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함께 모이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식구중 전날왔다가 밥도 같이 안먹고 휙가네요 다들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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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당일 안오고 전날 욌다가는거
명절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24-09-17 12:53:10
IP : 124.50.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9.17 12:56 PM (114.204.xxx.203)그럴수도 있죠 제사 없으면요
나중에 갈수도 있고요
얼굴 보면 된거아닌가요
유연하게 살면 돼요2. 종서
'24.9.17 12:57 PM (211.203.xxx.123)동서네 어제 갔어요
불만없어요3. ..
'24.9.17 12:59 PM (220.117.xxx.100)사정이 있나보죠
그래도 왔다 갔잖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모든 가족이 한날 한시에 모이는 건 힘들죠
물론 다들 보고싶고 끈끈한 가정 분위기라면 가라고 해도 안가겠지만 그런 집은 흔치 않을 것이고요
반드시 ㅇㅇ해야 한다는 생각은 결국 내 생각에 울타리를 치고 내 세상에서만 사는 경직되고 고립된 사람으로 만들더라고요
세월이 흐를수록 세상과 교류하고 바뀌어가는 세상에 대해 오픈마인드로 함께 흘러간다고 생각하며 사는게 나에게도 주변에도 좋다고 봐요4. 자주보는데
'24.9.17 1:03 PM (113.199.xxx.8)굳이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 싶고
일이 있으면 안가기도 하고 전날이나 전주말에 가기도 하고 그래요
명절이 반드시 꼭 기필코 이래야 한다는건 없다고 봐요
송편 싫은 사람 절편 먹을수도 있는 일이니까요5. 무슨상관
'24.9.17 1:10 PM (39.7.xxx.99) - 삭제된댓글명절 인사하고 갔으면 훌륭한데요
6. 뭔상관
'24.9.17 1:45 PM (39.117.xxx.171)제사가 있는것도 아니면 꼭 당일에 있어야는것도 아니고 참 구시대적이네요
7. 뭐
'24.9.17 1:52 PM (106.102.xxx.84)그냥 각자 좋은대로
8. ..
'24.9.17 2:16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저희는 토요일에 왔다갔어요.
why not?9. ㅇㅇ
'24.9.17 5:29 PM (39.118.xxx.55)저희집도 시댁 일요일에 가서 인사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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