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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이나은이 학폭을 했나요?

ㅇㅇ 조회수 : 8,614
작성일 : 2024-09-17 12:41:42

전 이나은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논란이 되길래 찾아봤더니

본인이 인정도 안했고 사실무근으로 덮힌거같은데

학폭이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닌데 마녀사냥하는 거면

그것또한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58.228.xxx.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2:42 P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남들에게 폭력이라고 하지 마시고
    더 검색해 보고 오세요.
    잘 모를 때는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 2. 현소
    '24.9.17 12:43 PM (119.64.xxx.179)

    학폭은 덮혔는데 가해자 미성년동생을 7번 고소해서
    물론 7번 패소
    미성년 동생을 괴롭혀서 자살시도도 함

  • 3. ..
    '24.9.17 12:44 P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다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곽튜브, 이나은 관련 글에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 4. 모르면
    '24.9.17 12:45 PM (180.71.xxx.19)

    핑프세요? 최소 검색이라도...

  • 5. 학폭
    '24.9.17 12:46 PM (222.232.xxx.109)

    인정하는 놈이 있던가?

  • 6. 현소
    '24.9.17 12:47 PM (119.64.xxx.179)

    미성년 동생 악성루머. 퍼트려서 2차가해
    지금도 진행중

  • 7. 보다보니
    '24.9.17 12:50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아니땐굴뚝에연기날까
    이게 생각나더라고요

  • 8. ㅡㅡ
    '24.9.17 12:51 PM (125.179.xxx.41)

    잘 모를 때는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222222


    조금만 찾아봐도 쫙 나오는데..^^;;;;;;;;

  • 9. 뭐래
    '24.9.17 12:53 PM (211.200.xxx.116)

    인간아니드만
    같은 그룹 왕따시킨 멤버의 동생이
    고딩인데
    트집잡아서 7번 소송걸었다는데요?
    7번다 패소했대요
    얼굴도 코 티나게 높이고 빙썅형인데
    딱 얼굴대로여요

    퇴출되서 기어나오지 말아야

  • 10. 화상
    '24.9.17 12:53 PM (110.15.xxx.71)

    이런 글 이나은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해요

  • 11. 모른다면서
    '24.9.17 12:54 PM (211.234.xxx.8)

    58.228.xxx.36
    사실이 아닌데 마녀사냥하는 거면
    그것또한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른다면서 왤케 단정적이세요?
    모르면 옹호 전에 찾아보기라도 해요.
    관계자예요?

  • 12. ㅇㅇ
    '24.9.17 12:55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착한 사람을 못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 13. ㅇㅇ
    '24.9.17 12:58 PM (58.228.xxx.36)

    학폭말고 그룹내 왕따사건이 있었나보네요.
    학폭만 검색해서는 안나와서 몰랐어요.
    몇년전 활동 중단한 걸그룹 멤버
    연예계 뉴스 다 모를수도 있지 왜이리 공격적이세요 ㅠㅜ

  • 14. 7번
    '24.9.17 1:02 PM (118.235.xxx.83)

    패소면 곽이 이번에 잘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5. 현소
    '24.9.17 1:04 PM (119.64.xxx.179)

    아직도 피해자 이현주 인스타에서 2차가해중

  • 16. ㅇㅂㅇ
    '24.9.17 1:12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패소는 아니고 경찰이 불송치
    경찰단계에서도 이미 동생과 친구에게 그런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거죠

  • 17. 123
    '24.9.17 1:15 PM (120.142.xxx.210)

    연예계뉴스를 모르면 한쪽 편을 들며 착한척은 왜한대

  • 18. ㅇㅂㅇ
    '24.9.17 1:15 PM (182.215.xxx.32)

    이현주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 측은 불송치 소식을 전하면서, 작성글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 고소인이 회사를 찾아간 이현주 모친을 보고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가 탑승해 있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고 욕했다는 내용, 이현주 할머니가 사준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닌 후 그 신발을 가져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 집단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으며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고, 해당 내용도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팀 생활을 함께하고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허위 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IDFgNfse

  • 19. 프린
    '24.9.17 1:30 PM (183.100.xxx.75)

    증거라고 내놓은 일기만봐도 못됐기가 아주 글렁석었죠
    뒷면에 그리 욕을 하고 앞면증거라고 들이미는.

