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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튜브 옹호하는건 아니고요

.... 조회수 : 6,352
작성일 : 2024-09-18 00:19:04

지금쯤 얼마나 벌벌 떨리겠어요

마치 중고딩때로 돌아간 기분일거예요

사람이 너무 잘나가다보면 오만해지고 큰잘못 하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이제 이쯤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솔직히 곽튜브 멘탈이 연예인급은 아니잖아요 

슬슬 걱정되네요

IP : 211.234.xxx.1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8 12:22 AM (119.194.xxx.93)

    그러니까요
    넷티즌들 진짜 무서워요

  • 2. ...
    '24.9.18 12:24 AM (58.234.xxx.222)

    전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인가 싶어요.
    이강인이랑 열애설 났을 때도 전 학폭 왕따 루머 있는지 몰랐어요.
    루머 정도로 생각 했을 수도 있죠.
    당연히 알고 그랬을까요..

  • 3. 그러게요
    '24.9.18 12:25 AM (124.49.xxx.188)

    호사다마..라는 말이 딱이네요. 에스엠 들어가자마자...
    조심해야겟다.ㅡ너무 잘나가고 야망이 크다
    .고 생각햇어요.

  • 4.
    '24.9.18 12:25 AM (118.235.xxx.246)

    그 여자 연예인한테 사과 중일수도요
    사과문 올린 거 보면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된 거 같아요

  • 5. ...
    '24.9.18 12:27 AM (58.234.xxx.21)

    화들이 많이 나겠지만
    이정도는 실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앞으로 좀 더 신중하길

  • 6. 흠ᆢ
    '24.9.18 12:31 AM (1.252.xxx.126)

    그래도 여긴 심한 댓글은 다른 커뮤보다 약한편입니다
    팬으로써 걱정도 됩니다ᆢ그 동행녀도 그렇고
    아주 날씨도 찜통같은 올추석에
    기분까지 완전 폭망이에요
    어떻게 난국을 헤쳐나가는지 마지막 믿음을 가져보는데
    시간이 좀 지나야겠죠

  • 7.
    '24.9.18 12:37 AM (124.49.xxx.188)

    그 밖도 홍대 강원도 다니면서 점도 많이 보고 했는데 조심 좀 하지 안타깝네요. 잘나가다 꼬꾸라지는 거 한순간이에요

  • 8. ㅇㅇ
    '24.9.18 12:38 AM (175.194.xxx.217)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했어요. 중학생때로 돌아가서 벌벌 떨고 있겠다 싶은..네티즌들은 익명에 숨어 말로 사람을 사지로 모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무슨 정의의 심판관 납셨는지. 잘못한건 맞지만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것 같고.용서 못할 일도 아닌데

    하이에나처럼 물어 뜯는 모습 보며(특히 타커뮤). 저들은 죄가 없나 싶은게..적당히 관용을 베풀 틈도 줍시다.

  • 9.
    '24.9.18 12:39 AM (1.252.xxx.126)

    빠니보틀도 곽튜브와 함께한
    울릉도 3편이 남았는데
    업로드할지 어떻게 될지
    빠니에게도 이미 불똥이 튀었던데
    정말 곽튜브 뭐하나 걸려봐라싶게 기다린 사람들처럼
    무서워요
    에휴ᆢ진짜 왜그랬어!!!

  • 10. ..
    '24.9.18 12:43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충분히 반성하고 다시 활동했으면 합니다..

  • 11. 맞아요
    '24.9.18 12:44 AM (119.71.xxx.160)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어요
    죽을 죄 진것도 아니잖아요

  • 12. 뭘 또
    '24.9.18 12:46 AM (112.214.xxx.166) - 삭제된댓글

    벌벌 떱니까 떨길요
    본인 과거는 그새 다 잊고
    아무나 함부로 못하는 세탁기까지 돌리고
    그게 보통 일이고 별일 아니면 왜 교육부가 손절하고 광고를 내립니까
    과거 싹 다 잊을땐 언제고
    또다시 중학생 벌벌떨던 불쌍한 준빈이 모드입니까?
    본인이나 편드는분들 넘 얍삽해 보이네요
    이러지 맙시다
    욕먹을거 있으면 푸지게 욕먹고
    인기 좀 시들해 지더라도 유툽만 한다던지 뭐든 할수있는 사람 같으니 지금같진 않아도 좀 지나면 다시 일어서겠지요


