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 끝나갑니다
힘들고 뭔가 손해본 거 같은.. 그런 명절을 30년 넘게 지냈어요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테니스팔찌 하나 사보려구요 ㅎㅎ
모사나이트 3부 4프롱 14케이 화이트 골드
250만원 정도 하네요
할까요? 말까요?
환갑인데 손목에 번쩍이는 테니스팔찌를 몇 년이나 더 할 수 있을까도 고민이에요
70 할머니와 테니스 팔찌, 어떨까요?
명절도 끝나갑니다
힘들고 뭔가 손해본 거 같은.. 그런 명절을 30년 넘게 지냈어요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테니스팔찌 하나 사보려구요 ㅎㅎ
모사나이트 3부 4프롱 14케이 화이트 골드
250만원 정도 하네요
할까요? 말까요?
환갑인데 손목에 번쩍이는 테니스팔찌를 몇 년이나 더 할 수 있을까도 고민이에요
70 할머니와 테니스 팔찌, 어떨까요?
As 되나, 언제까지 무상인가 확인하고 사세요 14k 테니스 샀었는데 초기에 좀 하고다녔더니 끊어졌어요 ㅠㅠ
난집 하나하나 연결하는 건데 그 밑에 연결 부위 부속이 생각보다 허접하더라고요
나잇대에 맞지 않네요. 테니스 팔찌
비싸요
랩다이아로 하세요
대학교때부터 망설이다 이제 오십때 중반이 되도 못사는게 테니스 팔찌네요
다른건 척척 잘사도 왜 이건 그리 고민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5~6백 주고 골든듀 다이아 사야 후회가 없을듯한데
다른 귀금속은 그돈 주고 사도 왜 못사는지? 모르겠어요
저라면 모이사 랩 다 별로이고
아주 저렴 버전으로 사세요ㅐ
스와르 같은데서
테니스는 레이어드해도 이쁘고 모이사도 반짝거려서 이뻐요
특히 불아래서 반짝이는게 너무이쁘구요
나이있을수록 악세사리는 다이아로들 하더라구요
비슷한 연배인데
믿으실지 모르지만 저를 위해 평생 반지 하나,목걸이 하나 산 적 없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매우 힘든 일이 있었고 최선을 다했지만 몇 년간 필사적으로 매달렸던 것을 다 잃었습니다. 그 일 하느라 건강까지 잃었지만 사력을 다했던 자신이 기특했어요. 몇 달전 다미아니에서 하나 샀어요. 단 하나 불만은 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넘넘 작았다는것뿐.
절약과 검소함이 미덕이긴 합니다만
테니스 팔찌 하나 사는 게 육십 인생에 약간의 보상이라도 된다면 사야지요.
만약 님 딸이 명절 끝에 육십평생 테니스팔찌 하나 살까말까 망설인다면 어쩌시렵니까?
저라면 당장 사줄 것 같은데요.
님 어머니가 사준 선물이다 생각하고 맘에 드는 걸로 하나 사세요.
무지개빛이 심해요.
랩다이아로 하세요.
갖고싶으면 사세요
상관없이 죽을 때까지 낄 수 있는 게 테니스 팔찌예요
그 어떤 팔찌와 레이어드 해도 어울리는 무적의 팔찌입니다
3부는 알이 커서 세팅하면 팔찌 높이도 높아요.
단독으로도 하고 레이어드도 하려면 2부 정도가 딱 좋더군요.
할 거면 꼭 랩다이아로 하세요.
다이아 1부 테니스팔찌 있어요
랩 2부로 추천해요
250모나사이트 비싸네요
1부, 2부, 3부 다 있는데 3부 높이 높지 않아요
1부는 작고 가벼워서 별로고
2부는 시계랑 레이어드하면 딱이고
3부는 단독으로 착용하면 예뻐요
저는 3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이런저런 의견들 감사합니다
뭘 보상 받기 위한 거라기보다 예전부터 테니스팔찌가 좋았어요
모이사나이트 3부 14k 250이 비싼거군요
제가 찾아본 몇 군대 중 제일 싼 게 250이더라구요
랩은 더 비싸겠죠?
반짝이는 귀금속은 나이든 분애게 안어울려요
피부가 더 늙어 보인데요
어르신들이 괜히 비취 산호 호박 등으로
바꾸시는게 아님요
나가셔서 대여섯군데 돌아 보시면 감이 잡히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7833 | 남자3 여자1 골프라운딩 28 | ^^ | 2024/09/29 | 4,287 |
1627832 | 알타리 김치 담았는데요 2 | ㅇㅇ | 2024/09/29 | 1,688 |
1627831 | 면접이 중요한 직군 시험 보는데요 [보이스] 관련 도움 받을 곳.. 1 | 82가 정답.. | 2024/09/29 | 720 |
1627830 | 유럽 도시 하나 추천해주세요(그 도시를 베이스캠프삼으려구요) 14 | 열흘여행 | 2024/09/29 | 1,930 |
1627829 | 세라믹 텀블러 특유의 냄새가 나요 4 | 세라믹 텀블.. | 2024/09/29 | 1,171 |
1627828 | 참외는 깍아서 먹는 방법말고 어떻게 소비하나요? 12 | ㅇㅇ | 2024/09/29 | 1,892 |
1627827 | 나일론가방이요~ 겨울에 메도 상관없나요 7 | 합격합니다... | 2024/09/29 | 1,633 |
1627826 | 아래 제사때 아들 없으면 어쩌냐는 글을 읽고 25 | ㅎㅎㅎ | 2024/09/29 | 3,866 |
1627825 | 여혐의 원인이 뭔가요 29 | ㅇㄴㄴ | 2024/09/29 | 2,437 |
1627824 | 외국이야기 궁금할때 도서관에서 가볍게 빌려볼만한 책 5 | ... | 2024/09/29 | 848 |
1627823 | 복도식아파트에 유모차... 13 | 항상행복 | 2024/09/29 | 2,912 |
1627822 | 위가 뚫린 가방에 강아지 넣고 버스타도 되나요 12 | 강아지 | 2024/09/29 | 2,188 |
1627821 | 저작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2 | ... | 2024/09/29 | 558 |
1627820 | 열무김치에 부추 5 | 열무 | 2024/09/29 | 969 |
1627819 | 고블렛 두꺼워서 뭐 마시기.불편하지않나요 10 | ........ | 2024/09/29 | 1,586 |
1627818 | 애플사이다 비니거 드시는분?? 4 | ㄱㄴ | 2024/09/29 | 1,886 |
1627817 | 소음충의 지적허영심 13 | 하하하 | 2024/09/29 | 3,459 |
1627816 | 남편 커피한잔 사러 갔다가 63 | ㅎ | 2024/09/29 | 23,970 |
1627815 | 다그치고 간섭해야 공부하는 고1 22 | ... | 2024/09/29 | 1,849 |
1627814 | 식자재값 올라서 반찬재활용한다는거 틀려요 7 | 흠흠 | 2024/09/29 | 2,337 |
1627813 | 10년전 최현석 안성재 6 | 10련전 | 2024/09/29 | 5,516 |
1627812 |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 충격 | 2024/09/29 | 882 |
1627811 | 곱스리카페보고 8 | ... | 2024/09/29 | 1,070 |
1627810 |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 ㅇㅇ | 2024/09/29 | 2,756 |
1627809 |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 111 | 2024/09/29 | 3,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