  • 20. ....
    '24.9.17 1:38 PM (59.13.xxx.51)

    82쿡에 연예관계자들 상주한다더니 맞네.

  • 21. ..
    '24.9.17 2:27 PM (39.7.xxx.124)

    소속사가 공개한 사과문에서 폭로자 A씨는 "제가 사실이라고 적었던 그 글의 내용은 전부 허위사실이며 저를 포함한 그 어떤 피해자도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이나은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 조용하고 존재감이 없던 저에 비해서 이나은은 어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항상 밝고 활동적이게 행동하는 게 부러웠고 그런 이나은한테 자격지심을 느꼈던 저는 사실과 전혀 무관한 글을 마치 정말 제가 겪었던 일인 것처럼 작성해 이나은과 해당 소속사한테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고 설명했다.

  • 22. ..
    '24.9.17 2:32 PM (39.7.xxx.124)

    에이프릴 채원 팬카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채원입니다.

    먼저 갑작스러운 논란으로 놀라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주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히고자많은 고민 끝에 이 글을 쓰게 되었고,

    내용이 다소 길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저는 2012년 11월 8일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서

    2015년 8월 24일 에이프릴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카라 프로젝트를 함께한 소민언니를 리더로 저와 현주는 에이프릴이라는 팀에 참여하게 되었고

    2015년에 예나, 진솔, 나은이가 차례로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여러 테스트를 거쳐
    6인 멤버가 확정되었습니다.

    데뷔를 준비하던 당시 현주는 자주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 하며 연습을 버거워했습니다.
    꼭 필요한 레슨이 있어도 참여 안 하기 일쑤였고,

    매니저님들도 현주를 케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했지만

    데뷔 전 가장 열심히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현주는 항상 힘들다고 하면서 빠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현주가 힘들다고 하니까
    언니로서 더 챙겨주려고 했고,

    제가 챙겨준 것 이상으로 현주 역시 저에게 의지가 되었기에

    저는 현주를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악의적으로 교묘하게 편집된 영상이 아니라

    실제 각종 영상들을 보면
    저와 현주는 항상 단짝처럼 붙어 다녔습니다.
    그런데 데뷔하자마자 우려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더쇼로 첫 데뷔 무대를 한 저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금요일 뮤직뱅크 날 샵에 가려는데

    현주가 갑자기 사라진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주가 왜 사라졌는지 전혀 알지 못했고,

    설마 이런 중요한 스케줄에 차질을 줄까 하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한 채로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드라이리허설, 카메라리허설이 끝날 때까지
    현주는 나타나지 않았고

    현주 없이 5명으로 무대를 마친 후

    저희는 불안에 떨며 현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생방송 전에 아무렇지 않은 듯 현주는
    "그래도 생방은 해야죠~"라는 말을 하며
    대기실로 돌아왔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는 데뷔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신인이 드라이리허설을 펑크 낸 것은 최초라며

    굉장히 무례한 걸그룹으로
    일주일 만에 낙인이 찍혀버렸습니다.

    현주의 행동은 너무나도 돌발적인 행동이었고,
    팀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현주의 행동에 놀라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한 번은 이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언니로서 현주를 더 각별히 챙겨주고
    내가 더 다독여가며 이끌어가면 현주가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현주의 행동은 심해졌고
    힘든 안무 연습을 해야 할 때면 갑자기
    이명이 들린다, 무릎이 아프다, 손목이 아프다,
    발목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매일 아픈 곳이 생겨났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거나 카메라가 켜져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방긋 웃다가도

    하기 싫은 일이거나 그냥 우리끼리의 연습 때는

    몸이 아프다며 참여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에 나오는 모습만이 전부가 아닌데,

    무대 뒤에서 다 같이 연습을 해야 하는 멤버들로서는

    현주의 행동에 지쳐갔지만,

    현주의 주장처럼 따돌린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팅커벨' 컴백 전 안무 레슨 시간에도

    현주는 계속 누워있다가
    10분 듣고 퇴근하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안무 선생님도 현주가
    연습에 의욕이 없고 소홀하다고 하면서

    그냥 안무 영상을 보내줄 테니
    눈에 익혀오기라도 하라고 하셨고
    그렇게 하겠다며 현주는 집으로 갔습니다.

    그 당시 저는 갖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버텼습니다.