    벌벌떠는 중학생 준빈이 운우
    좀 야비해 보입니다만?
    왕따당한 과거는 이럴때 이용해먹고 동정심 호소하는 꺼리가 아닙니다

  • 13. 뭘 또
    '24.9.18 12:47 AM (112.214.xxx.166)

    벌벌 떱니까 떨길요
    본인 과거는 그새 다 잊고
    아무나 함부로 못하는 세탁기까지 돌리고
    그게 보통 일이고 별일 아니면 왜 교육부가 손절하고 광고를 내립니까
    과거 싹 다 잊을땐 언제고
    또다시 중학생 벌벌떨던 불쌍한 준빈이 모드입니까?
    본인이나 편드는분들 넘 얍삽해 보이네요
    이러지 맙시다
    욕먹을거 있으면 푸지게 욕먹고
    인기 좀 시들해 지더라도 유툽만 한다던지 뭐든 할수있는 사람 같으니 지금같진 않아도 좀 지나면 다시 일어서겠지요


    벌벌떠는 중학생 준빈이 운운
    진짜 좀 넘 얍삽해 보입니다만?
    왕따당한 과거는 이럴때 이용해먹고 동정심 호소하는 꺼리가 아닙니다

  • 14. 학폭피해자로
    '24.9.18 12:50 AM (211.234.xxx.222)

    더 응원받고 떡상한건데 스스로 그런 짓을 벌여 욕 먹는게 안타까우세요?
    평소에도 언행에 부족함이 많고 아슬아슬 했거든요.

  • 15. 그리고
    '24.9.18 12:51 AM (211.234.xxx.222)

    옹호하면서 옹호하는것 아니라니..
    L양 왕따 피해자 생각은 안하고 L양에 동조해서 일 만든 곽튜브 걱정만 되시나요.

  • 16. 정말싫다
    '24.9.18 12:51 AM (112.214.xxx.166)

    다른일도 아니고
    본인 학폭과거로 늘 호소했고
    여자애 세탁기 돌려주다 사단이 났고
    사람들 난리났다 싶으니
    또 중학생 벌벌떠는 준빈이로 돌아감
    이건아니죠

  • 17. 솔직히
    '24.9.18 12:55 AM (61.39.xxx.34) - 삭제된댓글

    지금 200만넘고 티비고정나오는것만해도 여럿인데 연예인멘탈
    아니라는말이 더 말이안됩니다. 이미 탑급 연예인이죠.

  • 18. ..
    '24.9.18 12:55 AM (218.158.xxx.163)

    학폭은 무죄였어요
    같은그룹 멤버가 문제
    홍현희나 티아라과 같던데요
    홍현희 지우개가루 던진거나
    티아라 케이스
    연습불참에 스케줄 리허셜펑크
    혼자 숙소이탈 혼자 폰사용
    텀블러에 안쓰는건줄 알고 된장국 담았다
    주장하는게 신발 바꿔신었다잖아요
    남그룹은 팬티도 지꺼 아닌거 알면서 입는디는데 모르겠음 티아라케이스 같아서

  • 19. 곽은
    '24.9.18 1:00 AM (112.214.xxx.166)

    넘 눈치가 없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방송활동 바쁘게 할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어디가서건 본인 학폭과거 팔이는 그만해야 할거예요
    약빨 다 떨어졌어요
    더이상 안먹히는데
    지금분위기 보아하니 옹호하는 사람들도 곽이랑 똑같이 눈치가 없어서 학폭과거 들먹이며 동정심 호소하네요

  • 20. ..
    '24.9.18 1:03 AM (106.101.xxx.144)

    자숙해야 할것 같아요. 본인이 학폭 피해자로 인기 얻었으면 그 부분은 편집에서 들어냈어야죠..

