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면 되나요
시댁에서요
뭐라고 하면 되나요
시댁에서요
아가씨,
올케분의 자녀이름 붙여서
○○고모 라고 하면 될듯요
형님 하면 되죠
아가씨는 무슨..
예전 호칭은
도련밈 서방님 아가씨.
시댁 식구들을 너무 극존칭해요
아가씨
아가씨 도련님 호칭이
예전 며느리 종년취급하는 잘못된 문화에서
생긴거라 지금 시대에는 없앤 호칭인데
무슨 아가씨요 ...
올케가 주인집 종년도 아니고
궁금해 하시는 급한마음은 이해하는데요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시겠어요?
호칭 바뀌지 않았나요?
저는 안부르지만..
형님 아가씨
아가씨 하기 싫으면 땡땡이 고모라고 하면 되죠 ... 저희 외숙모 저희 엄마한테 아가씨 소리 하는건 본적이 없고 항상 고모라고 하시던데요
아가씨라고 불러요.
제가 새언니보고 이제 다 늙었는데 아가씨는 좀 그렇다 아줌마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음
두살 어린 시누 애셋의 40대 중반인데 호칭 그냥 아가씨라고 부릅니다. 아가씨는 뭐먹을래? 그냥 이름이다 생각하고 뒤에는 존대하기도 안하기도 하면서 편하게 대화해요
최대한 안부르겠어요 소통 막는 호칭이죠
우리 시누이들한테도 아가씨라고 잘 부르고
친정가면 올케언니가 저한테 아가씨~~라고 불러주면 제가 꼬꼬마 아가씨 된 느낌이라 좋아요. 올케언니에게 저도 깍듯하게 하고요.
그래서 우리 시누이들한테도 사랑스럽게 불러요~~이왕 부르는 거...
뭐 위엣분 말씀대로 그냥 이름이다 생각하고
그 호칭에 크게 민감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전 10살 어린 형님이라도 형님형님 잘 불렀을 것 같긴해요.
저는 시동생에게 ㅇㅇ씨라고 불러요.
위는 형님
아래는 아가씨
요즘은 그냥 고모 누구씨
네 다 정리 되었습니다
답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가씨는 무슨.. 22
조선시대 고릿적 호칭.. 바꾸지도 않고 여직쓰는거 어이없죠.
잘 부를일도 없지만 고모라고 합니다.
정말 바뀌어야해요. 종년 들인 것도 아니고.
옛것이 모두 지켜질 가치가 있진 않아요.
21세기 아직도 쓴다면 정말 에러에요.
이십대 저 미혼때 만나서 아가씨라고 부르던호칭 반백살 지금까지 아가씨라고 부르던데 저는 정겹고 좋아요
새언니가 저보다 어려요. 근데 아가씨라 불러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언니라 불러요. 저는 좋은데 언니는 싫으려나요?
저두 아가씨 호칭 정겹고 좋네요
관계설정이 들어가 있어요
지금 당장 시어머니를 단순한 호칭일 뿐이니
ㅇㅇ씨 라고 부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호칭하나로 관계가 재 설정 됩니다
사위가 처제나 처남 처형으로 낮춰 부르지
얺고 아가씨 도련님 큰 아가씨 불러도
불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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