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덕에 경기 양주 장흥 경제 활성화
주민들도 첨에는 강연반대 집회했었으나 이젠 우호적으로 바뀌었다함
참 나... 능력이라고 인정해줘야하는건가...
https://v.daum.net/v/20240917160801429
'천국행 입장권' 뭐길래…허경영, 7년 만에 1000억 '돈방석'
80년대 국민관광지가 ‘허경영랜드’ 된 사연
4년 만에 건물 20개 매입
7년 만에 1000억대 자산가로
강연 일 매출 1억원, 영업이익률 95%
주변 식당 “하늘궁은 지역 경제의 큰손”
80년대 수도권 대표 국민관광지 경기 양주 장흥이 빠르게 '허경영랜드' 로 탈바꿈하고 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74)가 운영하는 '하늘궁'이 지난 4년 동안 쇠락한 관광지 내 건물 20채와 부지 수만평을 매입하는 등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서다. 휴일마다 수백명의 지지자가 전국에서 몰려들면서 쇠락한 관광지의 경제가 활성화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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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신의 화신’ ‘IQ 430’ ‘내 이름을 세 번만 외치면 모든 것이 이뤄진다’ ‘공중부양을 한다’ 등을 엉뚱한 주장을 하며 국민적 관심을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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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국민관광지가 다시 부흥기를 맞이한 것은 허 대표가 나타나면서다. 허 대표는 강연을 통해 주말마다 수백명을 끌어모았고 불과 7년 만에 1000억원대 자산가가 됐다. 매주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하늘궁으로 약 200~300명씩 몰린다. 최근 허 대표가 각종 구설에 올라 경찰의 수사를 받기 전까지 많게는 하루에 1000명까지 이곳을 찾았다. 하루 매출만 평균 1억~3억원 선. 인당 강연 청취료에 2만~10만원, 개별 만남에 20만원 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허 대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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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흥유원지에선 하늘궁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요인이 됐다고 평가한다. 몇 년 전까지 일부 마을 주민들은 강연 반대 집회를 할 정도로 허경영랜드가 확장해 가는것을 싫어했었지만 분위기가 점점 우호적으로 바뀌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