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인데
최근 두달간 제가 약간 서운한 일이
잇어서 서로 연락 안하다가
시장에서 우연히 나를 발견하고 차한잔
하는데 딸결혼한다니
괜히 아는척 했다는 말에
정이 확 떨러지네요
친한사람인데
최근 두달간 제가 약간 서운한 일이
잇어서 서로 연락 안하다가
시장에서 우연히 나를 발견하고 차한잔
하는데 딸결혼한다니
괜히 아는척 했다는 말에
정이 확 떨러지네요
지딴에는 유머라고 저런 말하나... 뭐 이해가 가야말이죠.
괜히 아는척했다 ㅎㅎ
안그래도 안부를꺼야 ㅎㅎ
주고가는 농담속 뼈 때리기
보란듯이 부르지 말고
앞으로는 절대 아는 척 안하기요.
뇌가 가줄했네요. 딸 보란듯이 잘 살아서 죽고 싶도록 만들어 주세요.
몇달간 왜 서운했었는지 짐작이 가는 사람이군요.
연락하지 마세요.
사람 참 알팍하네요
원글님도 왜 말하셨어요? 속보인다 생각했을수도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봐온 사이인듯...
말 안해도 서운할거같아서요