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5화 보고있는데요.. 진짜 분노와 극강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겨우 5화까지 왔어요
그런데, 도대체 보영이 엄마는 그렇게 쳐맞고 살더니 왜 지 남편 못지켜 저 ㅈㄹ 인건가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남편한테 쳐맞아.. 지 딸도 쳐맞게 놔둬.. 남편대신 돈벌어.. 무슨애정이 뻗쳐서 10년 지나도록 같이 살면서 저렇게 애닳게 위하는지... 한심
범인이 수오 쌍동이랑 의사 이 둘이 범인인가요? 삼촌이라는 인간은 첨부터 저놈이 범인인가 싶게 의심스러웠고요
여자 정치인이 지 남편 이상한거 아는거 같은데 살인한거 알아도 자기 정치생명 때문에 목숨걸고 덮으려고 하겠죠?
참 고구마네요
제일 답답한건 돈도 많으면서 변호사도 안붙여준 정우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