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명절에 만나지 말고 여행가고 쉬자 하는데

웃김 조회수 : 6,127
작성일 : 2024-09-17 11:16:56

그러면 휴일로 지정해서 쉴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그 명절을 셀러브레이트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휴일일 이유가 있는거지 모두 여행가고 쉬면 휴일일 필요가 없어짐ㅎㅎ

IP : 118.235.xxx.8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24.9.17 11:18 AM (112.166.xxx.103)

    다들 여행가고 해도
    명절쇠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당연히 휴일해야죠

  • 2. 그럼
    '24.9.17 11:18 AM (172.225.xxx.236)

    안쉬고 말죠 뭐
    스트레스 받는 휴일은 반갑지 않아요

  • 3. 웃김
    '24.9.17 11:19 AM (118.235.xxx.80)

    이 휴일의 목적 자체가 가족친지 만나라는 휴일이예요

  • 4. 왜요
    '24.9.17 11:19 AM (123.212.xxx.149)

    이유는 있죠 민족고유의 명절이잖아요.
    그날 자기가 여행으로 기념하든 차례로 기념하던 자기 마음이죠.

  • 5. ㅎㅎㅎ
    '24.9.17 11:19 AM (104.28.xxx.21)

    그 셀러브레이트를 혼자 집에서 쉬거나 여행으로 한다구요

  • 6. 웃김
    '24.9.17 11:20 AM (118.235.xxx.80)

    그걸 잊는 사람들이 넘 많음…

  • 7. ..
    '24.9.17 11:20 AM (175.223.xxx.126)

    요즘시대에 매년잇는거 매년 기념하는것도 웃기는데요
    뭘그래 모여 자고 장보고 해먹나 싶던데.
    못목던시절도 아니고...
    명절 목숨거는 집들보면 하나같이 못사는 집들인게...
    중간만되도 명절 신경도 안써
    명절에 먹는거 언제라도 먹고
    전 느끼하기만 하고

  • 8.
    '24.9.17 11:20 AM (220.117.xxx.100)

    추석 셀레브레이션=모여서 음식하고 제사드리는 것
    이게 아닌 세상이 된거죠
    누가 제사 안지내고 음식도 안해오고 여행가서 뿔나셨나요?
    기념은 꼭 제사와 음식으로만 할 수 있는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9. ..
    '24.9.17 11:21 AM (211.208.xxx.199)

    제 주위는 다 가을 바캉스. ㅎㅎ

  • 10. 원글님은
    '24.9.17 11:21 AM (58.123.xxx.102)

    가족과의 만남을 중요시 아시니 만나시면 되고요.
    여행 가고 싶은 분은 여행 가시면 되죠.

  • 11. 몰아서 놀아라
    '24.9.17 11:21 AM (59.7.xxx.113)

    명절 연휴를 만들어줘야 여행가서 셀러브레이트를 하죠.

  • 12. 예전처럼
    '24.9.17 11:23 AM (112.166.xxx.103)

    진짜 명절아니면 못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언제든 연락하고 톡하고 만나는 이 시대에
    명절을 쉬고 여행하니
    이또한 좋지 않나요

  • 13. 웃김
    '24.9.17 11:24 AM (118.235.xxx.80)

    여행은 여름휴가때나 개인 연차써서 가면 되죠 개인이 여행가라고 만든 휴일이 아닌데

  • 14. 남이사
    '24.9.17 11:25 AM (211.228.xxx.30)

    명절을 기념하는 방식도 누가 정해주나요? 누구는 가족모임으로 누구는 혼자 쉬면서 또 누구는 여행 다니는 거죠.
    교통통신 발달해서 명절 아니어도 언제든 소식 전하는 시대에 농경시대 방식만 맞다고 하는 게 더 이상해요.
    휴일ㅡ글자 그대로 쉴 휴, 날 일입니다. 저마다 맞는 방식으로 쉬는 날입니다.

  • 15. ..
    '24.9.17 11:27 AM (110.15.xxx.102)

    명절에는 친인척 만나야된다고 정해놓은 것도 아닌데 연휴를 어찌 보낼건지 각자 알아서하는거죠

  • 16. ??
    '24.9.17 11:29 AM (118.33.xxx.181)

    크리스마스는 불교신자도 교회가라 만들어 넣은 건가요?
    어린이날은 어린이 없는 샤람은 나와서 일해야 하고요?

  • 17. ㅇㅂㅇ
    '24.9.17 11:29 AM (182.215.xxx.32)

    각자 자기집이나 자기 방식으로 셀러브레이트 하면 되죠..
    굳이 서울서 부산까지 7,8시간 걸려 내려가고 올라오면서 하지 않아도 되게.
    세상이 변하면 명절문화도 변하는 거죠
    옛날 한동네에 다들 모여 살 때의 문화와 같을 수 있나요

    명절전통을 안따를거면 명절을 없애라.라고 한다면
    명절을 없애고 국민휴가연휴를 만들든가요

  • 18. 비비
    '24.9.17 11:34 AM (1.248.xxx.32) - 삭제된댓글

    각자 원하는대로 살면되지 만나라마라 웬 고나리?
    글쓴님이 뭔데요?

