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옆테이블에 4인 가족 들어오는데
엄마 키 150정도 아빠키도 160 이하로 보이는데
아들 둘이 180 넘어보이고 덩치도 엄청 크네요 두명 다 운동선수 처럼 골격 자체가 엄청 큰 체격.
신기하네요 ㅎㅎ
식당에서 옆테이블에 4인 가족 들어오는데
엄마 키 150정도 아빠키도 160 이하로 보이는데
아들 둘이 180 넘어보이고 덩치도 엄청 크네요 두명 다 운동선수 처럼 골격 자체가 엄청 큰 체격.
신기하네요 ㅎㅎ
먹는것에 다르더라고요
아는 동네분 두분다 작으신데 아이들은 미남 미녀를 낳았어요
남자아이는 어릴때 운동시켰고요
여자아이는 무용을 시켰어요
그리고 요즘은 잘 먹고 운동 하고 하니까 키로 고스란히 가더라고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작으셨는데
아버지 형제들 다 180 가까이 되셨더랬어요.
(1930년대 생이 그 키면 장정 키죠)
조상 중에 키 큰 분이 있었든지 영양상태가 좋았을겁니다.
먹는거아니고 유전이요
제가 170이고 친정아빠보다 큰데 외할아버지가 양가 통틀어 유일하게 180넘었었어요
전 우유도 안먹고 밥도싫어해서 빼짝꼴앗었음
그러게요 너무 든든하길듯.
너무 안닮고 체격이 달라서 혹시 삼촌? 인가 했는데
대화내용 다 들리는데 아빠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들 둘이 다 어깨가 엄청 넓고 타고난 체격 같아요
아빠 엄마 둘 다 본인 형제자매중에 제일 작을 거에요
삼촌 고모 외삼촌 이모 중에 큰 사람 있을 겁니다
다른 친척은 클수도 있어요
양쪽 집안 다 단신인데
여자150~155 남자 165~170
유일하게 남편 175 아들 177입니다
유추해보건데 남편은 어릴때부터 김치만 있어도 밥을
국그릇에 먹고 아들은 입이 짧은데 성장기에 무조건 고기,우유를 하루에 한끼이상 먹였어요.
먹는게 큰 거 같아요.
친척들이 혹.삼촌 작은아빠등이 크면 크더라구요
부모 작아도 애들은 키큰거 많이 봤어요
집안 전체를 봐야해요.
모든 친척이 다 작으면 큰 유전자 도입되지 않는 이상 힘들고, 부모만 돌연변이로 작으면 크더라구요. 저희도 시어머니만 150으로 집안에서 혼자 작으셨는데 아들들은 다 180이 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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