.형편이 안좋대요.받기는 틀렸고요.잠시나마 정신적으로 이모 괴롭힌걸로 만족해야할듯요.제 기분이 지저분해지는것같아 걍 전화끊었어요.

  • 57. 원글
    '24.9.18 5:04 PM (125.186.xxx.107)

    218님...좋은 댓글들때문에 글삭제 못했어요.
    지금 마음정리하려 노력중이지만 혹시나 마음이 파도치듯 또 올라오게되면 참고로 해볼게요.돈안드는거라 그런지 사과 바로하네요.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자기한테 연락해서 내연락처주며 하룻밤 같이 자고 그러라고 부탁해서 그랬다.니가 그방에서 선지자님들 얘기 들으면 왜 이모가 이길을 선택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하고싶어 그랬다고 변명..그게 그렇게 싫었으면 그때 방에서 나오지 왜 다 듣고있었냐,제탓이랑 죽고 없는 자기언니탓 하기에 가 버럭했더니 돈안드는 사과라 쉽게 바로 사과하네요.그때엄마가 얼마나 화내고 난리가 났는데요.암튼 돈은 줄수없다네요.형편이 안좋대요.받기는 틀렸고요.잠시나마 정신적으로 이모 괴롭힌걸로 만족해야할듯요.제 기분이 지저분해지는것같아 걍 전화끊었어요.

  • 58. happ
    '24.9.19 12:03 AM (39.7.xxx.82)

    돈을 개인적으로 달라하면 모르쇠 우기죠.
    통화녹음 했나요?
    문자로라도 아무리 샹각해도 ㅇㅇ년 ㅇ월에
    내가 힘들게 번 돈 빌려간 거 갚아라 보내세요.
    답변 오는 것까지 캡쳐해서 돈 안주면 어찌할지
    변호사 무료상담 전화로나 네이버지식인에
    간단히 답변 들어보고요.
    최후에 돈받기 힘들면 인터넷에 사기꾼이라고
    글이랑 캡쳐사진 올리세요.
    그로인한 피해가 빌려간 5000만원어치라 퉁치고요.
    명예훼손 고소 어쩌고 한다해도 벌금 몇십도 안해요.
    빌려간 돈이나 갚으라고 해요.

  • 59. 원글
    '24.9.19 2:38 PM (61.36.xxx.164) - 삭제된댓글

    218님도 그렇고 39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글 지우지도 못하고 시간이 지나도 제 글 다시 들어와보고 있는데,
    댓글 반갑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홧병이 생겨서 전자소송이나 법적으로 받을 생각을 못했어요.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머리속을 정리해볼게요..
    혹시 제게 개인적으로 조언 주실수 있으시다면 메일주소 남길게요..
    스팸으로 사용안되길...juju6335055@naver.com

  • 60. 원글
    '24.9.19 2:49 PM (61.36.xxx.164)

    218님도 그렇고 39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글 지우지도 못하고 시간이 지나도 제 글 다시 들어와보고 있는데,
    댓글 반갑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홧병이 생겨서 전자소송이나 법적으로 받을 생각을 못했어요.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머리속을 정리해볼게요..
    혹시 제게 개인적으로 조언 주실수 있으시다면 메일주소 남길게요..
    스팸으로 사용안되길...
    juju6335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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