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무당이 BTS 중에 누가 문제 일으킨다고 하고서 그거 뉴스화되고서 곽튜브 문제 생길거라고 했던 것도
슈가 댓글에서 성지순례 했었어요.
한 보름전쯤?
찾지를 못하겠네요.
어떤 무당이 BTS 중에 누가 문제 일으킨다고 하고서 그거 뉴스화되고서 곽튜브 문제 생길거라고 했던 것도
슈가 댓글에서 성지순례 했었어요.
한 보름전쯤?
찾지를 못하겠네요.
빠니보틀 아니었나요?
신이가 나셨구먼
그리고 안타깝게도 빠니였음요
곧 문제 생길것 알겠던데요.
관종기에 인정욕구 넘치고
분에 안 맞도록 잘나가고 돈 많이 벌고
그럼에도 찌질기는 사라지지 않고
여자에게 관심은 지대하고
사람들이 판결문도 다시 보고 하는거같은데 저도 기사로보니
이현주 할머니가 사준 텀플러에 청국장넣고 했다던데
경찰조사결과 이게 괴롭힘 아닌가요?
저도 본 것 같네요.
-‘할머니가 선물한 소중한 텀블러에 허락없이 청국장을 담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신발 상황과 비슷하다.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 수십개의 텀블러가 숙소 곳곳과 싱크대 찬장 안에 가득했다. 오죽했으면 대청소 날에 어머니들이 오셔서 “스타XX보다 텀블러가 더 많다, 카페 차려도 되겠다”고 말을 하셨을 정도다.
된장국이나 청국장이냐 말이 많은데 된장국이다. 당시 다이어트 때문에 회사에서 식당 음식은 사먹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샐러드·과일을 사다 먹거나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와서 먹었다. 엄마가 된장에 멸치 다시팩을 만들어 얼려주셨는데 그걸 데워서 두부만 넣어 끓인 다음 텀블러에 넣어 스케줄에 가지고 간 거였다.
그 텀블러는 (이현주 남동생이 주장한 것 처럼) 빨간색이 아닌 연한 핑크색이었다. 이름도 씌여 있지 않았다. 그 텀블러를 사용할 때 이현주는 숙소에 없었다. 이현주는 늘 아팠고, 본인의 요구에 따라 연습생 시절과 데뷔 초반을 제외하고는 숙소 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현주가 평소 그 텀블러를 사용하는 걸 본 적도 없을 뿐더러 소중한 물건이라고 말한 적도, 할머니의 유품이라고 말한 적은 더더욱 없었다. 그날 현장에서 그 텀블러를 보고 엄청 화를 내서 바로 사과했고, 멤버들과 먹던 된장국을 마저 먹었고 숙소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놨다.
-남동생이 주장하는 ‘썩은 깁밥’ 사건에 대해서도 말해달라.
스케줄을 마치고 차로 돌아왔는데 막내들이 타는 맨 뒷자리에 김밥이 있었다. 5월 인데다 차 안에 두어서 그런지 쉰내가 났다. 이현주가 향수를 심하게 뿌리기 시작했다. 예나는 향에 예민해서 금세 두통을 느꼈고, 향수를 그만 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평소와 마찬가지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하도 소리를 지르니까 당시 전화통화를 하던 매니저가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소리를 낮추라’고 전달하는 채원에게도 폭언을 했다. 예나에게는 ‘넌 왜 눈을 그렇게 떠?’ 라며 윽박을지르기도 했다. 다음날 ‘쇼챔’에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는 그 일 때문에 펑크를 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또 ‘아픈가보다’고 생각했다. 그 일 이후에 다시는 본 적 없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036701?q=%EC%97%90%EC%9D%B4%ED%94%...
