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서 텀블러에 커피 담아달라고 하면서
텀블러 씻어달라고(헹궈달라고) 해도 될까요?
그리고 커피 사면서
물 마시게 조금만 주실 수 있냐고 해도 되나요?
(페트에 든 물을 따로 파는 카페예요)
카페가서 텀블러에 커피 담아달라고 하면서
텀블러 씻어달라고(헹궈달라고) 해도 될까요?
그리고 커피 사면서
물 마시게 조금만 주실 수 있냐고 해도 되나요?
(페트에 든 물을 따로 파는 카페예요)
바쁜데 그런 부탁하느니 화장실 가서 헹궈서 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바빠서 그렇게 하심 안되고요. 스벅의 경우는 수동 린서가 있어요. 거기에 직접 헹궈서 뚜껑은 본인이 소지하시고, 비워서 줘야해요.
다룬거 먹어서 한번만 헹궈 주세요라던가 그냥 주셔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데 대부분의 카페에서 한번씻었어요~ 라고 하며 새 음료 담아 주세요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말합니다
물 파는 카페면 사서 드세요
내가 할 일을 상대한테 떠넘기면 안되죠. 스벅도 수동 린서가 모든 곳에 다 있지는 않아서 본인이 화장실에서 깨끗이 헹궈야겠네요
텀블러 들이밀어봤는데 전부 먼저 씻어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줬어요.
텀블러 한번 헹구는건 기본으로 해주는 서비스같아요
전혀 무리한 요구 아니에요
사용 줄이고 매장컵 설거지 안해서 텀블러 할인도 있는데
바리스타에게 세척부탁하는것은 매너가 아닌듯요.
말 안해도 안에 둘여다보고 한번 헹궈주던데요 (스벅)
물은 사마셔야해요
먹던 텀블러 들이데면 뒤에서 알바들이 욕해요.
릴스봐도 그런 손님 진상이라고 얼마나 욕하는데요.
먹던 텀블러 들이대면 뒤에서 알바들이 욕해요.
릴스봐도 그런 손님 진상이라고 얼마나 욕하는데요.
왜 알바들한테 개인 설거지까지 시키는거죠?
동네 스타벅스는 텀블러 자동세척 기구 있던데 라떼류 다 마시고 헹궈서 나왔오요 세상 좋아짐.
보통은 헹궈드릴까요 하고 묻더라규요
스벅에서 물 줘요,,
흠 안잡히기 위해서라도 헹궈준후 커피 담아줄것 같아요
텀블러안에 불순물이라도 있으면 골치...
골치 아플 일 안만들기 위해서라도 헹궈준후 커피 담아줄것 같아요
텀블러안에 불순물이라도 있어서 그걸로 커피가 어떠니 트집잡히면 골치..
물로 헹굼정도는 해줘요.
최근 오픈매장엔 텀블러세척기 있구요
바쁜데 텀블러 손님 싫어요. 99%로 깨끗하지 않은 텀블러를 주니그거 헹구고 좁은 입구에 얼음 담고, 투껑까지 찾아서 닫아줘야 하고. 깨끗한 텀블러 주는 손님은 대부분 다른 매너도 깔끔. 5천원 이하 카페에서는 그런 서비스는 좀. 스벅이 모든 카페의 전형은 아니라고 봄
저는 절대 그런 부탁은 안할거 같네요
글고 위생에도 별로일거 같구요
그걸 왜 부탁해요???????
화장실에서 헹구는 건 또 싫어서죠!
진상입니다
제가 일하는 입장이고
조금 전 어떤 손님이 저 두가지 모두를 요구해서
어떤게 적정한 선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댓글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숍에서 물도 못주나요? 그리고 에스프레소 서브할때 거의 디폴트로 물 도 함께 하는건 아시나요?
전 이런 이유로 개인카페 안가요. (참고로 전 스벅물 안마셔요.)
환경을 위해 들고다니세요.
일회용 하나라도 덜 쓰면 좋지요.
형편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들고 다니면서 필요에 따라서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운영하시는 분들도 귀찮더라도 일회용 덜 쓰기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유도하면 좋겠어요. 지구가 너무 아프잖아요.
별걸다 해달라네 자기가 공중화장실가던지 씻고나오던지
솔직히 귀찮고 지저분하고
물까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