  • 19. ..
    '24.9.17 11:43 AM (1.233.xxx.206)

    ㅋㅋ 웃기는 분이네요.

  • 20. ㅎㅎ
    '24.9.17 11:47 AM (115.139.xxx.2)

    꼰대 출현!!!!

  • 21. ..
    '24.9.17 11:49 AM (106.102.xxx.192)

    꼬인분이네요ㅋ
    다 놀러가서 배아픈건지ㅋ

  • 22. ....
    '24.9.17 12:04 PM (180.69.xxx.152)

    어차피 어떤 핑계를 대든 연휴는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생기니까요.

    정부에서 일부러 관광주간 만드는건 뭘 축하하는건데요?? 괜히 쌩트집 잡지 마세요.

  • 23. 우리말
    '24.9.17 12:14 PM (211.186.xxx.26)

    명절을 쇠다.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그걸 굳이 셀러브레이트라니..어휘력 부족이신 거죠?

  • 24. 연세가..
    '24.9.17 12:20 PM (211.234.xxx.122)

    연세가 어찌 되세요?
    89세 시부가 당신이랑은 피도 하나 섞이지 않은 남이 차려준 차례상앞에서 명절에 제사라도 지내야 가족끼리 앉아서 사는 이야기라도 한다 일장연설을 하던데 ㅎㅎㅎㅎ 꼭 그짝이네요

  • 25. 00
    '24.9.17 12:22 PM (1.242.xxx.150)

    아직도 가족 친지 모여서 차례 지내시는거죠? 이제 좀 벗어나세요

  • 26. 웃기네
    '24.9.17 12:30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가족친지만나 쉬는건 안되고 음식해서 절해야 쉴수있는 건가요?
    땡스기빙때 가족들 만나 같이 시간보내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그놈의제사 밥상차려 먹고마시고가 없어지면
    가족만나는 사람은 만나고 여행갈사람은 가고 집에서 쉴사람은 쉬는
    추수를 마치고 풍요로움을 즐기는 명절
    이게 이해안가요?

  • 27. 333
    '24.9.17 1:47 PM (110.70.xxx.214)

    이제는 하다하다 셀러브레이트....별..국어로 표현을 못하나.
    ㅈㄹㅇㅂ

  • 28. aa
    '24.9.17 2:24 PM (220.65.xxx.204)

    서양도 땡스기빙 때 음식 해서 먹으면서 축하하던데?
    애초에 안 굶어 죽고 추수 때까지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니까요, 전 인류 공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85 초1에게 카톡 구글 유튜브 안되게 하고 폰만 쥐어주기랑 게임만 .. 3 자몽티 2024/09/28 885
1627684 아이선글라스 잃어버렸는데 속상하네요(20만원) 3 아이 2024/09/28 1,687
1627683 집값 보합세네요 5 집값 2024/09/28 2,789
1627682 배달 온 알밥이 너무 맛이 없는데요.  9 .. 2024/09/28 2,041
1627681 카드사, PG사 이 쌍것들 .. 2024/09/28 1,224
1627680 서울 강서구 화곡동으로 이사가려는데요, 이거 사기 아니죠? 10 ... 2024/09/28 2,415
1627679 운동화에 기계자수?로 이름 놓으려면? 2 ... 2024/09/28 699
1627678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1 nora 2024/09/28 1,130
1627677 나솔 돌싱중 15 .. 2024/09/28 5,130
1627676 업무적으로 5 오키비키 2024/09/28 641
1627675 백설공주가 나겸이었나요? 6 백설공주에게.. 2024/09/28 4,079
1627674 11번가 페이포인트가 있는데 어떻게 적용하나요? .. 2024/09/28 253
1627673 닭갈비에 콩나물 2 ... 2024/09/28 692
1627672 코스 요리에 나오는 거품 4 ㅇㅇ 2024/09/28 1,382
1627671 국물에 고기 넣다가 핏물 빨아 들이는 거 빠트렸어요 4 미역국 2024/09/28 1,644
1627670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일베 시험문제 출제 /펌 jpg 18 헐미친 2024/09/28 4,450
1627669 윤석열표 ‘새 독립기념관’ 245억 들여 종로에…“이승만 미화 .. 8 0000 2024/09/28 1,270
1627668 리버젠 4 무슨뜻 2024/09/28 708
1627667 알덴테는 진짜 지극히 이태리식 취향이죠 16 ㅇㅇㅇ 2024/09/28 3,545
1627666 Sk 3-40대 희망퇴직 받는다는데 나라경제 괜찮은건가요? 86 Sk 2024/09/28 19,616
1627665 상품 구매한 고객님 톡으로 글과 사진을 자꾸보내요. 16 의뢰인 2024/09/28 2,941
1627664 아파트 내에서 가족배려주차구역이요~ 2 주차 2024/09/28 1,426
1627663 53세도 파스타 좋아하는데 20 ㅇㅇㅇ 2024/09/28 4,566
1627662 샌드위지싸는 종이 마트에파나요? 7 .. 2024/09/28 1,720
1627661 (질문) 비행기 모바일체크인하면 5 .. 2024/09/28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