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학 전공한 연금보험 전문가인 카이스트 교수의 분석, 개선 방안...
연금을 일찍 시작한 다른 나라는 국민연금이 당뇨가 심해 다리 달라내는 수준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대사증후군 수준이라는... 그래서 대책이라는 걸 세월 기회가 있는 상황이라고...
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과 제도의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부모가 하신 것들이 섭섭한 것도 있고, 감사한 것도 있지만 바꿀 수 없는 것처럼...
현실을 인정하고 개선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합의점을 찾아보자는 건데...
전반적으로 아주 좋아요. 이런 강의 정말 좋네요.
오전에 차례 지내고 모두 정리하고 나서 쉬면서 듣기 좋고, 이런 생각을 가진 전문가가 위원회에 참여해서 건강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도 좀 안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