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샀어야'…서울 아파트값 35조원 증가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시가총액도 작년보다 35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R114가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시세 기준)을 집계한 결과 9월 현재 1천189조4천800억원으로 작년 말(1천154조500억원) 대비 3.07%(35조4천300억원) 늘었다.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2021년 1천214조6천60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금리 인상과 거래 급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정부 정책 대출 지원과 시장 금리 인하로 거래량이 늘고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시가총액도 다시 증가했다.
ㅜㅜ
서울만
ㅜㅜ 기사 볼때마다 슬픈 지방민입니다
언제까지 오르려나
아파트값 오르는거 지겹네요
아직도 오른다는 건 투기한 인간들이 아직
다 털고 나오질 못해 아파트가격을 붙잡고 있다는 뜻이죠
다 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다 털고 나면 겁나게 가속도 붙여 떨어지겠죠
그래야 싼 값에 투기군들이 다시 사들일 수 있으니까요
서울 국유지에 공공임대 잔뜩 지었으면
좋겠어요. 국유지나 그린벨트 해지해서
건설사에 팔아먹을 생각하지 말고.
그러든지 10억 빚내서 이자내고 세금 내면 나라 경제도 좋아지고 국가 GDP도 올라가는 거죠
그러다가 한방 터지기도 하구요. 10년후에 보세요.
무슨 공공임대
공산당도 아니고
공급을 늘려야죠
여기는 자본주의니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짐
서울 집값은 Imf이후 우상향인데 투기다 떨어진다 백날 외쳐봐야 부자 안됩니다.
기레기들이 더 나쁨
기래기들 사주가 건설사가 많다더니.
공급 부족???
선진국들 공공임대 많아요
젊은애들까지
부동산 한탕만 노리며 사는 게 바람직한가요?
결국에 실거주할 집 하나는 사야하는데 내가 원하는 가격 누가 맞춰준대요? 공공임대 영원히 살 수 없잖아요.
공공임대는 징검다리죠
전세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고 저렴하니
여러 형태의 주거 환경이 조성되면 좋잖아요
누가 영원히 공공임대에 산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