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고
남편은 자영업자에요
생활비로 월 300받아요. 보너스 없고 열두번 300이요
가족은 남자애 둘이고요. 학비 많이 들어갔던 애들 고딩때는
190만원, 싸워서 300으로 올렸고요
명절에 차례 지내러 오는 조카 내외, 제 동생들 아이 및 처남댁, 처제에게 상품권을 줘요
저에게는 상품권 안줘요
추석이라고 따로 제수 비용을 주지도 않아요
저는 매번 명절마다 이런 상황이 남편 참 치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치사한건가요
맞벌이고
남편은 자영업자에요
생활비로 월 300받아요. 보너스 없고 열두번 300이요
가족은 남자애 둘이고요. 학비 많이 들어갔던 애들 고딩때는
190만원, 싸워서 300으로 올렸고요
명절에 차례 지내러 오는 조카 내외, 제 동생들 아이 및 처남댁, 처제에게 상품권을 줘요
저에게는 상품권 안줘요
추석이라고 따로 제수 비용을 주지도 않아요
저는 매번 명절마다 이런 상황이 남편 참 치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치사한건가요
남편분 벌이가 300 맞춰주기도 버거운 상태인지 아닌지가.
치사해요 와이프먼저 챙겨야죠. 나도 상품권 달라고 두배로 달라고 하세요
치사하기보단 선후를 모르는 듯
차례 제사 지내는 마눌에게 당연 상품권 먼저 챙겨줘야 함
쥐잡듯 잡으셈
남편이 치사하죠.
고물가에 차례 지내려면 명절비를 줘야죠.
남편님 아내에게 잘 하면 다 남편에게도 돌아 갑니다.
차례 지내러 방문하는 조카 내외, 처남댁 처제 처조카도 주는 상품권
왜 아내에게는 못 줍니까?
피치 못 할 이유라도 있는 겁니까?
그들은 안 줘도 아내에게 주면 명절 상이라도 풍성하고
아내 기분이 좋으면 좋은 기운이 가족들에게 전파되는 건데.
제발 내 아내에게 잘 하세요.
고로 상품권 주시죠.ㅎ
설에는 아내에게 주실거죠?
방문하는 손님들은 안 줘도 됩니다.
남편님 실속 있게 사세요.
그들이 남편님 밥을 해주나요 빨래를 해주나요 뭘 해주길래
아내도 안 주는 상품권을...
인정 받으시고 싶으시다면 그들이 아닌
아내에게 인정 받으면 인생 성공 한 겁니다.
남인가요
돈 더쓰는 달은 더 주셔야죠
더쓰는데 안주면 다른부분에서 아이들이랑 아내가 쪼들리죠
남편분 치사하세요
명절비는 따로줘야죠
저걸 말을 못하는 건조한 사이에요?
명절에 좀 더 필요하다든지
조카내외,아내 동생들과 아이,처남댁,처제에게 상품권 주지 말고 아내에게 주세요.
명절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집주인에게 선물과 돈을 줘야지 왜 손님에게 상품권을 줍니까
처남댁,처제,조카들 다 남입니다. 남보다 자기 아내를 먼저 챙기고 잘해주십시오
조카내외,아내 동생들과 아이,처남댁,처제에게 상품권 주지 말고 아내에게 주세요.
명절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집주인에게 선물과 돈을 줘야지 왜 손님에게 상품권을 줍니까
처남댁,처제,조카들 다 남입니다. 남보다 자기 아내를 먼저 챙기고 잘해주세요.
공과금 별도지요?
차례상 차리지말고 평소와 똑같이 지내세요 특별한 날이여도 더 차릴 돈이 없는데 뭐하러 음식을 차리나요
남편 치사합니다.
저는 설, 추석, 김장때는
50만원씩 더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이 댓글 꼭 좀 보여주세요.
자기 아이들, 마누라 소중한 줄 알아야지요.
300으로 살림하면 알뜰한 마누라인 것
자영업하면 실물경제 알만한 분이 저러다니.
명절이면 나름 열심히 사는 아내, 아이들
밥이라도 한번 맛있는 것 사 줄 생각을
하셔야지요.
