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둘 사이가 엄청 좋으니까 사는거겠죠?
난임으로 애가 없는데도 잘 살수 있뎄죠?
저 미래 모습이라..ㅜㅜ
보통 둘 사이가 엄청 좋으니까 사는거겠죠?
난임으로 애가 없는데도 잘 살수 있뎄죠?
저 미래 모습이라..ㅜㅜ
이어도 아이 없어도 사이 좋은 부부 많아요.
아이 갖고 싶다면 난임병원 열심히 다니고 노력하면 아이 생깁니다.
제 주변에 아이 없는 부부들 전부 잘 사네요
첨부터 딩크인 부부도 있고 아이가 안생기는 부부도 있고요
부부간 맘만 맞으면 아이는 선택이지 결혼 생활에 큰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애때문에 싸우지 않나요?
애 없이 찰떡궁합으로 잘 살다가도 애 태어나면 꼭 싸워요.
오히려 딩크 부부가 안싸울듯요
꼭낳으세요
첨단의학의 힘을빌려서라도
아주버님친구68세이신데
아이안낳고 세계여행다니시고
여유롭게 사시더니
지금은 땅을치고 후회하신데요
낳을수있을때낳을걸
조카들은 재산자기한테 더돌아오도록
지금부터싸우고있고
결혼했으면아이낳는게 맞습니다
남자들은40넘으면 자기자식원하고
자기명의집 있으면 아들원한다고
유명한산부인과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우리 이모 부부 지금도 알콩달콩 친구처럼 잘삽니다
애들 없으니 일찍 은퇴해서 세계 각국 돌아가며 지냈어요
육아를 안해서 그런지 아직도 소녀같으세요
24년차 아이없이 잘 살고 있어요. 자발적 딩크는 아니었지만 입양까진 자신없어 딩크로 살았는데 지금껏 도란도란 잘 삽니다..
딸하나 있음 좋겠다 할때 있지만 이번생은 남편과 이렇게 늙어가야 하는구나 생각합니다.
남편과는 제일 가까운 친구사이 같아요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누리는것도 장점이구요..
다 팔자대로 사는거지요 자식이 있어도 부부 사이가 좋아야 이혼 안하듯이 딩크도 사이가 좋아야 잘사는거죠
경제적으로 완벽했고 애 없을 때 진짜 좋았는데 애 낳고 엄청 싸웠어요. 개인주의 완벽주의 강한 둘이라 진짜 육아가 안 맞아서 미친듯이 싸웠구요. 애 크면 나아지는데 한 10년은 돈 있어도 싸웁니다.
난임으로 10년차 딩크 인데 잘 살아요
싸울일이 많지 않아요
물려 줄 자식 없으니 악착같이 안 살고 편히
쓸거 쓰며 삽니다
조카 줄 생각없기도 하고 노후 보내고 나면
그리 많이 남을거 같지 않아요
신탁으로 노후 보내고 죽고 남는돈은
기부 할 생각 이예요
난임이 아니라면 하나 낳으라고 하고 싶지만
없어도 잘 삽니다
애 있다고 이혼 안 하고 애 없다고 이혼 하는거
아니예요
두분이 같이 할수 있는 취미 꼭 가지세요
저희 부부요. 재미나게 잘 사는데여
결혼 13년차 알콩달콩 재밋게 살아요. 나중에 후회할 지 모르니더 늦기전에 아이 하나 가져볼까 하다가도
애잇는 집보면 또 망설여지고. 그러나 하나 확실히 느끼는건
저희가 애 있는 가정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데 애 있는 집이 저희를 부러워한다는건 확실하네요
요즘 남자들은 2세에 대한 열망이 그닥 없는것 같아요
짐이 너무 무겁죠
딩크 부부는 점점 많아질거에요
나중엔 결혼과 출산이 희귀한 일이 될거에요
언니가 난임이어서 아이가 안생겨서 아들을 입양했어요 너무 잘자라주고 공부도 잘해서 지금은 박사됐네요. 집에서 엄마도와서 부엌일도 잘하고 부모에게 참 잘하는 조카가 자랑스러워요
뭐.. 난임이긴 한데 시술까지 해서 낳고 싶진 않아 애없이 살아요. 꼭 핏줄을 고집인해서 입양희망도 해봤는데 갓난아기만 가능하대서리 포기.저흰 5살정도된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입양기관에서 의심?)함.^^;;; 부부 성향이 잘맞아 서로 베프로 잘 지냅니다. 여행가도 편하고 먹거리 볼거리 관심사도 비슷..싸울 일은 ..유치한 걸로 주로 싸워요.. 애 안낳으면 애라더니..저희가 딱 그수준..한동안은 살짝 애가 있었음 어땠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일 잘한 일이 되어 버렸네여. 내 한몸 건사하기도 벅찬 체력이라..