    현주를 다독이고 챙겨가면서
    제 앞가림은 따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맏언니라지만 저도 그때 갓 스무 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회사의 관리 차원에서 2015년 데뷔 직전부터 2017년 9월까지 개인 휴대폰이 없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희는 팀폰을 사용했고

    그 팀폰은 폴더폰으로 6명이 하나를 사용했으며,

    회사 분들과 멤버 직계가족의 번호만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1인당 3분으로 통화 제한도 있었고

    통화기록을 확인해서 이를 어길 시 페널티가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주는 어느 순간부터 혼자 개인 휴대폰을 들고 다녔고,
    저희는 명절 당일에만 본집을 간신히 갈 수 있었지만

    현주는 본집에서 다니고 싶다고 요구하여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왜 회사에서
    현주가 원하는 대로 전부 다 맞춰주는지 알지 못했고,
    회사는 늘 현주를 달래주고
    현주가 원하는 조건들을 다 맞춰줬습니다.

    그래도 현주는 항상 힘들다고 했고, 연습을 계속 빠졌습니다.

    그러면

    이런 이유로 현주를 왕따시킨 것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오히려 저는 현주를 더 챙겨주고 달래주면서

    에이프릴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제가 현주랑 항상 둘이서 붙어 다녔는데,
    현주 혼자 따돌림을 당했다는 건 전혀 말도 안 됩니다.
    현주에 대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와중에

    결국 마지막 사건이 터졌습니다.

    현주 동생분이 썼다고 주장하는 글에서는

    '현주의 자동차 좌석에 누군가가 썩은 김밥을 두어

    현주는 그걸 치우고 냄새가 나서 향수를 뿌렸는데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 라고 쓰여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이날의 상황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정확히 '팅커벨' 더 쇼 음악방송 날이었습니다.

    대기 중 차에 김밥과 팬분들이 주신 서포터 음식들이 있었는데, 현주는 갑자기 들어오자마자 냄새가 났는지

    표정을 찡그리며 밀폐된 공간 안에서 향수를 마구 뿌렸고,

    뒷자리에 앉은 진솔, 예나에게까지

    향수가 닿을 정도였습니다.

    다들 머리가 아프다고 현주에게 그만해달라고 했고,

    현주는 모든 멤버들에게

    쏘아붙이듯 공격적인 말을 하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저는 항상 힘들어하는 현주를 달래주고

    챙겨주는 입장이었는데,

    혹시라도 차 밖에 팬분들에게 들릴까봐 걱정이 돼서

    현주에게

    "현주야 목소리 좀 낮춰줘 밖에 들리면 어떡해.."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동안 현주의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도

    저는 항상 좋은 말만 하고 다독여왔었고,

    제가 현주에게 하지 말라고 말한 건

    그날이 처음이자 단 한 번뿐이어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주는 저에게 짜증을 내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주와 저는 사이가 정말 좋았고,

    저는 현주랑 정말 친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현주도 저에게 언니 덕분에 고맙다고 하고

    서로 돈독하게 지냈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서 저도 조금 놀랐던 상황이었습니다.

    다음 날인 쇼챔피언 음악방송 날

    현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저희에게 매니저님이 갑자기

    "오늘 음방 취소됐어 얘들아 숙소로 가자."

    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희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았고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토록 지키려고 노력했던 에이프릴도 이제 끝인 건지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음악방송에 안 온 그날 현주가 응급실에 갔었다는 건

    저희는 몇 개월 뒤에 회사로부터 전달받았고

    그 당시에는 전혀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팅커벨 활동 중간에 나간 현주로 인해 저희는

    사월이 인형탈로 급하게 빈 무대를 채워야만 했고

    4인 콘서트도 준비해야 했습니다.

    저는 현주가 힘들어할 때마다

    무너지지 않게 더욱 챙겨주고 이해해 주었습니다.

    에이프릴은 저에게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기회였고,

    현주 역시

    저에게 너무 소중한 친구이자 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랑 현주뿐만 아니라

    저희 어머니와 현주 어머니도

    서로 친하고 의지하는 사이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현주와 더 친했고

    현주의 행동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는

    에이프릴이라는 팀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다른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현주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생각에

    항상 옆에서 현주의 얘기를 들어주며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쓰고, 위로해 주고 응원해 줬습니다.

