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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시누 호칭

...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24-09-17 22:55:30

뭐라고 하면 되나요 

시댁에서요 

 

IP : 211.36.xxx.1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0:56 PM (58.143.xxx.119) - 삭제된댓글

    아가씨,

  • 2. 호칭
    '24.9.17 10:57 PM (61.39.xxx.90)

    올케분의 자녀이름 붙여서
    ○○고모 라고 하면 될듯요

  • 3. 그냥
    '24.9.17 10:58 PM (223.18.xxx.60)

    형님 하면 되죠

    아가씨는 무슨..
    예전 호칭은
    도련밈 서방님 아가씨.
    시댁 식구들을 너무 극존칭해요

  • 4. ...
    '24.9.17 10:58 PM (58.125.xxx.55) - 삭제된댓글

    아가씨

  • 5. 첫댓
    '24.9.17 10:59 PM (61.39.xxx.90)

    아가씨 도련님 호칭이
    예전 며느리 종년취급하는 잘못된 문화에서
    생긴거라 지금 시대에는 없앤 호칭인데
    무슨 아가씨요 ...
    올케가 주인집 종년도 아니고

  • 6. 원글님~
    '24.9.17 10:59 PM (118.41.xxx.182)

    궁금해 하시는 급한마음은 이해하는데요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시겠어요?

  • 7. ..
    '24.9.17 11:00 PM (211.243.xxx.94)

    호칭 바뀌지 않았나요?
    저는 안부르지만..

  • 8. ...
    '24.9.17 11:01 PM (58.125.xxx.55)

    형님 아가씨

  • 9. ...
    '24.9.17 11:03 PM (114.200.xxx.129)

    아가씨 하기 싫으면 땡땡이 고모라고 하면 되죠 ... 저희 외숙모 저희 엄마한테 아가씨 소리 하는건 본적이 없고 항상 고모라고 하시던데요

  • 10. ...
    '24.9.17 11:05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아가씨라고 불러요.
    제가 새언니보고 이제 다 늙었는데 아가씨는 좀 그렇다 아줌마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음

  • 11. 아가씨
    '24.9.17 11:06 PM (118.37.xxx.95)

    두살 어린 시누 애셋의 40대 중반인데 호칭 그냥 아가씨라고 부릅니다. 아가씨는 뭐먹을래? 그냥 이름이다 생각하고 뒤에는 존대하기도 안하기도 하면서 편하게 대화해요

  • 12. ....
    '24.9.17 11:07 PM (211.202.xxx.120)

    최대한 안부르겠어요 소통 막는 호칭이죠

  • 13. 저는
    '24.9.17 11:22 PM (61.43.xxx.171)

    우리 시누이들한테도 아가씨라고 잘 부르고
    친정가면 올케언니가 저한테 아가씨~~라고 불러주면 제가 꼬꼬마 아가씨 된 느낌이라 좋아요. 올케언니에게 저도 깍듯하게 하고요.
    그래서 우리 시누이들한테도 사랑스럽게 불러요~~이왕 부르는 거...
    뭐 위엣분 말씀대로 그냥 이름이다 생각하고
    그 호칭에 크게 민감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전 10살 어린 형님이라도 형님형님 잘 불렀을 것 같긴해요.

  • 14. dd
    '24.9.17 11:36 PM (180.229.xxx.151)

    저는 시동생에게 ㅇㅇ씨라고 불러요.

  • 15. 바람소리2
    '24.9.17 11:44 PM (114.204.xxx.203)

    위는 형님
    아래는 아가씨
    요즘은 그냥 고모 누구씨

  • 16. ...
    '24.9.17 11:46 PM (211.36.xxx.160)

    네 다 정리 되었습니다
    답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7. ......
    '24.9.18 1:17 AM (110.13.xxx.200)

    아가씨는 무슨.. 22
    조선시대 고릿적 호칭.. 바꾸지도 않고 여직쓰는거 어이없죠.
    잘 부를일도 없지만 고모라고 합니다.

  • 18. 이건
    '24.9.18 1:47 AM (221.153.xxx.127)

    정말 바뀌어야해요. 종년 들인 것도 아니고.
    옛것이 모두 지켜질 가치가 있진 않아요.
    21세기 아직도 쓴다면 정말 에러에요.

  • 19. 반백살
    '24.9.18 7:25 AM (118.235.xxx.253)

    이십대 저 미혼때 만나서 아가씨라고 부르던호칭 반백살 지금까지 아가씨라고 부르던데 저는 정겹고 좋아요

  • 20. 아가시좋아
    '24.9.18 8:23 AM (172.225.xxx.225)

    새언니가 저보다 어려요. 근데 아가씨라 불러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언니라 불러요. 저는 좋은데 언니는 싫으려나요?

  • 21. ..
    '24.9.18 9:05 AM (211.36.xxx.160)

    저두 아가씨 호칭 정겹고 좋네요

  • 22. 호칭에는
    '24.9.18 4:2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관계설정이 들어가 있어요

    지금 당장 시어머니를 단순한 호칭일 뿐이니
    ㅇㅇ씨 라고 부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호칭하나로 관계가 재 설정 됩니다

    사위가 처제나 처남 처형으로 낮춰 부르지
    얺고 아가씨 도련님 큰 아가씨 불러도
    불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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