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하는 음식

짜장시로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4-09-17 12:32:24

저는 짜장면, 짬뽕, 칼국수,수제비, 잔치국수,라면류 먹으면 

너무 부대끼고 하루종일 불편해요.

그나마 파스타는 좀 먹구요.

써놓고 보니 면을 안좋아 하는 편인가 싶네요. 그래서  지인들이 중국집 가자고 해서 따라 가면 늘 밥으로 바꾸는데도 짜장밥, 짬뽕밥도 싫더라고요 . 

저런 메뉴들은 느끼해서 그럴까요. 중국집 소스나 맛이 제입엔 안맞나봐요. 희안하게 어려서도 짜장면을 안먹었어요. 

진짜 다양하게  음식을 즐기고 싶네요. 

 

IP : 180.252.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2:37 PM (39.118.xxx.199)

    조미료 범벅에, 나쁜 기름
    설밀나튀 실천 중인데, 한국식 중화요리가 최악의 음식인듯
    그냥 안먹어도 못먹어도 아쉬워 마세요.

  • 2. 부럽네요.
    '24.9.17 12:40 PM (1.177.xxx.111)

    전 면종류 안좋아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면킬러인데 탄수화물 줄여야 해서 예전처럼 맘껏 못먹어서 슬픈 1인인지라 ....

  • 3. 저도
    '24.9.17 12:42 PM (223.38.xxx.167)

    저도 면류 잘 못먹어요.
    기름많은 중화요리도 안 맞고
    일식도 안 맞아요.
    초밥 손으로 주물럭하는거 비위상해요.

    한식 밥 반찬요리가 가장 좋아요.
    커피하구요.

  • 4. ㅇㅇ
    '24.9.17 1:05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중국집은 잘 안가게 돼요.
    중국집 가면 먹을것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짬뽕으로 귀착이 되는데
    우리 애들은 뻑하면 짬뽕 먹자고 짬뽕맛집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다니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밀가루 음식은 좋아해서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주니 다행이랄까.
    그나마

  • 5. 우동
    '24.9.17 1:36 PM (39.125.xxx.74)

    두꺼운 우동면 먹으면 바로 탈납니다 짜장면도 그렇고 스파게티는 가끔 먹지만
    질렸고 모밀이나 소면 냉면은 아직 괜찮구요 면종류가 나이들수록 소화시키는 게 힘들어
    지는 거 같아요

  • 6. ㅇㄱㆍ
    '24.9.17 2:02 PM (161.142.xxx.165)

    저는 삼계탕이랑 곰국 못먹겠어요. 그 냄새가 약간 비위 상해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50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42 . 2024/09/17 7,107
1631049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10 진심 2024/09/17 7,401
1631048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24/09/17 970
1631047 맘시터 이용해 보신 분? 5 ㅇㅇ 2024/09/17 905
1631046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6 별내 2024/09/17 1,915
1631045 재밌게 추석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5 )))) 2024/09/17 1,560
1631044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9 .... 2024/09/17 5,158
1631043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2 하늘에 2024/09/17 1,444
1631042 애 없는 10년차 부부 17 ㅇㅇ 2024/09/17 8,561
1631041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저는 2024/09/17 1,001
1631040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3 .. 2024/09/17 1,255
1631039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4 ........ 2024/09/17 890
1631038 외국계신 분들은 추석 어떻게 하셨어요? 8 고3맘 2024/09/17 1,014
1631037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3 ... 2024/09/17 1,115
1631036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3 샤넬 2024/09/17 3,235
1631035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9 2024/09/17 3,126
1631034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9 2011 2024/09/17 1,388
1631033 베테랑1을 다시 봤는데 7 ㅇㅇ 2024/09/17 2,303
1631032 영아들 동영상 5 인스타에서 2024/09/17 1,408
1631031 김건희 보좌 ‘제2부속실’ 공사 중…추석 이후 본격 가동할듯 13 2024/09/17 2,852
1631030 명절에 큰집 가는 이유가 ? 4 .... 2024/09/17 2,715
1631029 참기 힘든 시어머니의 행동 19 ... 2024/09/17 7,678
1631028 쉬즈미스옷이 크면 4 2024/09/17 3,032
1631027 놀면서 저녁준비 5 레모네이드 2024/09/17 1,428
1631026 빵을 하루종일 팔아도 이게 가능한지 궁금했어요. 14 2024/09/17 6,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