    저의 노력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바뀌어주기를,

    노력해 주기를 바라면서요.

    항상 아프고 힘들다는 현주에게 싫은 소리 한번 하지 않았고,

    현주랑 서로 제일 친한 친구이자 언니 동생 사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현주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본인을 이해하고 맞춰주려 노력했고

    저에게 항상 고마운 언니라고 했으면서,

    저를 이간질해서 자기를 힘들게 한 언니로

    탈바꿈 시킨 이유

    늘 옆에서 본인을 도와주고 챙겨주느라 힘들었던 저를

    배신한 언니로 만든 이유.

    말도 안 되는 거짓 소문을 지어내 이야기하고 다닌 이유.

    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건지 저는 너무 이해되지 않고

    이 상황이 정말 억울해서

    초반에는 계속 죽고 싶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마치 사실처럼 퍼뜨리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 억울하게 고통받고 있는데,

    개인 유튜브며 인스타 활동을 보니 요즘 행복해 보입니다.

    이제 그만 제자리로 돌려놔줬으면 합니다.

    저도 참을 만큼 참았고

    이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얻은 인기와 관심은

    절대 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현주 측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폭로 글을 보고

    저는 모든 과거 기록을 찾기 위해

    데뷔 초 잠시 사용한 공기계 복구,

    그 당시 저의 심리 상담 자료와

    부모님들의 메시지 내용 복구 등

    할 수 있는 건 정말 다 했습니다.

    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차후에 자료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이 기억들을 다시 꺼내고 싶지도 않았고

    들추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죽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제가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억울함은 꼭 풀고 싶기에

    저도 더 이상 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었지만

    이제는 그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진실은 아셔야 하기 때문에

    사실에 입각해서만 쓴 글이니 글이 많이 길더라도

    시간 내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
    '24.9.17 2:33 PM (39.7.xxx.124)

    에이프를 안무가인지 회사 관계자도 비슷한글 씀 혼자 안무 헝크 개인휴대폰 사용 숙소에 안있고 집에서 출퇴근

  • 24. 왕따 판결문
    '24.9.17 3:07 PM (223.39.xxx.127)

    39.7님
    가독성도 없는 쉴드글 올리지말고
    판결문 보고 오세요
    엠버 왕따시킨거 맞다는 판결문이예요

    예전에 우연히 영상 본 적 있는데
    ㅇㄴㅇ이 주도해서 멤버 하나 투명인간 만드는 거요
    몰카였다고 깔깔거리는데
    동조하는 애들도 당하는 애도 아주 익숙한 모습이었어요

  • 25. ..
    '24.9.17 3:38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윗님 판결문에는 그건 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주관적이라 객관적 판단을 하기 어렵고 거짓이라 입증할 증거가 없으니 허위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즉 법적인 영역에서 판단하기 어렵다 라고 결론이 나왔어요
    법원이 에이프릴 김채원이 매니저랑 사귀는 사이라 피해자인 자기를 해코지 했다고 동생과 친구통해서 소문낸건 허위사실인정 됐죠

  • 26. ..
    '24.9.17 3:39 PM (211.36.xxx.225)

    윗님 판결문에는 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주관적이라 객관적 판단을 하기 어렵고 거짓이라 입증할 증거가 없으니 허위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즉 법적인 영역에서 판단하기 어렵다 라고 결론이 나왔어요
    법원이 에이프릴 김채원이 매니저랑 사귀는 사이라 피해자인 자기를 해코지 했다고 동생과 친구통해서 소문낸건 허위사실인정 됐죠

  • 27. ........
    '24.9.17 5:07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036701?q=%EC%97%90%EC%9D%B4%ED%94%...

    이현주가 이상한 애 맞는 거 같은데요.

    불송치결정 = 허위사실 여부를 경찰이 판단할 수 없다.임

    허위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뿐더러, 에이프릴을 폭로한 글쓴이(현주 친구, 현주 동생)들이 해당 사실을 허위로 인식했는지 안 했는지 경찰이 알 수 없음.
    에이프릴이 고소한 죄명은 ’허위사실’ 명예훼손이기때문에 허위인지 아닌지 판단 불가하므로 불송치가 된 거임.

    불송치 = 에이프릴이 이현주 왕따시킴 땅땅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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