  • 21. ...
    '24.9.18 1:34 AM (182.209.xxx.135)

    전현무랑 같이 음식 먹으러 다니는 프로 하면서 여자 아이돌 타령을 그렇게 하더니
    일본에 가서 이상한 여친 서비스 이용하는거 올리고 조금씩 아상해 지더라니 결국엔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 때문에 망

  • 22. 침착맨 유툽
    '24.9.18 1:41 AM (211.234.xxx.160)

    그걸 보셔야 함
    조금씩 이상하진거 아니고 여자 문제? 원래 이상했어요.
    아일랜드 어학연수때 알게된 클래스메이트에게
    곽튜브가 일본 가서 만나자니 계속 피한듯한데
    자기 아일랜드서 데이트 했었다고
    타지서 어학원 동기랑 어울려 밥먹은걸 굳이 데이트라며
    여자애가 보낸 완곡한 거절의사 문자도 보여주며
    희망 찾으려 하고 침착맨이 친구 얼굴 한번 보려던것 아니냐면서
    좋게 좋게 수습하려 했는데 끝까지 남녀관계로 스스로 몰며
    찐따 짓

  • 23. ..
    '24.9.18 2:15 AM (223.62.xxx.99)

    다른일도 아니고
    본인 학폭과거로 늘 호소했고
    여자애 세탁기 돌려주다 사단이 났고
    사람들 난리났다 싶으니
    또 중학생 벌벌떠는 준빈이로 돌아감
    이건아니죠 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려진 사람들 보세요
    초심 유지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거에요
    이경규 박명수 장도연
    이런 사람들 실수할 때 있지만 이때다 싶어 달려들 게 없죠
    곽준빈은 첫번쩨 우크라이나 형님들 때문에 두번째
    왕따 당한 서사에 떡상한 거에요

  • 24. 정말
    '24.9.18 4:38 AM (71.15.xxx.161)

    우쿠라이나랑 우즈베키스탄도 구분이 안되는 사람이 사람이 있네요. 정말 82엔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양한 군상이 존재하네요.

  • 25. 사과문
    '24.9.18 6:56 AM (112.169.xxx.180)

    사과문에서라도 제대로 썼다면 사람들 이해했을텐데
    사과문에서 더 화를 부추긴듯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이나은이라는 가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것.

  • 26. 주변에
    '24.9.18 7:12 AM (221.150.xxx.104)

    말리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71.15님 헷갈릴수도 있지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 27. ..
    '24.9.18 8:31 AM (211.235.xxx.207) - 삭제된댓글

    그럼요.
    살다보면 사람이니 실수 할 수 있죠.

    그런데 학폭피해자로 인지도를 알린 사람이
    왕따가해자의 이미지를 세탁하려 했다.....실수 일 수 있어요.
    그럼 자기잘못을 제대로 인정하고 사과를 했어야죠.
    그랬다면 이지경까지 안왔을듯.
    사과문이 불났는데 기름 부은 격이라서 아쉬워요.

  • 28. ...
    '24.9.18 9:38 AM (39.125.xxx.154)

    우쿠라이나는 어딘가요?

    우크라이나 말하는 거죠?, 지적 좋아하시는 분.

  • 29. 글쎄요
    '24.9.18 10:28 AM (1.237.xxx.181)

    이미 돈도 많이 벌었고
    뭘 그리 떨겠어요

  • 30. ㅎㅎ
    '24.9.18 11:51 AM (58.228.xxx.174) - 삭제된댓글

    연예인만큼 유명해지고 연예인다되서 청룡에서 상도받고
    돈도 많이벌어서 기고만장하다가 저리된건데
    연예인아니니 그만하자니 ㅋㅋ
    사과문 보니 오만 그 자체던데요

  • 31.
    '24.9.18 9:08 PM (71.15.xxx.161)

    차 안에서 댓글을 썼더니 타이포가 있었네요. 유크레인으로 적을걸 그랬나 봐요. 그래도 댓글을 쓸려면 우크라이나랑 우즈베키스탄은 구분이 되어야겠죠.이건 지적이 아니라 조언이예요. 저희 그룹에 있던 어떤 분이 홀랜드와 네덜란드가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셨어요. 네덜란드는 한 번 가 봤는데 아직 홀랜드는 못 가봤다고 하더라구요. 어디가서 그런 우사는 당하지 마시라고 쓴 조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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