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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아빠 자꾸 혼외자식 아니냐고...

ㅡㅡ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24-09-18 00:48:25

아빠가 장남인데 위로 누나들이 좀 있고 이런저런 심증으로 자꾸 혼외자식 아니냐고 저한테만 그러는데다 저보고 자꾸 너는 아빠 닮았고 그 집 사람들은 어떻다며 퍼부었는데.

 

나머지 내용은 지워요 특정될거 같아서요

댓글로 말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건 몰라도
    '24.9.18 12:54 AM (112.104.xxx.235) - 삭제된댓글

    대출 이야기는 아빠한테 반드시 알리세요
    나중에 문제 터지면 원글님도 엄마랑 한통속으로 몰립니다
    십만원도 아니고 일억을 대출해서 남을 주다니….
    님 엄마 못되고 어리석은 사람이예요
    이걸로 만약 엄마 아빠 이혼하게 돼도 아버지 구출 한겁니다

  • 2.
    '24.9.18 12:56 AM (118.235.xxx.246)

    그 생각은 못했네요... 대출은 아마 다 갚으셨을 거예요. 그거 때문에 몇년 쪼들려했거든요. 대출은 친정 가족에게 줬어요ㅡㅡ

    아빠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 보이스피싱 당할 뻔 했을 때 마침 제가 엄마 통장으로 제 자취방 보증금 차액 넣어뒀던걸 탓하시더라고요 ㅡㅡ 엄마가 보내준 돈이니 엄마 통장으로 반납한 건데

  • 3. ..
    '24.9.18 1:12 AM (220.87.xxx.237)

    아빠에게 얘기하세요.
    엄마에게 못하게 하시고요. 들어주지 마세요.

  • 4. 경고하세요.
    '24.9.18 1:23 AM (211.208.xxx.87)

    또 그런 소리하면 아빠한테 말하겠다고요.

    나를 괴롭히는 건 그 누구라도 봐주면 안됩니다.

    엄마한테 어떻게 그래? 싶다면, 엄마는 딸한테 어떻게 그러나요?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 호구 노릇 하지 마세요. 욕하고 난리 치겠지만

    자리 뜨시고 상대하지 마세요.

  • 5. ...
    '24.9.18 1:26 AM (221.151.xxx.109)

    얼마전에 보이스피싱 글 쓴 분이군요...
    정말 아버지가 그런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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