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에서 다시보기로 보고 있어요
와아~ JYP가 만든 좋은 노래가 이렇게 많았구나...
감탄 중이에요
G.O.D나왔는데 윤계상은 안나왔어요. 왜 일까요?
손호영은 몇년 전에 강남 모카페에서 본 적 있는데
수트 차림 넘 멋있어서 깜놀했다는 ㅎㅎ
연예인 포스 ~실물이 훨씬 멋있어요
웨이브에서 다시보기로 보고 있어요
와아~ JYP가 만든 좋은 노래가 이렇게 많았구나...
감탄 중이에요
G.O.D나왔는데 윤계상은 안나왔어요. 왜 일까요?
손호영은 몇년 전에 강남 모카페에서 본 적 있는데
수트 차림 넘 멋있어서 깜놀했다는 ㅎㅎ
연예인 포스 ~실물이 훨씬 멋있어요
드라마찍는 중이었대요
거의 샘플링이 많죠
그래서 처음 들어도 익숙한...
톰 크루즈고 재키챤이고 저마다 날고기던 사람들도
어느샌가 나이들어 짠한 느낌이들면 너무 애쓰지 말지 싶더군요
더군다나 박진영은 액션 배우도 아니고 라이브로 계속 춤추고 노래해야 하니 더 눈에 띄고 힘들어보이죠
60세까지 노래하고 춤추는건 자기만족을 위함인가요?
지켜보는 이들 맘이 편치가 않은걸요
피디로써 이룬것만해도 넘 대단하고 이젠 그런 위치에서 일하는게 더 멋있어 보여요
노래하고 춤추는건 자꾸만 짠해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정말 대단하다 느꼈어요
50대에 저런 폐활량으로 무대에서 춤을 추며
여러곡을 계속해서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또 있을까요?
춤을 추고 싶어서 관리한다는 그 열정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구요
짠함..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은데
그보다는 멋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도 있어야죠
20,30대만 댄스 가수 하란 법 있나요?
평생 팬입니다. 50대라고 댄스하면서 노래 못하라는 법없죠.
라이브로 무대에서 춤과 노래가 되는 가수가 몇 명이나 될까요?
저도 짠함 보다는 멋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딴따라 자청하는 그를 응원합니다
뭔가 킹받는데 또 밉진 않고
친근하면서도 으이그..싶다가도
대단하다 리스펙하게 되는 포인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