본인 갑자기 다치면 친척들이 와서 병간호
해줄 것이라 믿고 있나봐요.
비슷한경우 인데요 저는 그 생활비 드러워서 집어던졌습니다 생활비에서 손 떼보세요 속이 시원할거에요
얼마버세요?? 정액으로 생활비 주고 손 떼세요 살림해봐야 정신차리죠
자영업 수입이 일정치 않으신건 아닐까요?
명절 지내려면 생활비가 더 필요하다고 우선 의논드리시고요.
혹시 남편분 입장에서는 요즘 경기가 어려우니 매달 생활비 300 만원도 좀 버거우실 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원글님도 소소한 알바라도 하심이 어떨까요?
남편님 실속 있게 사세요.
그들이 남편님 밥을 해주나요 빨래를 해주나요 뭘 해주길래
아내도 안 주는 상품권을...
인정 받으시고 싶으시다면 그들이 아닌
아내에게 인정 받으면 인생 성공 한 겁니다.2222
제 가족 먼저 챙기는게 순서이거늘
애쓰는 아내는 명절 상품권 코빼기도 없고 친척들 백날 챙겨봐야 뭔 소용있을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945 | 서울 강서구 지금 나가면 달 볼 수 있나요? 3 | ... | 2024/09/17 | 1,010 |
1625944 | 수목 만 지나면 낮기온28 8 | hh | 2024/09/17 | 3,901 |
1625943 | 저는 요즘 드라마가 좋아요.feat 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 보며 4 | ... | 2024/09/17 | 2,416 |
1625942 | 이찬원인가 저사람이 단독쇼할 정도인가요? 74 | ........ | 2024/09/17 | 20,731 |
1625941 | 장소에 따라 소변 자주보는 증상 5 | ㅜㅜ | 2024/09/17 | 2,457 |
1625940 | 미친듯이 엉퀸머리카락 어떻게 풀어야 해요? 4 | 머리카락 | 2024/09/17 | 1,454 |
1625939 | 끝나지 않는 여름과 제 다이어트 5 | 여름 | 2024/09/17 | 2,385 |
1625938 | 허경영 기사보셨어요? 8 | ..... | 2024/09/17 | 7,395 |
1625937 | 한국 찬양하는 외국인들 13 | 유튜브에서 | 2024/09/17 | 5,752 |
1625936 | 시부모님 자랑 12 | 무쇠녀 | 2024/09/17 | 5,044 |
1625935 | 비키니라인 착색 어떻게 하나요? 1 | ㅇㅇ | 2024/09/17 | 2,257 |
1625934 | 침샘염 통증 2 | 침샘염 | 2024/09/17 | 1,027 |
1625933 |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15 | 치사 | 2024/09/17 | 4,960 |
1625932 | 이 조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9 | 흠 | 2024/09/17 | 5,820 |
1625931 |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7 | 갱신 | 2024/09/17 | 3,245 |
1625930 | 정미조 목소리 여전히 좋네요 8 | 정미조 | 2024/09/17 | 1,659 |
1625929 |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있어요. 12 | 가끔은 하늘.. | 2024/09/17 | 1,938 |
1625928 |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분.. 재미있나요? 27 | SBS | 2024/09/17 | 5,627 |
1625927 | 어른들의 문제 | 명절에 | 2024/09/17 | 868 |
1625926 | 좋은직업(전문직) 가진 사람 참 많은것 같네요. | ㅇㅇ | 2024/09/17 | 2,797 |
1625925 | 스님들께도 기제사, 명절 차례 드리나요? 2 | 불교 모르는.. | 2024/09/17 | 1,201 |
1625924 | 꼼데 가디건 사이즈 문의요 5 | .. | 2024/09/17 | 1,374 |
1625923 | 어제 시어머니 에어컨 얘기 쓰신분 4 | 코코 | 2024/09/17 | 3,318 |
1625922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수다떠실분 좀 들어와보세요(댓글스포주의).. 11 | .> | 2024/09/17 | 4,004 |
1625921 | 발전없는 사람과 사는 분 저말고도 많으시죠? 35 | 난나 | 2024/09/17 | 5,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