그럼요 부부사이좋으신분많아요 자식이 다는 아니에요
일찌감치 2세를 포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케이스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사촌언니는 만혼이기도했고 몸도 약해서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저희 집안에 여러 일들을 겪다보니 언니랑 얼마전에 커피숍에 앉아 "애가 없는게 다행이네"(저는 미혼)~라는 소리하면서 웃었어요.
다만 둘 중 누구라도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바로 끝장나죠.
이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겟네요.
이혼에 있어 견디거나 돌아돔이 없어요
그냥 다른 삶이에요~~~~
각자 재미나게 살아나가면 됨
위에 애있는집이 딩크 본인 부러워 한다는것이 확실하다는데..
의문입니다. 그냥 인사치례죠.
그냥 각자 깜냥데로 위치에서 재미나게 살면 그게 최고죠.
무자식 상팔자.
부부나이 많을수록 기형아 문제 아기 확률 너무 높아져요.
결혼 20년차 딩크부부입니다.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은 이 사람과 나를 닮은 아이가 있었으면 예뻤겠다 싶지만 지금 생활도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직업상 이혼하는 부부를 참 많이 보는데, 아이 있어도 사이 나쁜 부부, 한쪽 또는 양쪽이 외도하는 부부, 미치게 싸우는 부부, 무늬만 부부로 살아온 부부 너무너무 수두룩 해요.
부부 둘 사이가 얼마나 잘 맞는지, 돈독한지, 서로 믿는지가 중요한거지, 아이 유무가 결정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딩크 33년 아무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렇다구 안싸우는건 아니예요
싸우기도하고 시가와 문제도 있고 하지만
딩크와는 상관 없구요
일단 큰 걱정이 없구요 노후준비 빵빵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살만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914 | 스님들께도 기제사, 명절 차례 드리나요? 2 | 불교 모르는.. | 2024/09/17 | 1,202 |
1625913 | 꼼데 가디건 사이즈 문의요 5 | .. | 2024/09/17 | 1,376 |
1625912 | 어제 시어머니 에어컨 얘기 쓰신분 4 | 코코 | 2024/09/17 | 3,318 |
1625911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수다떠실분 좀 들어와보세요(댓글스포주의).. 11 | .> | 2024/09/17 | 4,004 |
1625910 | 발전없는 사람과 사는 분 저말고도 많으시죠? 35 | 난나 | 2024/09/17 | 5,060 |
1625909 | 전 이번추석에 시댁에 안갔습니다. 13 | , | 2024/09/17 | 7,865 |
1625908 | 추석 맞아요? 아직도 더워요 15 | 헐 | 2024/09/17 | 3,710 |
1625907 | 암보험요 4 | ᆢ | 2024/09/17 | 1,468 |
1625906 | 다들 외식하는지 음식점 대기줄이 엄청나요 14 | ... | 2024/09/17 | 6,308 |
1625905 | 인스타 둘러보기보다가 무당이 황재 ㄱ,지ㅇ 2 | 인스타 | 2024/09/17 | 3,508 |
1625904 | 제가 잘못한건가요 31 | 흠냉 | 2024/09/17 | 7,856 |
1625903 | 쿠팡이츠 타인결제 2 | 현소 | 2024/09/17 | 1,428 |
1625902 | 상가주택인제 천막치는 범위 누구한테 물어봐야할까요? 6 | .. | 2024/09/17 | 734 |
1625901 | 싱크대상판 누렇게 변한것 13 | 해결 | 2024/09/17 | 1,871 |
1625900 | 이런 거짓말은 왜 하는 건가요? 25 | 한숨 | 2024/09/17 | 7,185 |
1625899 | 발가락 골절 17일째인데요 4 | ㅇㅇ | 2024/09/17 | 1,991 |
1625898 | 매일 미사 책 커버 2 | ㅇㅇ | 2024/09/17 | 879 |
1625897 | 언포게터블 듀엣 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24/09/17 | 651 |
1625896 | 저는 곽튜브 이해합니다. 35 | 곽튜브 | 2024/09/17 | 17,933 |
1625895 | 의료대란 해결해야죠ㅠㅠ 21 | 의료대란 | 2024/09/17 | 3,677 |
1625894 | 물류센터 사무직이요.. 3 | .. | 2024/09/17 | 2,430 |
1625893 | 갯마을 차차차 진짜 재밌나요 18 | 아아 | 2024/09/17 | 3,041 |
1625892 | 어머니께서 드디어 아파트로 이사해요 4 | ... | 2024/09/17 | 3,747 |
1625891 | 고3 아이 그냥 둬야 할까요? 10 | 지금 | 2024/09/17 | 2,671 |
1625890 | 혹시 한샘에서 한짝 장농 구입하신분 계세요? 2 | 알려주세요 | 2024/09/17 | 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