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거실건가요?
퍼스트 타도 돨만큼 모여서 내년 2월까진 털어야 하는데
11월이나 12월 갈건데
추운거 질색이라 제일 가고 싶은 캐나다를 못가네요 ㅠ
장거리로 가보려고 하는데
1.호주 뉴질랜드
2. 사이판
3.영국 아일랜드
4.추천장소??
3.은 2025년이 30주년이라 남편과
스페인쪽 돌려고해요.파리 런던은 몇번 가기도 했고
그래서 유럽은 아껴?두고 싶기도 하고
미친척하고 파리만 쇼핑여행을 가보고 싶기도 한데
쇼핑이 사고 싶다고 사지는게 아니라 언어도 짧고
그냥 패스~하는게 나을거 같고
시간 한공권 다 되는데 장소를 못 정하네요
호주요
장거리가 아닌건 좀 아깝지만...
있는 곳요. 마일리지 많아도 원하는 기간, 장소 가려서 구하기 힘들어요
호주요...
그나마 호주죠. 거긴 여름일테니
뉴욕, 토론토
퍼스트 탈때 최장거리 노선 이용해야죠.
오사카 따위를 비즈로 마일리지 낭비한 자의 후회ㅠㅠ
남은건 꼭 장거리 탈거예요.
흠.. 생각보다 멕시코가 좋습니다.
마일리지로 여행가려는데 도무지 맞는 시간과 장소가 안 찾아지던데 팁이라도 있는걸까요
여름방학과 동시에 아이들 하고 마일리지로 태국 한달살기 하고 왔어요
덴마크 추천하고 싶은데 추운거 싫다시니 하와이는 어떤가요?
라스베가스 가세요.
간 김에 그랜드캐년도 한 바퀴 돌고
예약이 되는 곳 어디나요.
지금 예약 각 도시별로 총 20개 넣어놔도 2월 안에 확약되는 곳이 있을지….
원한다고 되질 않아요.
저도 마일리지로 호주 다녀왔는데,
표 구하기 어려워서 10개월전부터 매일 체크해봐서
날짜 되는 날 겨우 찾았어요.
일단 되는 곳으로 가야지 선택의 여지가 없을 듯.
가는거 예약되고 오는거까지 되리란 보장이 없어서 되는거 했어요. 뉴질랜드 남섬 어떠세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저랑 남편은 0붙은 생일은 해외여행 선물해요. 올 1월 초가 제 50생일이었는데 남편이 심사숙고 고르고 골라서 공항 갈 때까지 어디 가는지 말도 안 해주고 데려가준 여행지. 정말 좋던데요. 날씨도 따뜻하고 사람들 진짜 따뜻하고 음식 맛있고 싸고 경치 좋고요. 왜 아껴두세요, 다닐 수 있을 때 가고 싶은 곳 맘껏 다니세요. 전 그 여행 다녀오고 몇달후에 교통사고 당해서 앞으로 몇년은 멀리 못가요.
내가 원하는 곳 보다는..그때 마일리지 예약 가능한 자리가 남아있는 곳으로 가야할 걸요..? 이코면 모르는데 비즈,퍼스트는 예약하기 진짜 힘들어요
내년 2월 표는 지금 없을텐데요.
저도 마일리지 털어야 해서 2024년 12월, 2025년 2월에 가는데
각각 2023년 12월, 2024년 2월에 예약했어요.
호텔예약도 진즉에 다 했구요.
내년 2월이면 이미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아무데나, 표 있는 곳으로 가세요.
마일리지는 1년전부터 에약이 가능하니 25년에 가실 티켓을 지금 예약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밴쿠버는 안 추워요
1월, 2월에도
경량패딩이나 가디건 입고도 다녀요
가고싶은 캐나다 가세요
밴쿠버 잉글리시베이에 바닷가 앞만 가도 12월 1월 2월에도
잔디가 푸르고 수선화가 만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