평소 아이돌이 하기 싫고 힘들다는 말을 했었다. 본인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현주는 연습생 시절부터 항상 아프다고 했고 연습에 자주 빠져 우리를 힘들게 했다. 심지어 음악방송 스케줄에 두 번이나 펑크를 냈다. 9월 11일 이현주가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펑크를 냈다. 그때 출근길 사진 촬영도 못하고 건물 뒤로 돌아서 들어갔다. 리허설 전까지 이현주가 오지 않아 멤버들 모두 펑펑 울면서 5인버전 안무를 급하게 연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현주는 생방 직전에 “생방은 해야죠”라고 말하며 돌아왔다. 이후 그 곡 활동 내내 해당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우리는 패널티를 받은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후 팅커벨 활동 시작과 동시에 출연한 MBC ‘쇼! 챔피언’ 무대는 아예 펑크를 냈다. 우리는 그때도 아예 영문을 몰랐다. 이현주가 생방 직전까지 결국 오지 않았고 매니저님이 숙소로 돌아가라고 했다. 우리는 얼굴에 붙였던 별장식, 헤어 피스 전부 다 떼고 울면서 숙소로 돌아갔다. 다음날 회사에서 ‘앞으로 4인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밤 새 안무를 짜고 준비했다. 당시에도 우리는 ‘(이현주가)또 아픈가보다’ 했을 뿐이다.
“언니가 또 아프다. 요즘들어 더 나까지 지치고 멤버들도 지친다. 알고 싶다. 어떤 문제인지. 내가 이해하긴 너무 큰 산인가…정말 이 꿈을 하고 싶어하긴 할까?” -2월 25일 이나은 일기
“언니가 또 아프다. 가슴이 뜨겁다. 선물은 좋지만 연습과 노력은, 힘든건 싫다고 한다. 저렇게 하면 원하는게 이루어지는건가? 정답이 있을까? 비참하고 힘든 하루다” -2월 27일 이나은 일기
“저는 정말 심각해요. 하루에도 몇 번 씩 죽고 싶어요. (현주 언니는)아무 노력 없이 왕관만 얻으려해요” -3월 31일 이나은 심리치료 기록지
“연습 2년 중 1년을 아팠는데 너무 이기적인거예요…이제는 너무 보기 싫어요, 다른 애들 힘든 것도 싫고…열심히 한 사람은 바보가 되는 건지 싶고…이제 한계가 오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버티는 것 같아요. 잘 안우는데 최근에 매일 울었어요. 요즘엔 죽고 싶어요. -4월 16일 김채원 심리치료 기록지
“처음으로 4명이서 음악방송을 했다. 4명으로 바꾼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아서 너무 헛갈려서 틀려버렸다. 엄청 걱정을 했다.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우리 멤버들이 참았던 눈물을 다 쏟았다. 오늘도 우울하다” -2016년 5월 13일 양예나 일기
텀블러 검색하다 이거 봤는데 이나은을 저는 오늘 알았고 이런 내용도.
보니까 팬인거 같은데 이 링크 학폭은 어떻게 누명 벗었나요?
그리고 댓글 고영욱 그것은요? 진짜 궁금해서요. 잘 아는것같으니 설명좀
https://m.dailian.co.kr/news/view/968360
나도 오늘 처음 찾아본 거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일 뿐인데요. 팬은 무슨....
님도 직접 찾아보세요. 답 나오겠죠.
쎄네.
저거 쓴게 사실이면 알아볼것두 없음 ㅋ
무당이라 안다고요?
걍 조금만 주의깊게 관찰하면 요즘 곽이 완전 공중에 붕떠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고 판단력조차 사라진게 보일텐데요
사람이 급작스럽게 유명세타고 돈벌고 티비나오고 그러다보면 옆에서 아무리 겸손해라 주의해라 말해도 아무것도 안들리거든요
그쯤되면 세상에 겁나는것도 없고 판단력 상실하고 그러다 사고한번 치고나서 (여론으로)두들겨 맞는거죠
들은 공중파인들이랑 좀 많이 다른 결같아요
공중파에서 유투브인들이 자금 대니까 막 넣어 주는듯
신뢰도 0프로
ㄱㄴ 욕하면서 무당말 맹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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